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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스마트키 커버가 없을때 작동하는 방법

" 네?...원래 안 나온다구요? "

 

남편은 한참을 어딘가에 전화를 했다. 도대체 무슨 일이길래 전화기를 붙잡고 있는지 궁금했다.

 

" 무슨 일인데? "

" 어.... 자동차키 커버가 떨어졌길래 따로 구매할 수 있냐고 했더니 원래 안  나온다네.. 참...나... 부속 하나만 있으면 간단히 해결되는건데..."

" ............... "

 

 

남편은 지금껏 알뜰하게 살아 온 산증인이나 다름없다. 그런 남편이기에 자동차키 커버 하나가 떨어졌다고 새로 구입할 수 없는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물론 간단한 부속이기에 그것만 사면 쉽게 해결되거란 생각에 서비스센터에 전화를 한 것 같았다.

 

자동차키자동차스마트키 커버가 떨어져 나가 보기 싫은 모습..

 

지금껏 아주 유용하게 잘 사용해 온 자동차스마트키이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떨어져나가 사라진 커버..... 하지만 보기 싫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새 것으로 다시 구입할 생각이 전혀 없는 남편이다.

 

" 부속하나만 있으면 간단히 해결되는데 ...새로 하나 사야 한다는게 말이 되나?"

 

갑자기 날 쳐다 보며 하소연을 하는 남편이다.

 

" 그냥 하나 새로 사라.. 어쩌겠노.. 부속이 따로 안나온다는데.."

 

하지만 내가 봐도 부속 하나로 새것으로 교체한다는게 영 마음이 걸렸다. 왜냐하면 가격이 40,000원 ~ 50,000원 정도 줘야 한다는 서비스직원의 말때문이다.

 

 

조금 불편하긴 해도 사용 가능한 버튼인데...... 그냥 새것으로 교체하기엔 생각하면 할 수록 이건 아니다싶다. 물론 남편은 당연히 버튼이 고장날때까지 계속 사용할거란다. 그런데 문제는 버튼을 어떻게 누르느냐는 것이다.

 

" 아하! 이거면 되겠다 "

 

남편이 생각해 낸 건 바로 이쑤시개를 이용한다는 것이다.

 

" 먼데? 그냥 볼펜으로 하지...."

" 볼펜으로 하면 꾹꾹 자국이 남잖아.."

" 아...맞네.."

 

 

그래서 지금 어떻게 사용하냐구...바로 위의 사진처럼 이쑤시개로 간단히 눌러 자동차문을 열고 닫는다. 물론 지금은 이쑤시개를 내 가방에 몇 개씩 들고 다닌다.

 

 

언제 어디서든 유용하게 사용되는 이쑤시개... 처음엔 멋적은 모습으로 쳐다 봤지만 지금은 사용할때마다 웃음이 절로 나온다.

 

언제 어디서든 이쑤시개 하나면 OK!

 

덮개만 없다 뿐이지 버튼은 잘 작동되는지라 요즘엔 편리하게 이쑤시개를 이용한다.

 

 

이쑤시개가 음식을 먹고 치아에 낀 음식물을 끄집어 내는 역할만 하지 않는다. 이렇듯 자동차키 버튼을 누를때 유용하게 쓰인다.

 

 

소소하지만 정말 유용하게 사용되는 이쑤시개...남편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늘 생활 속에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데 글을 적으면서도 왜? 자동차키 부속 하나때문에 통째 갈아야 하는지 조금은 이해할 수 없다. 한마디로 나사 하나 없어서 새것으로 교체하라는 말과 뭐가 다르단 말인가...오늘은 별거 아니지만 별게 되어 버린 소소한 부속에 관해 생각해 본다.

  1. Favicon of http://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5.09.01 10:39 신고

    ㅎㅎ 이쑤시개도 저렇게 활용이 되는군요^^

    • Favicon of http://zoommastory.com BlogIcon 줌 마 2015.09.02 20:37 신고

      이쑤시개의 또 다른 발견이라고 할 수 있죠..ㅎㅎ

  2. BlogIcon 딸랑이 2015.09.11 15:57 신고

    스마트키가 아니라 폴딩키 입니다. 참고하세요 ^^*

  3. 갸갸걍 2015.09.11 16:31 신고

    스마트키가 아니에요~ 폴딩킵니다~

  4. 얼큰투투 2015.09.12 11:53 신고

    저도 그런경우 당했는데요.. 더 간편한 방법은 지우개 있죠!! 지우개를 잘라서 모양을 만들어서 그위에 투명테이프로 마감하시면 간편하게 사용할수 있을것입니다.ㅋㅋ

