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잘 알지 못하는 커피뚜껑의 비밀

커피용기 플라스틱뚜껑의 대단한 비밀 아시나요?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의 커피가 제일 맛있다고 소문난 적이 한때는 있었죠.. 커피,설탕,프리마의 적절한 배합이 커피맛을 환상적이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점점 설탕과 프리마를 빼고 마시는 경우가 많아진게 현실입니다. 언제부터인지 확실치 않지만 웰빙의 열풍으로 인해 믹스커피도 원두커피 위주로 바뀌고 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외국인들이 극찬했다는 자판기커피나 편의점에서 파는 일회용 믹스커피를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팔고 있는 믹스커피에 대해 재미나게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커피뚜껑의 비밀]

평소 잘 포장된 커피를 구매하면 어떻게 드시나요?

 

대부분 플라스틱 뚜껑에 난 구멍을 통해 빨대를 꽂아 커피를 마시는게 대부분일겁니다. 하지만 이젠 커피용기에 덮혀진 플라스틱뚜껑을 열고 빨대를 꽂아서 커피를 드세요. 그리고 플라스틱 뚜껑은 커피용기 아래에 받쳐 두시길..

"왜? "라고 의문을 가질 분들을 위해 사진을 보며 설명하겠습니다.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컴퓨터를 할때 커피용기 아래 플라스틱 뚜껑을 받쳐 두면..

 

냉장고에서 꺼낸 후 시간이 지나면서 온도차이때문에 커피용기 주변에 물방울이 생길 경우 그 물방울이 책상 주변을 지저분하게 만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평소 우리가 커피를 마실때 그냥 책상위에 커피용기를 올려 두면 어떤가요? 물방울이 책상 주위에 똑똑 떨어져 주위에 있는 종이나 책을 젖게 만드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런 경우 누구나 경험해 보셨을겁니다. 
 

이젠 사무실이나 집에서 책상 위에 커피를 올려 둘땐 꼭 커피용기 위에 덮혀진 플라스틱 뚜껑을 커피용기 아래에 두고 커피를 드시길...

그럼 커피를 다 마실때까지 실내 온도차로 인해 생긴 커피용기의 물방울이 책상 위에 있는 종이나 책을 젖게 만들지 않을겁니다. 어떤가요.. 평소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커피용기에 덮혀진 플라스틱 뚜껑의 대단한 비밀이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