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하는 글귀입니다..

2008. 12. 28. 14:06생활속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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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많이 찾는 해운대..

이곳은 해운대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동백섬 가는 길목입니다.




(동백섬에서 바라본 해운대 야경.)



아름답고 수려한 풍경덕에 많은 분들이 조금 길이 험하긴해도

동백섬갈때 찾는 길입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ㅎ

그런데

 늘 이 길을 지나갈때마다

돌멩이에 적혀진 글귀를 보면서 마음속으로 공감을 많이 하였답니다.

왠지 추운 겨울철이 되니 더 이 글이 눈에 띕니다.

길거리에서도 춥다고 주머니에 손을 넣고 다니는 사람이 많은데..

자칫 잘못하면 노면이 미끄러워 크게 다칠수도 있잖아요..

하물며 산을 오르는 길목에 주머니에 손을 넣고 가는 사람은 더 위험하겠죠..







누가 적어 놓았는지는 몰라도..

공감하는 글귀입니다.



안전을 위해 겨울철에는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걷지 맙시다.

추우면 장갑을 끼시던지요..

넘어지면 정말 큰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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