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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에 갔다가 친구들 모두 요즘 시청률이 급상승하고 있는 ' 추노' 를 보기위해
집에 가자고 성화였다.사실 나도 말은 안했지만 드라마중에서 제일 재밌게 보고
있던거라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

집에 도착하자 마자 채널부터 맞춰놓는 내 모습에 남편이 피식 미소를 지어 보였다.
여하튼..색다른 재미와 박진감 그리고 아름다운 영상미에 흠뻑 빠져 버린 ' 추노 '를
재밌게 보고 있는 열렬 시청자이다.

벌써 9회를 달리고 있는 ' 추노 ' 잠깐 여기서 간단하게 줄거리를 요약해 보겠다.
좌의성 이경식은 증거인멸을 위해 심부름꾼으로 온 천지호의 부하들을 하나 둘씩
독살하고..천지호는 부하들의 죽음을 바라 보며 독기어린 모습으로 제주까지 따라간다..
물론 돈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철웅의 잔인한 모습에 경악을 하면서 몸을 사리기위함으로
해석된다. 태하와 혜원은 제주에 도착하지만.... 철웅이 한 발 앞서 원손을 찾아 간다.
철웅이 오는 것을 본 한섬은 원손을 지키기위해 함께 지내던 관군들을 몽땅 죽여버린다.
여기서 바로 반전이 일어난다.
한섬은 바로 태하가 제주에 원손의 안위를 위해 보디가드로 둔 것..
백호가 언년이를 위해 일하고 있다는 걸 안 대길은
백호의 근거지를 찾아가고,
김성환이라는 양반이 사는 곳임을 알게 되어 9회는 마무리된다.

그럼 9회 방송된 ' 추노 ' 에서 나 왔던 아름다운 장소를 소개할까한다.
첫번째 장소는..
전라도 순천만이다.




순천만은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계유일의 온전한 연안습지이다.
자연가 인간이 어우러진 대한민국 생태수도이고, 현재 세게5대 연안습지 순천만으로
지정되어
그 아름다움이 세계적으로 유명하기까지 하다.
순천만은 북으로는 5.4 제곱킬로미터의 빽빽한 갈대밭과 남쪽으로는 광활한 갯벌로
이루어져 있다.



태하와 혜원이 완도에 가기위해 나오는 곳이다.




사진으로만 봐도 아름답지만 직접가서 보면 정말 황홀경에 빠지는 풍경이 펼쳐진다.





자연의 경이로움이 느껴져 마음까지 넉넉해진다.




높은 곳에서 본 순천만 갈대숲 풍경.





2번째 나온 장소는 바로 안동과 완도 청해진이다.



3번째 나온 장소는 바로 제주도 산방산과 해안풍경이다.



산방산은 한라산 백록담에 있던 봉우리가 뽑혀 던져졌다는 전설이 어린 산이다.
산방산은 높이 395m의 기암절벽으로 이루어 졌으며, 산 남쪽 중턱의 산방굴사는 
영주 10경의 하나이다.
이 굴사는 고려시대 이후부터 불상을 모셔서 수도해 온 곳이다.
산방산의 암벽에는 지네발난, 풍란 등 귀중한 암벽식물이 자생하고 있다.
그리고 산 정상부에는 구실잣밤나무, 후박나무, 생달나무 등 난대림이 원형으로 보존되어 
있고,
암벽의 하단에는 소사나무, 돈나무, 까마귀족나무 등 해안식물이 다양하게 
자생하고 있다.
특히 제주도에서는 섬회양목의 유일한 자생지다.



산방산에 있는 산방굴사에 본 풍경.




해안에는 속칭 용머리 해안과 하멜기념비가 있고,
인근 마을은 대정에는 대정성지, 대정향교, 추사 김정희선생 적거지(謫居址) 등 많은 문화유산이 산재하고 있다.

 

산방산에서 본 제주 풍경.



 
산방산에서 본 제주 해안이다.마지막으로
한섬이 석견세자와 궁녀를 데리고 피신하는 곳이 바로 중문 해수욕장주변
용암과 바다가 만나 절경을 이루는 해변동굴이다.
곳곳의 아름다운 영상미를 보여 줌으로써 드라마가 아닌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만드는 '추노' 는 내용만큼이나 볼거리가 가득한 드라마임에는 틀림이 없는 듯 하다.