  5. ㅋㅋ 2015.09.12 12:00 신고

    우리집도 저러는데.. 성냥써도됨

광주에 새로 생긴 야구장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평소 스포츠를 좋아하는 우리부부.. 이번에 조금 무리해서 부산에서 광주까지 야구 원정경기를 보러 갔습니다. 남들이 보면 완전 야구광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사실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그냥 즐기는 야구라고나 할까요... 하지만 부산에서도 야구경기를 볼 수 있는데 굳이 광주까지 야구장을 찾은 이유가 궁금하실 것 같아 간단히 설명하자면 광주에 새로 생긴 야구장 구경 한 번 해 볼라꼬...광주로 고고씽 한거라능... 뭐.. 가는 길에 하룻만 자고 오면서 전라도 여행도 쪼까 더 하공..ㅎㅎ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야구장

야구만 보고 갈게 아닌지라 일부러 오전부터 서둘렀더니 조금 피곤하긴 했지만 그래도 광주에 새로 생긴 야구장을 보니 피곤함이 싸~~악 달아난 느낌이었습니다.

응응

 

경기장 근처에 오니 주차장에 차들이 만차라고 경찰관이 친절하게 도로 갓길에 주차를 하라고 하십니다. 야구장은 나름대로 크게 지었어도 주차공간은 좀 부족해 보이는 시설이어서 걱정했는데 갓길에 2중 주차를 유도하는 것을 보니 다행..

 

광주야구장날씨가 많이 더워 '마' 부채 준비 ㅋㅋ

주차를 조금 멀리 하긴했지만 새로 생긴 야구장까지 가는 길이 그리 멀게만 느껴지지 않았어요.

 

오잉... 롯데야구팬 발견... 갑자기 반가움이 가득... 부산에서 야구를 볼때와 달리 광주에 오니 롯데자이언츠 유니폼만 입은 사람만 봐도 왜 그리 반가운지.. ㅋㅋ 다 아시죠..이런 마음...

 

드디어 기대하고 기대하던 광주에 새로 생긴 야구장이 보입니다. 멀리서 보니 그 웅장한 자태에 입이! 멋져부려~~

 

야구장에 오기 전 광주 시내 곳곳을 섭렵하듯 구경했는데 그땐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여기가 광주 번화가 맞아?' 할 정도였는데 아마도 이곳에 다 사람들이 모인 것 같습니다. 여기 저기 들려 오는 전라도 사투리 왠지 듣기 좋습니다~잉...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어디가 입구인지 분간이 안 갈 정도로 사람들이 여기저기 많아 조금 어리둥절 하더군요. 이거 부산촌놈 표시 다 내는거 아닌지..ㅋㅋ

 

광주야구장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그렇게 물어 물어 예매자 티켓교환처에 도착했어요. 울 남편 표를 교환하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작렬~ 원래는 제가 더 야구를 좋아 했었는데 지금은 남편이 더 야구를 좋아 한다능... 뭐.. 둘 다 야구를 좋아하니 이렇게 5시간 넘게 걸리는 야구장을 찾아 왔지만요..ㅎㅎ

 

예약한 사람들은 예매번호만 알면 쉽게 티켓을 받을 수 있습니다. 평소 사직야구장에 야구를 보러 갈때도 늘 이렇게 미리 예약을 하고 간답니다.

 

순서가 되자 폭풍으로 번호를 샤샤샥 누르는 남편.. ㅋㅋㅋ

 

앗싸!!! 드디어 야구장 티켓 발권됩니다.

 

풉.... 발권이 되자마자 순식간에 뽑아 버리는 남편... 참...나...야구장 안 간다고 했음 어쩔 뻔 했음...

