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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대청소, 비닐 하나면 정리의 완성!]
날씨가 좋아 청소를 매일 하고 싶지만 가게 일때문에 여유롭게 하지 못하는 것에 아쉬웠는데 그래도 짬짬이 시간날때마다 청소를 하다보니 어느덧 봄맞이 대청소가 마무리 단계가 되었습니다. 겨울철 내내 덮었던 두꺼운 이불빨래부터 시작해 신발장, 창문, 창틀, 방충망, 욕실등 정말 속 시원히 다 하게 되었네요. 그런데 빨래를 햇볕에 뽀송뽀송 말려 놓고 장농에 넣기위해 정리를 하려니 왜 그렇게 부피가 많이 차지하는지 ... 그리고 겨울철 내내 신었던 슬리퍼 또한 그냥 보관하기에 눈에 거슬러 집에 모아 두었던 비닐을 하나 둘 꺼내기 시작했습니다. 정리하는데 갑자기 왠 비닐이냐구요... 이유는 바로 부피도 반이상 줄이고 정리하기 편하게 하기 위함이랍니다. 그럼 봄맞이 대청소, 마지막 단계 비닐 하나로 정리를 깔끔하게 해 볼까요.

1. 두꺼운 슬리퍼


겨울철 내내 난방비 절약에 톡톡히 한 몫을 차지하게 해 준 슬리퍼입니다. 깨끗이 씻어 햇볕에 잘 말린 뒤엔 슬리퍼가 충분히  들어갈 비닐을 준비해 주세요.


슬리퍼를 두개 나란히 포개어 한쪽으로 입구를 만든 뒤 그 사이에 청소기 주입구를 넣어 돌려 주세요. 그럼 공기가 빠져 나가면서 부피가 팍팍 줄어 든답니다.


어때요... 완전 반에 반 정도 줄어 들었죠...


이 상태에서 청소기 주입구를 제거한 뒤 손으로 꼭 잡아 주시구요..입구를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밀봉해 주세요.



그럼 이렇게 납작한 상태에서 겨울이 올때까지 보관이 용이하답니다.

2. 두꺼운 이불


상가에서 가게를 운영하다 보니 한달에 한번 총무님이 관리비를 받으러 오면서 쓰레기봉투를 줍니다. 하지만 늘 쌓이게 되는 쓰레기봉투 ...이유는 너무 재활용을 잘 해서 한달에 한개 쓸까말까..... 그래서 몇년째 많은 쓰레기봉투를 모아두고 있답니다. 전 겨울철 이불은 이 쓰레기봉투를 이용해 보관한답니다. 30리터짜리라 유용하게 쓰이더군요..


겨울철 덮었던 이불입니다. 이불을 개어 자로 재니 10cm가 훨씬 넘네요. 자..이것도 반으로 확 부피를 줄여 보겠습니다.


봉투에 잘 들어가게 이불을 잘 개어 넣습니다.


그리고 입구를 묶을 수 있게 해 둔 뒤 청소기로 입구에 넣어 주시고 공기를 빼주세요.


쑤~~웅 공기가 빠지면서 부피도 가벼워지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겁니다.


어때요.. 이불의 부피가 반으로 팍 줄었죠. 마무리는 꽁꽁 잘 묶으면 끝!

3. 허리띠


보통 집에서 허리띠를 보관할때 길게 늘어뜨려 걸어 놓는 경우가 많죠.. 뭐..허리띠가 몇개 없으면 그렇게 해 놓아도 되지만 사실 옷에 맞게 산 허리띠를 다 모아보면 정말 많지요. 이렇땐 어떻게 하느냐.... 바로 지퍼백을 이용해 허리띠를 보관하는겁니다.


허리띠를 돌돌 말아 작은 지퍼백에 넣어 주시구요...


청소기 주입구를 지퍼백에 꽂은 뒤 지퍼백을 청소기 주입구가 있는 곳까지 닫아 주세요.


그리고 청소기를 돌려 공기를 빼주면 깔끔하게 정리됩니다.


앗!... 하다보니 허리띠를 넣고도 공간이 남았네요... 그래서 전 허리띠 두개를 돌돌 말아 같이 넣어 보관하기로 했습니다.


두개를 넣어 보관해도 거뜬하네요..

 

어때요.. 정말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겠죠... 이제 서랍에 넣어서 보관하면 쉽게 찾을 수도 있고 색이 변색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답니다.

4. 청바지(면바지)


청소기 하나로 정말 다양하게 쓰입니다. 이제 청바지를 정리해 볼까요.. 허리띠가 들어간 작은 지퍼백을 먼저 준비해 주세요. 청바지는 두꺼운데 작은 지퍼백에 보관 가능하겠어? 라는 분이 있을텐데요..그럼 보관하는 모습 한번 보실까요. 깜짝 놀라실겁니다.


청바지가 지퍼백에 들어갈 수 있게 잘 개어 주세요.


