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 수라상에 올랐던 영덕대게가 유명한 경북 영덕에 갔습니다.늘 그렇듯이 여행을 하다 보면 그 지역의 특산품에 대해서 호감을 갖는게 보통인데..유독 다른 지역의 특산품보다 전 영덕에서 유명한 영덕대게만큼 좋은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덕대게.. 많은 사람들이 포항 영덕에 가면 맛 봤을 대게일 것입니다.
입에 넣으면 사르르 녹는 대게를 먹노라면 세상의 모든 것을 얻은 듯 기분이 좋아집니다.
ㅎ.. 저만 그런 것 아니겠죠!
여하튼.. 임금님 수라상에 올랐다던 영덕대게를 맛은 일품이랍니다.


많은 사람들의 식감을 자극시키는 곳 영덕대게..
이젠 대게의 참맛을 느꼈다면 아름다운 영덕의
아름다운 풍경에 빠져 보는 것도 여행의 묘미입니다.



작은 어촌마을과 항구가 있는 영덕의 강구항의 풍경을 처음 봤을때
제가 제일 먼저 한 한마디는 바로  ' 아름다운 어촌' 이라는 말입니다.


조용한 풍경에서 느껴져 오는 강구항의 넉넉한 모습은
 바다를 좋아하는 날 유혹하기에 충분했습니다.

감탄사가 절로 나는 영덕 강구항의 풍경을 보니
어때요..
 한폭의 그림같지 않나요!



영덕대게로 유명한 강구항의 복잡한 분위기와는 사뭇 대조적인 풍경이었습니다.


강구항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있노라니
 다른 항과는 달리 특이한 집들이 바다위에 있었습니다.



비슷한 모양의 집들이 붙어 있는 이 곳은 어떤 곳일까..


그곳은 바로 영덕 강구항에서 유명한 풍물지하어시장이었습니다.
왠지 멀리서 보니 이국적인 모습이 느껴지기도 했고 지하어시장이라 그런지
다른 어촌의 어시장과는 많이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아름다운 강구항 전경을 볼 수 있는 곳에는
편히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더군요.



영덕대게를 맛있게 맛보며 아름다운 어촌의 풍경도 만끽할 수 있었던
영덕의 강구항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가
충분히 있다는 생각을 많이 해 준 여행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