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이 가득한 가을의 송정해수욕장..

2008. 11. 2. 07:22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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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람이 왠지 차갑다고 느껴지는 바닷가..

하지만 그 곳엔 바다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바다의 아름다움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황금색으로 분위기를 한층 더 낸 송정의 바닷가.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여유로워 지는 듯 하네요.



여름은 지나갔지만

바다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낭만을 만끽하며 즐기고 있답니다.

정말 여유로워 보이죠!

파도를 가르며 달리는 요트를 타는 사람들..

기분이 정말 날아 갈 것같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한 아저씨의 모습..

굳이 백사장을 걷지 않아도 편히 걸어 갈 수 있는데

걸어 가는 모습이

분위기있어 보이는데요.




송정의 가을 바닷가는

요트를 즐기러 오는 사람과..



바다 낚시를 즐기며

낭만을 즐기는 사람..



그리고..

친구들과 추억을 만들기 위해

오는 사람들로

송정 바닷가는 낭만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답니다.




이 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추억으로

보이는 것은

바로

친구들과 재밌게 놀고 있는 모습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군요..

저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학창시절 친구들과 송정 바닷가에서

낭만을 즐겼던 모습들이 파노라마처럼 스쳐지나 가네요.

송정 바닷가의 모습은

과거나 현재나 늘 같은 모습으로

우리에게 보여 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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