셀카

광주기아 대 롯데 경기 티켓

부산 사직야구장 야구티켓처럼 1루, 2루 뭐 그런게 아니고 K 머시기 존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왠지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티켓같은 느낌이 쌰~~

 

야구 티켓을 들고 입장하려는데 사람들 정말 많습니다. 한 참동안 줄을 서서 겨우 들어가게 되었어요.  입구가 여러 개 있어도 광주 야구장은 처음이라 가까운 곳을 찾다 보니 이런 일이...ㅋㅋ

 

야구장 안으로 들어서니 어디서 많이 본 유니폼..경기도 안산에서 왔다며 포즈를 취해 주십니다. 우린 부산에서 왔다고 하니 부산에서 원정 야구팬들 많이 왔다고 놀러 오라더군요..ㅋ 여하튼 방가방가

 

야구장 스탠드를 보자마자 입이 똭! 왠지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보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입니다. 혹시 내가 류현진을 보러 온 듯한 착각까징... 헉..내가 너무 피곤했나?!..ㅋㅋ

 

광주야구장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2층 스탠드를 잠시 구경하고 우린 3층으로 고고씽.. 헉... 남푠..같이 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 오더니 저 보다 더 흥분되어 마누라가 오든 말든 그냥 막 앞으로 전진...

흥4

하지만 야구장에 들어서는 순간........그런 서운한 기분은 싹 날아가 버렸죠.. 6시에 야구시작인데 왠지 사람들이 많이 없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그것도 잠시 순식간에 넓은 야구장은 사람들로 가득 차 버렸습니다.

 

광주야구장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경기 시작 전 잠시 야구장 주변 구경하기로 했어요..뭐..시간이 다 되었지만 전 야구 보는 것보다 야구장 구경이 더 관심이 있더라구요..ㅋㅋ

 

야구장 주변 도로는 완전 주차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많은 차들이 보였구요..

 

야구장 안에 입장하려는 사람들도 길게 줄을 선 모습이었습니다.

 


광주시내 보다 더 많은 차들이 야구장에 밀집..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여기가 광주 번화가 인 줄...

 

 앗! 저기 예전에 사용했던 광주야구장입니다. 새로 생긴 야구장에서 보니 왜 그렇게 작게만 보이는지.. 왠지 동네 야구장 같은 느낌까징...부산으로 말하자면 음.... 구덕야구장 정도...

 

이곳저곳 야구장 주변을 구경하고 자리로 돌아 왔습니다. 불과 몇 분 사이인데 사람들 정말 많이 들어 와 앉아 계시더군요. 근데 울 남푠... 너무 좋은 자리 잡은거 같아요.. 한 눈에 야구장 풍경이 다 보이공.. 역쉬~~

애교

자리에 앉아서 잠깐 주위를 둘러 보다 발견한 치킨 배달 스티커.. 좌석까지 치킨을 배달해 준다네요.. 오호... 넘 좋아.. 배달 좌석넘버도 있어 치킨을 편하게 시켜서 먹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부산엔 치킨 파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맥주, 아이스크림등을 일일이 다니면서 팔고 있는데 ...그러고 보니 이곳엔 야구장을 일일이 돌아 다니며 음식을 파는 분들이 안 보이더라구요.. 아마도 치킨 대땅 많이 시켜 드실 듯..

 

광주야구장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야구가 시작되려고 하니 갑자기 우리 주변에서 기아 응원하는 소리가 똭! 그래서 저도 준비한 '마' 부채로 소심하게 들었다 놨다 했죠..ㅋㅋ

 

완전 기아야구팬들이 가득했던 우리주변이지만 그래도 이런 분위기 너무 좋다며 손가락으로 '브이''자 까징.. 남푠 신났네...신났어!

 

 야구 경기 시작 되자마자 우르르 구름 관중들...언제 다 자리에 앉았지...

 

광주야구장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그렇게 우린 박진감 넘치는 응원을 들으며 재미나게 야구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전날 롯데가 대승해서 조금 기대를 하고 갔는데 기아와 팽팽한 접전을 벌이는 모습에 더 재밌더군요. 그렇게 경기는 11시까지 연장전을 진행 한 가운데 기아 승...

 

광주야구장우리가 간 날 야구장 만원사례

야구를 보는 내내 재미난 경기로 야구팬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었던 기아와 롯데 선수들..아마도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옛날 야구장으로 쓰던 곳이 바로 옆에 있어 야구팬들은 가까이서 발전된 야구의 현주소를 느끼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해 보게 되더군요. 마지막으로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야구가 끝난 뒤 쓰레기가 엄청나게 많이 야구장 곳곳에 그냥 버려 두고 가시는 분들이 많았다는 점..그 모습을 보면서 롯데에서 6회말이면 나눠 주는 봉다리(봉투)를 이곳도 좀 배부해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하여간 새롭게 생긴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야구장 정말 멋지고 웅장했습니다. ^^

 
울산 프로야구 첫 시범경기로 문을 연 문수야구장 내부는 이랬다!
우리부부가 야구장에서 먹었던 먹거리 변천사.. 지금은?

