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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운동화 새하얗게 세탁하는 tip중 하나..*
봄처럼 따사로운 날씨 때문이라 그런지 집안 청소하는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창문이란 창문은 다 열고 청소를 하다보니 집안에 묵은 먼지가
다 없어지는 듯 하더군요.
사실 겨울엔 청소를 해도 창문을 조금만 열고 하는게 고작이었거든요.
ㅎㅎ...
그렇게 여유로운 마음으로 집안 곳곳을 청소하고 난 뒤 현관앞을 청소하다가
까맣게 때가 꼬질 꼬질하게 있는 운동화를 발견했습니다.
' 으~~완전 꼬질해..날씨도 좋은데 운동화나 씻어야겠네..'
겨우내 신고 다녔던 운동화를 보니 당장 세탁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운동화를 깔끔하게 씻기위해 밀가루풀을 쑤기로 했습니다.
' 엥~~운동화를 씻는데 밀가루풀은 왜? ' 라고
의아해하실 분들을 위해 잠깐 설명을 해 드릴께요.
흰운동화를 더 희고 깔끔하게 세탁하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밀가루풀로 운동화를 씻는거랍니다.
평소에는 운동화를 깨끗이 세탁하기위해 세제를 물에 풀어 운동화를
한 두시간 담근 뒤 비누를 이용해 솔로 빡빡 씻잖아요.
그런데 그렇게 해도 대부분 찌든때는 잘 없어지지 않는게 보통인데..
밀가루풀을 이용해 운동화를 세탁을 하면 흰운동화가 새하얗게 변한답니다.
아참..
밀가루풀을 어떻게 해서 운동화를 씻어야하는지 설명을 하자면..
먼저 밀가루풀을 만들때 처음엔 덩어리가 생기는데요..
덩어리가 완전히 다 녹으면 완성되는거랍니다.
물론 농도는 걸죽한 요플레 상태면 되구요.
그다음이 중요한데요..
밀가루풀을 다 만들었다고 바로 운동화에 뜨거운 밀가루풀을 바르면 안됩니다.
밀가루풀이 완전히 다 식은 후..
운동화에 골구루 발라준 다음
한시간에서 두시간 정도 있다가
세탁하면 됩니다.
물론 비누없이도 새 것처럼
하얀 운동화로 된다는 사실..
직접 해 보시면 신기할 정도일겁니다.
못 믿으시겠다면 운동화를 직접 세탁해 보심 될 것 같구요.ㅎㅎ
그리고..
또 한가지 운동화 새하얗게 세탁하는 법이 있는데..
어릴적 한번쯤은 해 봤을 방법일겁니다.
새하얀 실내화를 만들기위해 엄마 몰래 썼던 치약이 오늘의 주인공!
치약을 이용하면 흰운동화를 새하얗게 세탁할 수 있답니다.
치약에는 연마성분이 있어 아주 깔끔하게 만들어 주지요.
그 다음은 세제물을 잘 풀어서
한 30분간 담궈두고 비누로 열심히
씻는 방법도 있지요.
이 방법은 손목에 힘이 좋아야
하얀 운동화가 된다는 사실!
ㅎㅎ..
여하튼..
밀가루풀로 이용하는 방법이나..
치약을 사용하는 방법이나..
세제나 비누로 이용하는 방법 모두다 솔로 씻는 것은 똑 같습니다.
단.. 밀가루풀로 씻으면 수월하게 찌든때가 빠진다는 사실이 중요하죠!
자..
그럼 밀가루풀로 씻은 운동화 함 보실까요.
짜잔~~.
정말 하애졌죠.
깔끔하긴해도 처음과 달리 얼마나 깨끗해졌는지 모르시겠다면 ..
세탁전과 후의 사진을 비교해 보셔요.
정말 차이가 많이 나죠.
ㅎㅎ..
완전 헌운동화가 새운동화가 되었습니다.
하하하~
보통 기본적인 운동화 세탁법을 고수해 오신 분들은
이제 힘들게 빡빡 닦다가 팔목 아프다고 하소연하지 마시고
제가 위에서 한 방법처럼 수월하게 운동화를 씻어 보시는건 어떠실지..
따뜻한 봄..