그리고 청소기 주입구를 지퍼백에 꽂은 뒤 지퍼를 주입구까지 닫아 주시구요. 전원을 눌러 지퍼백에 있는 공기를 다 빼주세요. 그럼 청바지가 깜쪽같이 정리된답니다. 어때요...완전 부피가 작아졌죠. 보통 두꺼운 이불이나 옷등을 정리할때 두꺼우니 어쩔 수 없다라는 생각에 그냥 보관하는데요. 이젠 비닐 하나로 부피를 확 줄여 보관할때 용이하고 정리도 쉽게 해 보셔요. 특히 봄에 이렇게 정리를 하면 더없이 좋겠죠..아직 봄맞이 대청소를 마치지 않으셨다면 마지막 마무리는 꼭 비닐로 부피 확 줄이는거 잊지 마세요..^^
다음글- 자연스럽게 사람들에게 차도를 양보하게 되는 벚꽃길..

 


 

방충망 청소 간단히 하는 방법

황사때문에 청소를 미루다 오늘 드디어 날을 잡았습니다. 파란하늘이 '빨리 청소 좀 해 줘!' 라는 말을 건내는 것 같더라구요...어찌나 날씨가 쾌청한지 겨울철 내내 썼던 커튼도 다 세탁기로 직행하고 방문을 활짝 열고 청소를 시작했습니다. 에공...그런데 날이 좋아서 그런지 오늘따라 왜 그렇게 방충망이 더럽게 보이는걸까요..뭐 그러고 보니 청소를 안 한지 꽤 되었네요.. 방청소를 하기 전에 먼저 방충망청소부터 깔끔하게 하고 난 뒤 주변을 둘러 봐야겠다는 생각이 막 들기 시작했습니다. 방충망청소는 다 그렇듯이 정말 힘든 일입니다. 방범창도 다 뜯어야하고 일일이 방충망을 다 떼내야 하니 말입니다. 하지만 전 그런 번거로운 일은 접어두고 조금 편한 방법을 택했습니다. 그건 바로 신문지를 재활용한 방법이랍니다.



먼저 방충망의 찌든때를 제거하기 위해 신문지에 물을 듬뿍 흡수시켜 주세요. 완전히 젖을만큼....그리고 난 뒤엔 진드기퇴치제를 젖은 신문지에 뿌려 두세요..잘 스며들게..관련글-봄철 대청소에 꼭 필요한 진드기 퇴치제 만드는 법.



이렇게 준비해 놓으셨으면 문을 활짝 연 뒤 방충망 있는 곳으로 고고씽..... 젖은 신문지는 대야에 담아서요..물이 뚝뚝 흐르니까...


헐...... 어찌나 먼지가 많은지 장갑으로 한번 방충망을 닦으니 완전 새까맣습니다. 이 모든 먼지가 문을 열면 다 방안으로 들어 온다는 사실에 한번 더 경악하고 이제 청소 시작하겠슴돠~. 먼저 방충망에 진드기퇴치제를 뿌려 먼지와 진드기를 먼저 퇴치해 주셔요. 방충망이 충분히 젖을 만큼....



그 다음은 준비해 놓은 젖은 신문지를 방충망에 붙여 주세요. 보통은 그냥 마른 것을 붙이면서 물을 뿌리는데 한번 해 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생각보다 신문지가 잘 안 붙어요..그러니 꼭 미리 물에 충분히 적셔 놓은 뒤 진드기퇴치제까지 꼼꼼하게 뿌린 후 방충망에 붙여 주심 먼지와 진드기 한방에 KO! 시킨다는 사실.. 이건 제 노하우이니 꼭 방충망청소할때 써 보시길.....완전 쥑임...ㅎㅎ



햇볕이 너무도 잘드는 방부터 시작해서 방충망이 있는 곳은 오늘 다 이 방법으로 청소했습니다.



방충망에 먼지 평소에 별로 없게 보여도 실상은 가히 충격적이다는 거 .....청소를 해 보면 완전 시꺼먼 먼지가 신문지에 가득 묻어 나온답니다. 이 모든 먼지를 청소할때마다 다 우리가 들이 마시고 있었다는 사실....끔찍해!!!!!!



방충망을 깔끔하게 청소하고 난 뒤 신문지는 창틀을 한번 더 닦으면서 마무리해주면 창틀과 방충망청소 끝입니다.



에고.... 평소 자주 청소할걸.....한꺼번에 이방..저방...주방...목욕탕등 여러곳을 했더니 멘탈이 붕괴되는 이 느낌.. 급피곤해지네요.....



깔끔해진 방충망 뒤에 남겨진 신문지와 제 몸을 보니 평소 청소를 자주 해야겠다는 생각이 팍팍팍 듭니다. 에효..힘드네요........



와.....................................사진으로 다시 보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겨우내 묵은 먼지와 봄철 황사 그리고 그 속에 같이 사는 진드기들도 다 제거했더니 완전 날아갈 듯한 느낌입니다.


커튼도 오늘 다 세탁했고..방충망도 완벽하게 청소했고...기분 좋게 하루 대청소를 한 듯 하네요. 여러분댁은 봄청소 다 하셨나요? 아직 하지 않으셨다면 오늘 제가 한 것처럼 따라해 보세요. 창문에서 들어 오는 바람 산뜻하고 상쾌한 바람이 들어와야하지 않을까요... 방충망의 먼지 그대로 들어오는 그런 바람 이제 안녕하세요...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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