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들녘의 넉넉한 풍경..

2008. 10. 23. 12:48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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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덜덜~~~~!
경운기소리가 온 세상을 울리는 듯 요란합니다.
시골에 가면 자주 볼 수 있는 풍경이지만
도심에서 사는 난
이런 풍경이 너무 좋습니다.
사실 난 경운기를 한번도 타 보지 못했거든요.
그래서일까요~!
시골길에서 경운기가 지나가면
도심에서는 멋진 외제차를 타고 지나가는 사람이 부러운 것이 현실이지만
난 경운기를 타고 가는 사람이 더 부럽고
타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만약 할아버지께서
경운기를 함 타볼껴라고 말한다면
네~~~~~~~~~.
라고 선뜻말할 것도 같습니다.
ㅎㅎ





남쪽지방은 이제 추수가 한창입니다.
날이 포근해서 그런지
조금 늦게 추수를 하는 것 같네요.
오늘은 비가 오는데
이 비가 그치면 조금 쌀쌀하다고 하던데..
그럼 본격적으로 농촌은 바빠지겠지요..



한적한 시골길을 거닐다보면
넉넉한 풍경을 자주 접하게 되지요.
도대체 몇미터나 깔아 놓은거지~!
차를 운전하시는 분들도 찻길에
저렇게 넓게 도로를 차지하고
깔아 놓아도 아무도 뭐라고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오히려 넉넉한 시골의 풍경을 느낄 뿐이지요.



그래서 시골에 오면
도심에서 각박하게 살면서 느끼지 못했던
마음의 여유까지 느끼게 되나봅니다.
시골들녘의 몇 장의 사진으로도
마음의 넉넉함을 느껴지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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