부지런하게 움직이면서 나른함을 조금이나마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봄처럼 따사로운 날씨 때문이라 그런지 집안 청소하는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창문이란 창문은 다 열고 청소를 하다보니 집안에 묵은 먼지가
다 없어지는 듯 하더군요.
사실 겨울엔 청소를 해도 창문을 조금만 열고 하는게 고작이었거든요.
ㅎㅎ...
그렇게 여유로운 마음으로 집안 곳곳을 청소하고 난 뒤 현관앞을 청소하다가
까맣게 때가 꼬질 꼬질하게 있는 운동화를 발견했습니다.
' 으~~완전 꼬질해..날씨도 좋은데 운동화나 씻어야겠네..'
겨우내 신고 다녔던 운동화를 보니 당장 세탁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운동화를 깔끔하게 씻기위해 밀가루풀을 쑤기로 했습니다.
' 엥~~운동화를 씻는데 밀가루풀은 왜? ' 라고
의아해하실 분들을 위해 잠깐 설명을 해 드릴께요.
흰운동화를 더 희고 깔끔하게 세탁하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밀가루풀로 운동화를 씻는거랍니다.
평소에는 운동화를 깨끗이 세탁하기위해 세제를 물에 풀어 운동화를
한 두시간 담근 뒤 비누를 이용해 솔로 빡빡 씻잖아요.
그런데 그렇게 해도 대부분 찌든때는 잘 없어지지 않는게 보통인데..
밀가루풀을 이용해 운동화를 세탁을 하면 흰운동화가 새하얗게 변한답니다.
아참..
밀가루풀을 어떻게 해서 운동화를 씻어야하는지 설명을 하자면..
먼저 밀가루풀을 만들때 처음엔 덩어리가 생기는데요..
덩어리가 완전히 다 녹으면 완성되는거랍니다.
물론 농도는 걸죽한 요플레 상태면 되구요.
그다음이 중요한데요..
밀가루풀을 다 만들었다고 바로 운동화에 뜨거운 밀가루풀을 바르면 안됩니다.
밀가루풀이 완전히 다 식은 후..
운동화에 골구루 발라준 다음
한시간에서 두시간 정도 있다가
세탁하면 됩니다.
물론 비누없이도 새 것처럼
하얀 운동화로 된다는 사실..
직접 해 보시면 신기할 정도일겁니다.
못 믿으시겠다면 운동화를 직접 세탁해 보심 될 것 같구요.ㅎㅎ
그리고..
또 한가지 운동화 새하얗게 세탁하는 법이 있는데..
어릴적 한번쯤은 해 봤을 방법일겁니다.
새하얀 실내화를 만들기위해 엄마 몰래 썼던 치약이 오늘의 주인공!
치약을 이용하면 흰운동화를 새하얗게 세탁할 수 있답니다.
치약에는 연마성분이 있어 아주 깔끔하게 만들어 주지요.
그 다음은 세제물을 잘 풀어서
한 30분간 담궈두고 비누로 열심히
씻는 방법도 있지요.
이 방법은 손목에 힘이 좋아야
하얀 운동화가 된다는 사실!
ㅎㅎ..
여하튼..
밀가루풀로 이용하는 방법이나..
치약을 사용하는 방법이나..
세제나 비누로 이용하는 방법 모두다 솔로 씻는 것은 똑 같습니다.
단.. 밀가루풀로 씻으면 수월하게 찌든때가 빠진다는 사실이 중요하죠!
자..
그럼 밀가루풀로 씻은 운동화 함 보실까요.
짜잔~~.
정말 하애졌죠.
깔끔하긴해도 처음과 달리 얼마나 깨끗해졌는지 모르시겠다면 ..
세탁전과 후의 사진을 비교해 보셔요.
정말 차이가 많이 나죠.
ㅎㅎ..
완전 헌운동화가 새운동화가 되었습니다.
하하하~
보통 기본적인 운동화 세탁법을 고수해 오신 분들은
이제 힘들게 빡빡 닦다가 팔목 아프다고 하소연하지 마시고
제가 위에서 한 방법처럼 수월하게 운동화를 씻어 보시는건 어떠실지..
따뜻한 봄..
부지런하게 움직이면서 나른함을 조금이나마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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