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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4.18 수요미식회에 나 온 조선김밥 그 맛은?

수요미식회에 나 온 김밥집을 가다

요즘엔 요리, 맛집 방송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만점입니다. 요리도 요리지만 재미도 있고 스릴도 있고 물론 맛도 있어 보여 더욱더 관심을 가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특히 수요미식회에 나왔다고 하면 뭐든 믿고 먹는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니 일부러 검색해서 찾아 갈 수 밖에요... 뭐.... 처음 가는 음식점 미리 알아 보고 가는거라고 편하게 생각하고 가면 더 좋긴 해요... 오늘은 수요미식회에서 나 온 김밥집 한 곳을 소개합니다.

수요미식회에 나 온 '조선김밥'

수요미식회에 나 온 조선김밥집은 인근에 유명한 박물관이 있어 찾기 쉬워요.. 지도 참고하면 '아하' 하실겁니다.

점심시간대에 이곳 음식점 주변은 많은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더군요..

물론 수요미식회에 나 온 조선김밥집 또한 이미 웨이팅이 길게...... ㅜㅜ 내부는 생각보다 좁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들어가 식사하는건 좀 힘들어요.. 점심시간에 쫓기는 직장인들은 포장을 주로 해 가는데 이 또한 생각보다 빠르지 않더라구요..

조선김밥집 메뉴입니다. 하하..... 내의에 적어 놓으니 색다른 느낌이 솔솔~ 메뉴는 조선김밥, 오뎅김밥, 조선국시, 콩비지 이렇게 4 종류입니다.

조선김밥집 바로 건너편은 현대미술관이 위치해 있어 나름 고궁분위기도 나고 좋더라구요.


손님이 꽉 찬 내부....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는 주방은 많이 좁아 보였습니다. 입구에선 김밥을 말고 안쪽에선 콩비지를 끓이고 있었어요.

웨이팅이 생각보다 길어 조금 지루했지만 이내 맑은 서울하늘을 보니 평온해졌어요... 우리가 간 날은 서울에 미세먼지가 보통수준이라 다행이었답니다.

기다려도 줄지 않는 줄.......그래도 안에서 식사하는 직장인들은 하염없이 편하게 식사는 하기 힘들 듯..... 해요.... 자리도 별로 없고 밖에서 사람들이 웨이팅이 길어 보는 내내 소화가 안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쏴~~~

엥...... 옷에 적힌 메뉴 안쪽에 유세윤씨의 싸인이 있네요.. 오호~~ 연예인 방문 맛집인가요~

점심시간때라 웨이팅이 생각보다 길었지만.....시간은 가는 법....약 30분 정도 기다리니 자리가 났어요..

일단, 내부는 요런 모습

엥.....불과 얼마전까지 SNS에 김밥 4,500원으로 봤는데....4,800원으로 가격이 올랐어요.... 물론 포장가격도.... 4,000원에서 4,300원, 국수와 콩비지도 가격 오름요........일단, 4월 기준이니 참고하삼요...

식당내부에서 음식을 주문해 놓고 밖에 보니 이내 긴 줄이 ........이 분들도 최소 30분은 기다려야 할 듯...

김밥을 마는 분이 2명 계셨는데 생각보다 빠르진 않더라구요... 아마도 정성~~ 스럽게 음식을 해 주신다고 생각할래요...ㅎㅎ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조선김밥, 오뎅김밥입니다. 콩비지는 우리가 주문하니 재료소진이라고....... 가게 오픈한지 1시간 조금 넘었는데.....오~~~~ 하여간 아쉽....

김밥을 주문하면 미역국이 나오니 이것으로 국물대체 ....

수요미식회에 나 온 조선김밥과 오뎅깁밥이 나왔습니다. 가격 한 줄에 4,800원 ....... 두 줄이 거의 10,000원대..... 뜨아~

찬은 멸치반찬과 무짠지 그리고 양파지가 나왔어요....찬의 양이 너무 적어 다시 리필하니 더 작게 나오더라구요.. 힝...

조선김밥은 시레기 가득한 김밥입니다. 국물이 없었다면 그냥 먹긴 좀 부담스런 느낌이 팍팍...... 외국인이 바로 옆에 있었는데 겨우 먹던 모습이 선하네요...... ㅎㅎ...하여간 시레기를 넣어 만든 김밥은 처음이라 적잖게 놀람요...

왜....손님들이 김밥을 오래도록 드시는지 먹어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더 많이 씹어야 넘어 간다는...하하~ 그래도 몸에 좋아 보이더군요...

인근에는 미술관 외에 고궁도 있어 한복을 입고 오신 분들도 꽤 되었습니다. 이쁘네요~~~~

수요미식회에 나 온 조선김밥...... 지금껏 먹어 본 김밥 중에 새로운 맛이었습니다. 물론 물 없이 몇 번만 씹으면 넘어가는 김밥이 아니라는 것이 단점이자 장점이겠지만요.... 예전부터 먹어 왔던 전통재료... 시레기........ 하여간 시레기가 들어간 김밥은 처음 본지라 독특했네요.... 하하하~

p.s 이곳에서 먹은 김밥은 내 돈 주고 내가 사 먹고 적은 극히 개인적인 생각이 많이 가미된 포스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