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사 연등축제

부처님 오신날을 즈음해 삼광사에 다녀 왔습니다. 
우리나라 최대의 연등 축제가 열리는 곳이라 그런지 입구부터 경내까지 연등이 가득했습니다.
평소 자주 가는 범어사와 비교 될 만큼 정말 많은 연등에 입이 딱 벌어질 정도더군요.
평소 매스컴을 통해 연등 축제가 해마다 열린다는 소식을 접하긴 했지만
이토록 많은 연등이 있으리라고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마치 대륙의 한 사찰을 보는 것 같은 착각까지 들 정도더군요.


짜잔... 어떤가요...
부처님 오신날을 즈음해 많은 신도들과 관광객들이 이곳 삼광사를
찾아 왔는데도 사람의 모습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연등이 가득합니다.


정말 연등 축제의 장소인 만큼 대단하다는 말 밖에 안 나오죠...
처음 보신 분들은 직접 본 저만큼 놀라운 광경일겁니다.


하지만 더 재밌는 연등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저~~~기 보이나요
저 멀리 전깃줄처럼 길게 된 줄에 다양한 모양의 등이 달려 있는 것들 ....

 

망원렌즈로 보기 전까지 잘 알 수 없었답니다.
자세히 보니 일반 연등의 모양과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그럼 어떤 모양들이 즐비해 있는지 한번 보실까요...


연꽃 모양도 보이고..
과일인지 수박모양..
북, 장고등 악기를 비롯해
별 모양까지 정말 다양합니다.


앗....가까이서 보니 불가사리?!...
ㅋㅋ


ㅋㅋ....누구의 아이디어인 줄 몰라도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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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사 연등축제


 

어떤가요...재밌는 연등의 모양이 가득하죠.
부처님 오신날 마다 늘 가던 사찰만 가서 그런지
재밌는 모양을 한 등은 삼광사에서 본게 처음이라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밤이면 불도 들어 온다고 하니 더 화려하고 이쁘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근데...이런 재밌는 등 모양 다른 사찰에도 있나요?!...
ㅎㅎ..


 


** 즐거운 연휴 모두 잘 보내고 계시겠죠.. 남은 연휴도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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