  1. BlogIcon vcgbv 2014.07.16 08:13 신고

    정말 웅장하네요ᆢ

    • Favicon of http://zoommastory.com BlogIcon 줌 마 2014.07.16 22:04 신고

      옛날 광주 무등경기장에 비하면 완전 대박이라는..처음가서 보니 멋지더군요.^^

  2. dark-circle47 2014.07.17 16:57 신고

    하~~정말 대단한 열정이 부럽부럽네여 ..
    "광주 챔피언스필드" 는 사직보단 작지만 쩜 멋지네여 ...
    사실이날, 카스에서 한 몰지각한 기아 팬과 설전을 벌인지라 그닥 ..... 팬들에 대해서는 ^^;;씁쓸

    아!! 글구 중간 안산에서 원정 오셨다는 안산갈매기님 오~~유니폼이 예사롭지 않네여
    존경합니~~~~당 ^^ 저두 이번 휴가에 서울에서 ~~부산으로 날아 가렵니다
    롯데 화이팅... 응원하는 갈매기님들도 화이팅입니다

  3. Favicon of http://saygj.com BlogIcon 광주랑 2015.01.29 23:45 신고

    안녕하세요 광주공식블로그 광주랑입니다.
    광주까지 야구보러오시다니. 이런 멋쟁이!!
    사직구장은 아직 못가봤지만 꼬옥 기억해뒀다 가보겠습니다. +_+
    광주랑 블로그에도 한번 들러주세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요즘 롯데자이언츠가 연승 행진을 이어가는 것에 기분이 좋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였지만 멋진 야구경기를 직접 보기 위해 간만에 야구장에 찾았습니다.
야구장엔 덥지만 역시나 저처럼 야구를 보러 오신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3만 관중석이 다 찰 정도였지요.. 역시 부산은 야구의 고장이구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야구열기는 폭염의 열기만큼 뜨거웠습니다.



그런데 야구경기가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며 재미를 더 해 가는 가운데..



9회말 2사인 상태에서 기아 투수 윤석민이 롯데 조성환의 머리를 맞춘 것에 흥분한
관중들이
경기가 진행 중인 그라운드안으로 오물을 투척하는 일이 벌어져 경기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은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얼마전 롯데 홍성흔 선수가 손에 볼을
맞는 일이 벌어져서 그런지 24일 경기 중 조성환이 머리에 맞는 볼에 롯데 야구팬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경기장에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하는 바람에 많은 관중들이
눈살을 찌푸리는 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늘 최대 관중몰이를 하는 롯데자이언츠 야구팬들..
야구를 좋아하는 팬들이 많은 고장..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다니는데..
이번 사건으로 인해 아무래도 또 하나의 이름이 붙어질 듯 합니다.
야구장에서 매너 꽝인 야구팬들이 많은 곳이라고..



경기를 보면서 조금은 화가 나고, 울컥하는 마음이 생기더라도
경기를 하고 있는 곳에 오물을 투척하고 욕설을 하는 모습을 보니 어이상실이었습니다.
그것도 경기가 끝나도 계속 말입니다.



이 모습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아직 롯데 야구는 나름대로 승승장구를 하는 것 같아도 ..
야구팬들의 몰상식한 행동을 보니 매너는 아직 멀었다고..
몇 명의 사람들이 이런 몰상식한 행동이라고 하기엔 ..
어제(24일) 경기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서슴없이 저지르고 있었습니다.


이번기회로 야구팬의 한 사람으로써 당부 드리고 싶은 말은..
스포츠를 즐기는 마음으로 경기장을 찾아 재밌게 시간을 보내고 가셨음하는 바람입니다.
야구장은 옛날과는 달리 가족들이 많은 찾는 곳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스포츠라는 것을 명심하시고 다른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는 몰상식한 행동은 자제했음합니다.
'오물투척, 욕설, 난동은 이제 그만!' '''
 

  1. Favicon of http://blog.daum.net/maisan2 BlogIcon 표고아빠 2010.08.25 06:39 신고

    정말 안타까운 모습들 이군요.
    좀더 성숙된 의식이 필요하네요.
    몇분때문에 전체가 함께 지탄의 대상이 되면 안되는데......

