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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맛집의 대기석에 앉은 사람들의 재미난 모습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블로그나 페이스북을 통해 나름 알려졌다는 음식점은 맛도 맛이지만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 이곳은 어떤 맛일까?' ' 인테리어는 어떨까?' ' 다른 음식점과 어떤 점이 다를까?' 등 다양한 호기심을 자극하기 마련입니다.

 

맛집유명한 맛집 대기석

전포동 카페거리에 위치한 한 음식점.. 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맛집이 되어 있었습니다.

 

은행에서 대기표를 뽑고 기다리는 사람들의 모습처럼 오랜시간 동안 앉아서 기다려도 느긋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다른 음식점과 너무도 다른 모습에 그저 신기해 보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커다란 유리창문앞에 저렇게 앉아 있으면 식사를 하시는 분들이 왠지 부담스럽지 않을까요..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음식점 구조를 잠깐 보기로 하고 사람들이 앉아 있는 곳으로 가보니 다행히도 식사를 하는 부분이 대기석과 맞대여 있지는 않네요..ㅋㅋㅋ

 

이 음식점에 들어가기 위해 이름을 미리 적어 놓은 분들을 호명하는 종업원의 모습

 

밖에 이렇게 대기석에 많이 앉아 있는 모습을 정면이 아니더라도 식사를 하면서 보면 조금은 부담스러울 것 같습니다. 특히 안을 자세히 계속 들여다 보면 더욱더 그럴 듯 하네요...그런데 이 음식점에선 도대체 어떤 음식을 팔길래 이토록 사람들이 많을까 궁금하시죠.. 이곳은 김치찌개나 돌솥비빔밥을 파는 평범한 한식집이랍니다. 하여간 유명한 맛집 대기석에 앉은 사람들의 모습이 마치 은행에서 흔히 보는 대기석 또는 영화관 관람석 같아 재미나더군요..

 

추억과 감성을 자극하는 아파트의 모습

간혹 세월이 멈춰버린 곳을 볼때마다 옛추억에 사로 잡혀 나도 모르게 감성적으로 변하곤 합니다. '삶 속에서 서로에게 때가 묻지 않았던 그때가 좋았어..' 라는 생각을 하면서 말입니다. 살아가면서 사회에 물이 들지 않았을때의 모습말입니다.. 세월이 흘러 사람들과 서로 부대끼면서 우린 그 옛날 가졌던 감성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아마도 지금의 현실 속에서 힘겹게 허우적대며 살고 있어서인지도....그래서일까요..아무것도 몰랐던 옛시절 그리고 다시는 그시절로 돌아갈 수 없기에 그립고 더 생각나는지도 모릅니다.

봉래동, 시영아파트

감성을 자극하는 아파트의 모습

그래서 오늘 여러분의 감성을 자극하는 한 아파트를 소개할까합니다. 아마 글로 일일이 설명하지 않아도 사진 몇 장만으로도 가슴 속 깊은 곳에 있던 감성을 끄집어 낼 것 같네요.... 우리나라에 이런 곳이 있었나 할 정도로 아직도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


제법 큰 아파트이지만 이곳은 여전히 옛 모습을 간직하며 서 있습니다. 주변 곳곳이 재개발의 물결 속에서도 굳굳이 자리잡고 있는 아파트...그 모습은 정말 요즘에 보기 드문 풍경을 연출했습니다. 아파트와 연결된 마치 만국기가 펄럭이는 것 같은 빨랫줄에 널린 빨래는 더욱 사람의 감성을 자극합니다.


여러 세대로 이루어진 아파트임에도 여긴 세월이 멈춰버린 특별한 공간이었습니다.

이 모습을 보니 어릴적 내가 살았던 동네가 왜 이렇게 생각이 나는지.... 어린시절을 보냈던 나의 추억이 가득 묻어 있는 곳은 재개발이란 명목아래 사라져 버렸는데 이 아파트를 보니 나도 모르게 옛추억이 생각나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지금의 모습이 불편하게 보이는 풍경일지 몰라도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매일 같은 풍경을 바라 보며 살다보면 불편함 보다는 편안한 느낌으로 다가 오니까요...뭐랄까 익숙해진 삶...


초겨울의 날씨이지만 따스한 햇살과 바람이 만국기처럼 나부끼는 빨래를 잘 말려 줄 것 같습니다. 아마도 반나절이면 빨래들이 빳빳하게 잘 마를 것 같습니다. 음.........어릴적 햇살에 말린 옷향이 이곳에서 나는 듯 합니다.


이 모습도 언젠가는 옛추억이 묻어나는 한 장의 사진으로만 남겠죠....

아파트, 시영아파트, 봉래동

아파트 바닥도 옛 모습 그대로인 듯 합니다. 오래된 느낌의 길.....요즘엔 가로수길도 이런 길 보기 드문데 ..


봉래동, 아파트

아파트 한쪽 빈 공터엔 사용하지 않는 놀이터시설이 방치되어 있습니다.

