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야구단'의 재미난 모습 순간포착!

2010. 2. 24. 05:30현장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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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구덕야구장에서22일 월요일에 '천하무적야구단' 녹화를 했습니다. 텔레비젼에서만 보던 천하무적야구단 선수들의 모습을 보니 정말 실감나고 재밌더군요. 사실..스포츠 중에서 야구를 좋아해서 더 흥미롭게 봤는지도 모릅니다. '천하무적 야구단'의 녹화하는 모습 현장취재기(1).에서는 경기내용을 보여 드렸다면..2부는 천하무적야구단 선수들의 재미난 모습을 보여 드릴려고 합니다.



연예인이라서 그런지 움직이는 모습 하나에도 관심이 가져지더라구요.
ㅎㅎ..
저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직접 녹화현장을 보신 분들이라면 대부분 다 그랬을겁니다.
22일 천하무적야구단 녹화하는 날 제일 눈에 띈 연예인이라면
아마도..
이하늘씨와 한민관 그리고 천하무적야구단 선수들 중에서 학생들에게
제일 인기가 많은 동호일겁니다.


이하늘씨수비를 할때 특이한 몸짓으로
사람들에게 많은 웃음을 선사했지요.

아슬~아슬하게 수비하는 모습이 폭소자아내기에 충분할 정도로 특이했답니다.


근엄해 보이는 김성수씨도 특이한 몸짓으로 즐거움을 선사했지요..


그리고..
연예인 뿐만 아니라 22일 천하무적야구단과 경기를 벌인 부산팀 마이무따팀의
선수들도 마치 프로야구 선수들처럼 몸을 아끼지 않고
열심히 하는 모습에 나름 재밌기도..
왜냐하면 조금 오~~버하는 느낌이 살짝 비치더군요.
ㅎㅎ..


웃음을 제대로 주었던 이하늘씨..
텔레비젼에서 어떻게 비춰질지 사뭇 기대됩니다.
ㅋㅋ..


천하무적야구단의 귀염둥이 막내 동호는
막내같은 느낌이 물씬나는 행동과 귀여운 모습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지요.


경기전 몸 푸는 모습의 동호.


동호의 행동 모두는 귀여움 그 자체더군요.
동호가 나올때마다 관중석에는 학생팬들의 환호성으로
야구장에 울려 퍼질 정도였답니다.
인기 짱..
동호.


유니폼을 입은 모습 어때요 학생티가 바로 나죠.


그래도 안타를 치며 나름대로 팀의 중요한 역활을 해 내더군요.
역시 동호~ .


점수를 내며 홈에서 좋아하는 동호의 모습.


그라운드에서 선수들이 재미난 모습을 보여 줬는데 ..
엉뚱하게 전광판에서도 폭소를 자아내게 하더군요.
아무래도 이것도 즐거움을 주기위한 예능?!..
ㅎㅎ..
마르코가 타석에 나왔는데 엉뚱하게 임형준의 이름이 나오는가 하면..


갑자기 아리오라고 전광판에 이름이 표시되니 관중석에선 모두 웃음꽃이 피었다는..
역시 예능 프로그램이더군요.
하나 하나에도 모두 재미를 더해주는 천하무적야구단 녹화현장이었습니다.


물론 ..
관중석에서도 웃음을 주는 사람이 있었지요.
혹시 이것도 일부러...
아니겠죠..
ㅎㅎ..


그래도 예능 프로그램이니만큼 제일 웃음을 많이 준 선수라면
한민관씨일겁니다.


천하무적야구단 녹화 중에 다친 다리가 아직 낫지 않아 절둑거리면서도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기위해 시간이 날때마다
운동장에서 재미난 율동으로 한층 더 즐거움을 주더군요.
뭐든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연예인들을 보니
 
레비젼에서 보던 모습과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꼈답니다.

선수들의 진지한 모습과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며
진정 연예인의 모습은 눈에 보여지는 것이 다가 아니라는 것을 말입니다.


한민관씨의 재미난 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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