갈 수록 박진감을 더하는 ' 추노 ' 10회 방송이 벌써 기다려기기까지 한다.
'추노'에서 영화같이 아름다운 영상미를 보여 준 촬영지는 어디? (8회 '추노' 촬영지 소개.)
' 추노 ' 에서 나 온 아름다운 여행지는 계속....
                   

드라마' 추노 ' 촬영지는 어디?

수요일과 목욕일은 10시가 기다려 진다고 말하는 분들이 요즘 부쩍 늘었다.사실 드라마를 잘 보지 않은데다가 무엇보다도 사극은 더더욱 지루한 면이 없지않아 있어다른 채널로 돌리는게 보통이었는데 요즘엔 나도 수.목요일이 기다려질 정도로 기다려진다.왜.. 추노가 사람들에게 호감을 갖게 되었을까!아마도 영화같은 아름다운 영상미때문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물론 '추노'라는 조금 생소한 사극에서 출발점을 둔 것에 더 흥미를 느끼기도 하겠지만 무엇보다도 마치 드라마가 아닌 영화를 보는 듯한 장면과 색다른 영상연출로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하는 것 같아서 시청률이 높은 것 같다.

특히..
아름다운 우리나라 구석 구석 절경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더 볼 만한 드라마이다.
여행이 취미이다 보니 ' 추노'를 보면서 내가 갔었던 여행지를 드라마를 통해 봄으로써
색다른 재미를 더 만끽하는 것 같다.
그럼 최고의 시청률로 인기절정인 '추노'에서 나온 여행지를 소개할까한다.
1월28일 목요일에 방송된 '추노'에서 나온 여행지는 어디일까!
그곳은 바로 경상북도 안동의 유명한 병산서원이다.



황철웅이 송태하를 찾기 위해 신장군의 집에 가 신장군과 결투를 벌이는
장면이 펼쳐지는 장소로 나온다.




그럼 '추노'에서 나온 병산서원의 고즈넉한 실제 풍경은 어떨까..
겨울에 촬영해 조금 아쉬운 점이라고 하면 병산서원의 봄 풍경은 가히 절경인데
그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못 보여 준 것 같아 아쉬웠다.

















송태하와 신장군이 대화를 나누던 장소는 바로 아름다운 절경이 한 눈에 보이는 만대루이다.
만대루는 자연지형을 그대로 이용하여 건축한 2층 누각 건물로 휴식과 강학의 복합공간이다.
기둥사이로 보이는 낙동강과 병산이 마치 7폭 병풍을 보는 듯한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한다.




병산서원은 고려 말기부터 학문의 전당이었던 풍산현의 풍악서당이었으나, 서애류성룡이 조선 선조 5년에 지금의 병산으로 옮겼다. 그 후 40년에 서애가 타계하자 우복 정경세등이 선생의 학덕을 기리어 광해군 6년에 존덕사를 세워 위폐를 모시고 병산서원으로 개칭하였다. 철종때 사액서원이 되었다. 고종 5년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도 훼철되지 않고 존속한 전국 47개소 중의 하나이다. 건물의 배치는 남북을 중심축으로 하여 외삼문-누각-강당-내삼문-사당을 배치하는 일반적인 방식과는 달리 도산서원처럼 사당이 중심축을 벗어나 별도의 공간을 이루고 있다. 고즈넉한 풍경이 그대로 느껴지는 곳이고 무엇보다도 주변의 경관이 수려하여 심신이 맑아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이라 옛 선조들이 학업을 하며 지내기에는
더할 나이없이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송태하와 혜원이 황철웅을 피해 피신하는 장면이 나온 병산서원의 뒷뜰..



1월 28일에 방송한 '추노'는 90%가 경북 안동의 병산서원에서 촬영한 것이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름다운 풍경이 한 장면 잠깐 나왔는데 ..



그 곳은 바로 전라도에 유명한 순천만이다.



'추노'에 나오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곳을 보노라면 드라마가 아닌
영화를 보는 듯 한 
착각에 빠질 정도로 영상미가 아름답다. 
점점 박진감있고 재미를 더해가는 '추노' 만큼 영화같이 아름답게 펼쳐질
우리나라 풍경도 왠지 기대가 된다.
다음엔 어떤 곳을 아름다운 영상미로 보여 줄 지 사뭇 기대되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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