  2. 2010.08.25 07:34

    비밀댓글입니다

  3. Favicon of http://rja49.tistory.com/ BlogIcon 온누리 2010.08.25 08:02 신고

    저 없어지지 않는 버릇...쩝!!
    이젠 그만 둘 때도 되었을텐데

  4. 피오나 추천 2010.08.25 10:10 신고

    매너를 찾기엔 너무나 폭력적이고 폭력 자체에 관대한 문화가 한몫 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 해운대에서 이대호에게 욕설 퍼붓고 난동부리는 설경구가 있는곳은 사직구장..관중석에 공 떨어지면 아직 말도 못하는 아이 떠메고 달려들며 공 내놓으라고 소리치는 폭력적인 문화... 그런것들이 쌓여 어제와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까요? 어제와 같은 사태는 팬들이 가장 싫어하는 홈팀의 패배 즉 몰수패 만이 답입니다.

  5. 글쎄요.. 2010.08.25 10:27 신고

    우연이라기엔 윤석민 선수에게나 자이언츠 팬들에게나 가혹할 정도네요

    윤석민 선수 올해 사구 정확히 3개 (강민호,홍성흔,조성환)입니다.

    게다가 조성환 선순 작년에 채병용 선수 사구에 맞아 광대뼈 함몰되는 선수 생명 뿐만 아니라 일반인으로써도

    위험한 순간도 있었고 말이죠 그게 불과 작년 시즌인데

    우연이 계속 겹치다 보면 오해를 낳기 마련이겠죠

    그 상황에 윤석민 선수 교체 안하고 밀고가는 조뱀도 여러 의미로 대단하더군요

  6. Favicon of http://nhicblog.tistory.com BlogIcon 건강천사 2010.08.25 10:32 신고

    다 같이 서로 즐기러 오는 야구경기장에서
    눈쌀 찌푸리는 행동과 말들로 다른 사람들의 기분을 다운되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팬들의 흥분된 감정, 즐기는 마음은 다 똑같지만
    더 신나는 구를 즐기위해서는
    함께 즐거운 야구를 만든다는 생각과 서로를 배려하는 자세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

  7. 점점 2010.08.25 11:12 신고

    저는 두산팬인데요
    7월18일 롯데전 잠실에 갔었는데요
    두산의 승리로 경기가 끝나는 순간 저는 쓰레기를 치우려고 봉투를 들고 막 일어서려는 순간..
    뒷쪽에서 그 롯데 신문지 찢어서 응원하는거 있죠.. 그게 날아와서 제 등을 맞고 제 발밑에 떨어졌습니다.
    그거 맞아서 아프겠습니까만 좀 황당 하더라구요?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쓰레기 줍고 있었는데 거기다가 어떻게 쓰레기를 던질 생각을 했을까요?
    바로 집어 들고 뒤쪽을 바라보며 썩소 한방 날려주고
    보란듯이 바로 쓰레기와 함께 비닐 봉투에 쑤셔 넣었네요..

  8. Favicon of http://onstar2.tistory.com BlogIcon 온스타 2010.08.25 11:17 신고

    아고.... 정말 눈살 찌뿌려지게 만드네요~
    야구를 좋아하는 만큼 매너있게 행동해야되는거 아닌가요......

  9. 벵글로스 2010.08.25 11:34 신고

    몇개월전 순수 롯데경기 하나 보러 부산 사직까지 내려간적이있습니다

    전 타팀팬이지만 오렌지색 봉투 뒤집어쓰고 신문지흔들면서 부산갈매기 한번 불러보고싶어서 갔습니다

    과연 사직이더군요 좋은경기장 열광적인 응원 부산까지 내려간 여비가 아깝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안타까운건 왜그렇게 욕들을 해대는 사람들이 많은지 초등학생정도의 아이들도 많은데 그옆에서

    애가 듣던말던 육두문자를 해대면서 야구를 보는데 경기내내 정말 거슬리더군요

    '구도'부산에 이어 '욕도'부산이라는 명칭을 더 붙여주고싶었습니다

  10. 리스테린 2010.08.25 12:15 신고

    앞 뒤 사정은 좀 알고 글을 쓰시지요.

    물론 물병 투척 잘못된 문화입니다. 하지만 발단이 된 전후 사정에 대해 아시나요?

    윤석민 선수는 열흘 전, 타격2위에 타점 1위를 질주하던 홍성흔 선수의 손등을 맞춰 뼈를 부러뜨린 선수입니다.