놀이터, 아파트

옛날과 달리 요즘 아이들은 놀이터에서 놀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쁜 생활을 합니다. 이젠 무용지물이 된 놀이터...이젠 추억속으로 사라져가는 모습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아마도 옛날 아파트라 빨래를 널 공간이 좁아서 이런 아이디어를 낸 것 같습니다. 누가 먼저 빨랫줄을 도르레로 이용해 널었을까요... 갑자기 궁금집니다...


다닥다닥 붙은 많은 사람들이 사는 아파트 속에서 서로 소통없이 살아가는 요즘...하지만 이곳은 빨래를 널면서 많은 사람들은 긴 빨랫줄처럼 소통의 끈을 이어갈 것 같습니다.


' 이집에는 누가 사는지..'' 어떤 직업을 가진 분이 사는지..' ' 아이는 몇 명인지..'  자연스럽게 알게되는 옛추억이 새록새록 묻어나는 아파트....

아파트, 봉래동,

사진으로만 봐도 푸근한 느낌이 드는 이유는 아마도 옛감성을 자극하는 빨랫줄의 풍경이 아닐까요..

아파트, 감성, 봉래동

빨래줄에 널린 빨래를 보면서 오랜만에 파란 하늘을 봅니다.

만국기처럼 펄럭이는 빨랫줄에 걸린 빨래를 보며 내 마음도 추억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 같아 한참을 목을 쭉 내밀고 보게 되었습니다.

아파트, 봉래동

빨랫줄에 걸린 빨래만으로도 감성을 자극해 추억을 끄집어내는 풍경에 눈물이 날 정도....


점점 변해가는 주변 풍경은 이곳에선 삭막함을 더 가중시키는 모습 같기도 합니다. 편리함 속에 우리가 느끼는 삭막함...우린 그렇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옛추억을 자극하는 이곳이 더 새롭게 느껴집니다.

봉래동, 아파트, 시영아파트

영도 봉래동의 한 아파트에서......



 

남편과 아내의 모습을 뇌구조로 보니


1. 민낯으론 외출 불가.... 나이가 들어가면서 제일 눈에 띄게 표시가 나는 것은 아마도 얼굴..
20대엔 따로 얼굴에 색조화장을 하지 않고 립스틱만 발라도 화장한 듯 화사한 얼굴이었지만
지금은 비비크림을 바르지 않고는 외출하기 쉽지 않습니다. 아니 안됩니다..ㅋ
왠지 칙칙한 피부톤이 나이 들어 보여 더 그런 마음이 드는지도 모르겠네요...
나이가 들수록 아줌마들이 파운데이션을 진하게 바르는 이유를 이제야 알게 됩니다..ㅜㅜ

2. '다이어트 이게 무슨 말이죠?!' 란 말을 할 정도로 외모에 대한 신경은 좀 소홀하네요.
날씬한 몸매도 좋긴하지만 몸매를 우선적으로 하는 것보다 이젠 아프지 않고 내 몸의
건강을
위해 몸에 좋은 보양식을 찾게되니 말입니다.

3.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부끄러움이 점점 사라지는 내 모습...

4. 수다쟁이로 변한 내 모습.. 같은 또래의 아줌마들을 만나면 아무것도
아닌 일에 공감을 하며 말이 많아지고 있더라구요.

5. 편한 복장이 좋아! .. 특별한 날이 아니면 외출할때 편한 복장을 선호하게 되는 내 모습 ..
이런 내 모습을 보고 남편이 간혹 놀려대곤 한답니다. 오늘처럼 말이죠..ㅎㅎ

6. 이 놈의 건망증.. 메모를 하지 않으면  깜박깜박하게 되는 이 놈의 건망증...
나이가 들어 간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7. 집에 하루종일 있는 날엔 정말 내 자신을 내려 놓는 사람처럼 편하게 있지요.
물론 남편과 같이 있어도 ... 아톰머리는 자연스런 일상...ㅋㅋ



그럼 남편은 어떤 모습으로 변해 있을까....
1. 현실적으로 사는게 좋다! ..
결혼초엔 분위기맨이라고 할 만큼 나름대로 분위기를 잘 아는 남편

지금은
츄리닝으로 이불속에 자연스럽게 들어 올 정도로 몸에 배인 모습입니다.
그런 모습을 볼때' 이 사람도
아저씨 다 됐네' 라고 피식 웃게 됩니다.

2. 조심성이 없어져...
결혼초엔 방귀 뀌는 것도 조심스러워 밖으로 조용히 나가던 남편이었는데

요즘엔 신호가 온다 싶은 자연스럽게 장소에 구애 받지 않네요..
뭐...밖에선 그러지 않지만 집안에서 말이죠. 그 놈의 조심성은 어디로 다 사라졌는지..

