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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3.30 라면 맛있게 끓이는 나만의 노하우.. " 대접 하나면 OK!"

라면회사에서 말하는 라면 잘 끓이는 법

라면은 밖에서 사 먹는 라면이 제일 맛있다라는 말을 곤잘했던 저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라면 끓이기가 제일 쉽다고 하는데 난 왜 그런지 라면 끓이는 것이 영 서툽니다. 어떤 날은 물이 너무 많아 탈이고..어떤 날은 물이 적어서 비빔면 수준이 될때도 있답니다. 솔직히 뭐든 요리를 할때 대충 손대중으로 하는 것이 어쩔땐 맞지 라면 하나 완벽하게 끓이지 못하네요.. 그렇다 보니 라면 끓이는 일은 대부분 남편이 할 정도입니다. 뭐 그렇다고 남편이 하는 것이 썩 맘에 드는건 아니라는..라면 하나 끓이는데 온갖 그릇은 다 나올 정도니 라면 하나 먹다 보면 설거지할게 더 많아 오히려 귀찮을때도 있어요.



☞라면회사에서 말하는 라면 맛있게 끓이는 비법은?
그래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이젠 좀 다른 방법으로 라면을 끓이기로 했습니다. 물론 맛있게 말입니다. 라면회사에서 말하는 라면 맛있게 끓이는 비법은 바로 라면봉지 뒷면에 나와 있다고 하잖아요.. 평소 잘 보지 않는 라면봉지 뒷면에 도대체 어떤 비법이 숨어 있을까? 그건 바로 물의 양입니다. 회사마다 라면스프나 면은 비슷비슷해도 물의 양은 어느 라면이나 대부분 똑같다는 사실...여러분은 아시나요? 혹시 못 믿으시겠다면 집에 있는 라면봉지 뒷면을 확인해 보시길...



☞대부분 사람들이 라면 끓일때 실패하는 이유는?

라면 끓일때 물조절이 잘 안되어 망치는 경우 한 두번은 있을겁니다.그런데다가 하나 끓일때는 그럭저럭 알아서 끓이겠는데 여러 개의 라면을 끓일때는 맛이 영 없어질때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라면 끓일때 실패하는 이유가 바로 물조절일겁니다. 그래서 전 라면회사에서 제일 맛있게 라면 끓일 수 있는 물의 양대로 따라해 봤습니다.



☞라면회사에서 말하는 라면 하나 끓이는데 물의 양은 얼마?

라면봉지 뒷면에 보시면 물의 양은 550ml라고 되어 있습니다. 550ml의 양은 맥주컵으로 약 3컵 정도입니다. 물을 가득 채우면 한 컵에 200ml 정도되니 조금 덜 채워 주시면 물의 양이 원하는 대로 나올겁니다. 계량컵으로 재어 보니 약 3cm 정도 덜 채우면 되더군요.



☞라면을 끓일때마다 맥주컵을 이용해 일일이 3번 물을 부어야 할까?

사실 그렇게 하면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해 낸 것이 바로 그릇을 이용한 것인데요.. 맥주컵으로 물을 3번 부어 그릇에 물이 채워진 부분을 체크하는 것입니다.

그릇이용, 라면,

전 이 그릇을 택했는데요.. 물을 3컵 부어 보니 화살표까지로 표시되었습니다. 고로.. 전 라면을 끓일때 일부러 맥주컵을 이용하지 않고 이 그릇을 이용하려고 합니다.

라면, 끓이는 법

라면 하나 끓일 물을 이제 냄비에 부어서 라면을 끓여 볼께요..

평소 대충 물을 냄비에 부었을때랑 조금 차이가 나긴 하네요. 왠지 많아 보이기도 하공....그래도 라면 물이 적어 거의 비빔면 수준으로 먹을때 보다 낫겠죠...ㅎㅎ



☞ 라면회사에서 말하는 라면 맛있게 끓이는 비법?

이제 라면봉지에 적혀진 대로 라면을 끓여 보겠습니다. 약 550ml의 물을 넣어 팔팔 끓을때 면과 스프 그리고 후레이크를 같이 넣어 끓입니다. 끓이는 시간은 약 4분 30초..

라면

전 파와 달걀을 넣어 먹을거니 4분 정도에서 파와 달걀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30초 더 끓였습니다.

라면

라면엔 역시 달걀...우쭈쭈!

라면

짜잔...드디어 라면회사에서 말하는 라면 맛있게 끓이는 황금레시피대로 끓인 라면입니다.


물의 양과 시간을 잘 맞춰 끓여서 그런지 짬뽕라면인데도 너무 퍼지지 않게 잘 끓여졌습니다. 물론 물의 양도 적당해 짜지도 싱겁지도 않고 완벽한 라면국물이 되었네요....음하하....

이젠 라면 끓일때 물의 양때문에 고민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물의 양을 잘 체크해 줄 그릇이 있으니까요.. 물론 여러 개를 한꺼번에 끓인다 해도 완벽하게 맛있는 라면을 끓일 것 같습니다. 평소 라면 끓이는게 서툴었던 분들은 오늘 제가 사용했던 방법대로 한번 해 보세요..실패하지 않고 수월하게 맛있는 라면을 끓여 드실 수 있을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