    홍성흔 선수는 남은 시즌 뛰지 못합니다.

    그리고 어제, 다시 윤석민 선수가 타격3위 조성환 선수의 머리를 가격했습니다. 뇌진탕 증상으로 당분간 경기에 못 나올 것 같습니다. 게다가 조성환 선수는 작년에도 얼굴을 맞아 몇 달동안 경기를 못 뛴, 아직 후유증이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기아는 아직 4강자리를 놓고 롯데와 겨루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성적으로 실수라고 하더라도, 이 모든 정황이,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넘어갈 수 있었을까요?

    쿨한 척 하는 건 쉽습니다. 양비론은 매우 손쉬운 결론이죠.

    하지만 글을 이렇게 쓸려면 적어도 앞뒤 사정에 대한 정확한 이해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 맞습니다. 2010.08.25 12:32 신고

      그 누가 맞았다고 해도 열받을 상황이었지만 하필 그 선수가 얼굴에 맞아서 부상에 고생한 경험이 있는 조성환 선수였기에 몇배로 더 화가 난 겁니다.

    • 벵글로스 2010.08.25 13:16 신고

      오해할만한 소지가있군요

      정확히 말하면 윤석민선수가 홍성흔선수의 손등을 '맞춘'
      게아니라 타격자세를 취하다 '맞은'겁니다

      또 조성환선수의 머리를 '가격'했다니요
      글에 일부러 맞췄다는 뉘앙스가 묘하게 깔려있네요

      그리고 글쓴분도 롯데팬이라는데 앞뒤 정황을 모르실까요? 제가 봤을때 이글에서 앞뒤 정황은 그렇게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왜냐 그 어떠한 이유에서라도 설령 고의로 맞췄다하더라도 경기장 오염물투척은 정당화 될수없기 때문입니다
      경기장에는 아이들도 많았습니다 욕설을하고 쓰레기를 던지고 이러한 행동들이 조성환선수의 안타까운 사건에
      의해 정당화될수는 없습니다

    • 곰돌 2010.08.25 13:23 신고

      전후 사정을 알고 글을 쓰시던가요.
      홍성흔 선수는 배트가 나가다가 맞은겁니다.
      그리고 최근 부상에서 복귀한 윤석민은 컨트럴이 아직 완벽하지 않습니다.
      해서 가끔 손에서 빠지는 볼들을 자주 보이기도 하고요.
      롯데팬들에겐 참 미안하고 합니다만...
      고의로 그랬다는 생각은 말아주세요.

    • hk 2010.08.25 13:24 신고

      어제 경기중단도중 김상훈선수 옆으로 청하로 보이는 유리병까지 날라가더군요
      거기에 김상훈선수가 맞았다면 그책임은 누가지나요?
      윤석민선수는 절대 고의가 아니었지만 본인도 롯데팬들의
      성난마음을 알기에 90도로 정중하게 사과라도 했지만
      김상훈선수가 잘못되면 롯데팬들 사과할 용의가있나요?
      사과할정도의 인성을 가지신분들이라면 쓰레기투척도 하지 않았겠죠

      어제 상황에서 누구보다 화나는건 조성환선수 본인일겁니다 그러나 고의가 절대 아니라는걸 알기에 그흔한 감독항의 한번 하지않았습니다 고의성이었다는걸 느꼈다면 롯데선수들 모두 마운드로 몰려나갔겠죠
      그런데 쓰레기투척이라니 어이없어하는 외국인선수 가르시아를 보니 내얼굴이 다 화끈거리더이다

    • Boss 2010.08.25 13:26 신고

      손등을 맞췄다?
      대단한 제구력이네....
      어떻게 하면 손등을 맞출수 있을까?
      허벅지를 맞췄다, 머리를 맞췄다..등을 맞췄다는 가능한데 손등을 일부러 맞췄다라는게 가능할거라 생각합니까?
      야구를 잘 모르시는분 같은데 손등을 일부러 맞출수 있는 능력을 가진 투수는 이세상에 없습니다...
      야구 하루 이틀 보는것도 아니고...참...