3. 귀차니즘이 가득한 남편의 모습을 심심찮게 보게 되네요.
남편의 이미지상 간단히 말하자면 씻는 것부터..ㅋ

4. 음식 하나에도 몸 생각을 하며 먹는 남편...
요즘엔 보양식도 보양식이지만 몸을 생각해 술도 완전히 끊었다는...
담배는 일지감치 안 폈고.....대단하죠...

5. 무드가 시들... '무드가 뭐야?!.' 할 정도로 예전의 무드남은 없어졌네요.
특별한 날 이벤트는 물론이고 무드란 무드는 다 만들더만 세월이 야속해...ㅠ

6. 편한 복장 매니아...나보고 맨날 편한거 입는다고 하더니 쳇....
남편도 나 못지 않음..


아무래도 이쯤에서 마무리해야 될 듯...ㅋㅋ ( 우리부부 생활상 다 보이겠네요..ㅡ,ㅡ;)
여하튼 ..결혼13년 차의 우리부부의 모습과 행동이 옛날보다는 참 많이 변했지만..
그 속에서 보이지 않는 진한 정과 사랑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세월이 점점 흘러 가면서 어떻게 더 변하게 될지 모르지만 그래도 서로를
위하는 마음은 한결 같을거라 생각합니다.

쭈글쭈글한 모습이 되더라도 .....ㅎㅎ


 

신혼초에는 누구나 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좋은 말을 하고 이쁜 모습만 보이고 싶어하지만 ...
참 희안한게 결혼생활이 점차 길어질 수록 조금씩 그런 마음이 퇴색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살아 가면서 서로에 대해 너무도 자연스럽게 다  알게 되어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 으이구...다 됐네.."
" 뭐라하노.. 따뜻하게 보인다고 사 줄때는 언제고..치.."


이게 무슨 말이냐구요..
작년 겨울에 홈쇼핑에서 남편이 기모바지를 사줬거든요.
내복을 안 입어도 따뜻하게 보인다면서...
그랬던 사람이 오늘 외출하는데 그 옷을 입으니 대뜸 웃으면서 제게 한 말이었죠.
남편이 말한 ' 다 됐네..' 이 말..
농담이 가득 섞이고 웃자고 한 말이지만 순간 기분이 조금 안 좋았답니다.
' 다 됐네 ' - 즉, '이제 완전한 아줌마가 다 되었다'란 뜻...
편하게 보이고 따뜻하게 보인다고 사 줄때는 언제고 고무밴드로 된 바지 입는
모습에 일부러 절 놀린 말이었죠.

참....나..... 그런데 참 우스운게 그런 말을 들으면 기분이 나빠 다른 옷을 갈아
입을만도 한데
그려려니 하고 저 또한 웃어 넘기게 되네요.

' 그래.. 나...다 됐다....' 라고 마음 속으로 말하면서 말이죠. ㅋ

예전엔 기분 나쁜 뜻으로 한 말이 아닌데도 말 한마디 잘못하면 싸움이 나기 일쑤였는데...
결혼생활이 길어 질수록 기분 나빠질 이야기인데도 그저 이해하고 넘기게 됩니다.
아무래도 서로에 대해 너무도 잘 알고 있기에 현실적인 상황판단이 잘 되는지도 모르겠네요.
지금생각해보면 내 성격이 변한건지.. 아님 마음이 넓어진건지...
조금 아리송하지만 결혼초에 비하면 지금의 내 모습은 정말 많이 변했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물론 저뿐만 아니라 남편도 저 못지않게 많이 변했지만요..
그래서 오늘은 결혼초와 확연히 달라진..
결혼 13년차, 우리부부의 모습을 뇌구조로 재밌게 분석해 봤습니다.

 

부산국제모터쇼를 빛 낸 레이싱걸 - 귀여운걸

모터쇼에 가면 레이싱걸들의 모습들 대부분이 섹시미를 강조한 아슬아슬한 복장입니다. 그렇기에 모터쇼를 관람하러 오신 분들은 자동차보다는 미모의 모델들에게 더 관심이 많지요. 물론..그게 나쁘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솔직히 눈이 부실 정도의 미인들이 있기에 모터쇼에 사람들이 관심이 가지고 찾아 가는 것도 무시 못하니까요.


이번 시간은 부산국제모터쇼 레이싱걸 마지막편으로
귀여움이 묻어 나는 모델들의 포즈와 표정들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상큼한 미소로 많은 관람객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미모의 모델들 한번 보실까요.


강수지를 많이 닮은 레이싱걸입니다.


바비인형을 연상케하는 모델이더군요.


비싼 차에 올라 앉아 포즈를 취하는 모습.
정말 과감한 성격의 모델이더군요.


어때요.
아름다운 미모에 귀여운 포즈까지..
정말 이쁜 모습들이죠.
여자인 저도 솔직히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더군요.
남자들은 어땠을까~.
ㅎㅎ..

↘부산국제모터쇼를 빛 낸 레이싱걸.- 여신편.
부산국제모터쇼를 빛 낸 레이싱걸. - 섹시편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본 팝 일렉트로닉 그룹 ‘W & Whale’ 공연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