    • xfsdf 2010.08.26 17:53 신고

      롯데 팬분들이 화가 나는 것은 이해합니다.
      윤석민 선수가 두번이나 부상을 입혔으니까요.
      하지만 윤석민 선수가 공을 몸에 던지겠다는 생각으로 던진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홍성흔 선수는 배트가 나가다가 맞은 것입니다. 그런데 그걸 가지고 일부러!라니요?윤석민이 움직이는 손목의 위치까지 생각하고 공을 던졌겠습니까?머리를 일부러 맞췄겠습니까? 그러니 인간적으로 이제 그만 하세요! 오물 투척으로도 모잘라 인터넷으로도 이러니 이제는 도가 지나쳤다고 생각되네요

  11. 울산맨 2010.08.25 12:41 신고

    나중에 즈그 얼라들이 똑 같은 짓거리 하는거 봐야, 즈그들이 했던짓이 얼마나 추악했는지 알지...

  12. Favicon of http://acrossway.tistory.com BlogIcon 나루이야기 2010.08.25 13:10 신고

    너무 승부욕들이 강해서 그런건 가요? 아니면 인간이 덜 되어서 그런건 가요. 야구장은 몰래 술들을 가지고 들어 가서 그런가?

  13. fourwd 2010.08.25 13:27 신고

    경기장 내로 오물 투척이 경고후에도 진행되면 몰수패를 선언해야한다....

  14. D 2010.08.25 14:02 신고

    참 좋은 관경이네 ㅉㅉ

  15. 올빼미 2010.08.25 14:20 신고

    저두 어제 그 더운데 익사이팅존에서(어럽게 표를 구해서) 봤어요
    그 많은 사람과 차들로 인해 힘들게 주차하고 야구장으로 향하니 환호소리가 들리더군요.
    근데 중요한 1회말 3점 내고 난 뒤에 들어가서 땀으로 범벅된 몸으로 응원하구 그 뒤부터는
    경기가 어찌돌아가는지도 모르겠더군요(익사이팅존 맨 앞줄 아니면 절대 추천안합니다)
    경기도 경기지만 옆에 앉은 젊은 언니야 입이 어찌나 험한지... 윤석민 나오니 앞뒤로 욕들이
    나오고... 경기가 잘 안보여 눈도 안 즐거웠는데 귀까지 너무 더려워져서 9회초에 오늘은
    지겠다하고 먼저 나왔어요. 탁월한 선택이었던것 같아요. 5살 여자애가 야구를 좋아해서 담에
    꼭 데리고 갈께했는데 옆에 언니야 보니 절대 데리고 가면 안되겠어요. 앞으론 집에서 편하게
    볼랍니다.

  16. Favicon of http://jabjong.tistory.com BlogIcon 아루마루 2010.08.25 14:21 신고

    어느 구단을 막론하고 오물을 투척하는 장면을 보면 야구팬으로서 참 부끄럽더군요.
    더군다나 야구에 이제 입문한 친구나 가까운 지인들을 데리고, 즐기기 위해 야구장을
    찾았는데 그런 장면을 보여주면 특정 팬을 떠나 야구팬으로서 부끄럽습니다.....

  17. Favicon of http://blog.daum.net/jotdding BlogIcon 조띵 2010.08.25 15:51 신고

    오랜만에 가셨는데 별로 좋지 않는 경험을 하셨군요....
    야구를 사랑하는 만큼만 매너로 보여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앞으로 더 좋아지겠죠...

  18. Favicon of http://blog.daum.net/asg0001/ BlogIcon 울릉갈매기 2010.08.25 17:33 신고

    언제 진정한 팬들만의
    세상이 올련지요~^^

  19. Favicon of http://CJsound.kr BlogIcon CJsound 2010.08.25 22:16 신고

    잘 읽었습니다 트랙백 하나 달고 갑니다 ^^

  20. 야구 2010.08.25 23:30 신고

    정말 홍성흔, 조성환 선수의 부상은 팬으로써 안타깝지만 이건 그걸 떠나서 사람으로써 할 짓이 아니라고봅니다
    심한 욕설에 쓰레기 오물 투척.. 이 글을 보기 전엔 몰랐는데 심지어 소주병까지 덩그러니 있네요 물론 윤석민 선수도 큰 잘못을 했지만 이건 아니죠.. 팬들보다 훨씬 야구에 눈이 밝은 선수나 감독 심판들도 가만히있는데..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가 부상을 당해서 이 같은 행동이 정당하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이런 생각없는 행동이 많은 롯데 팬과 롯데 선수들이 괜시리 비난받게 만드는 일이죠 다시는 이러한 일이 없었으면하구.. 홍성흔 조성환 선수 빨리 나아서 복귀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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