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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가족과 함께 공원이나 산으로 나오시지요.
날은 무덥지만 화려한 꽃을 보면 더욱더 마음이 설레이는 외출이 됩니다.

하지만 날씨가 좋기는 하지만..
요즘 무척 건조한 날씨 때문인지 산불이 자주 발생하기도 하고..
불다람쥐라고 불리우는 한 사람의 방화 때문에 요즘엔 산불이
언제 어느때 날까 노심초사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여하튼 옛날 사람들의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대부분이었는데..
일부러 저지른 방화로 인해 모두들 걱정을 많이 합니다.

며칠전에도 부산 장산에는 방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또 났습니다.
건조한 가운데 바람까지 불어 산불이 나면 순식간에 다 타 버려
정말 많은 사람들이 걱정에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산불은 무엇보다도 예방이 제일 중요한데..
예방을 한 들 한 사람의 잘못된 생각으로 저저른 방화에
모두 혀를 내 두를 정도입니다

얼마전에 한 유명한 유원지에 사진을 찍으러 가게 되었습니다.
역시 소문대로 많은 분들이 유원지에 가족,
연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나오셨더군요.

그런데..
유원지 입구에 들어서는데..
산불이나 공원에 불이 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유원지입구에서
인화물질을 따로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이 모습을 보니 나름대로 많은 사람들이 호응을 해 주시는 것 같아 흐뭇했습니다.
요즘에는 공원이나 유원지..등 사람이 많이 붐비는 곳은 금연구역이 많아
나름대로 줄긴 했습니다.
그래도..
유원지라 인화물질은 산불예방을 위해서 수거를 해야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당연하다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무엇보다도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곳이니 미리 산불을 예방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일은 하지 않아야 할 것 같았습니다.

 

인화물질 보관함에 보관된 라이터.

그리고..
인화물질을 수거하고 있는 옆에 산불 진화 용수라는 팻말이 있더군요.
만약 산에 불이 날 경우 초기진압도 중요하니..
이 모습을 보니 나름 보기 좋았답니다.

그런데...
산불 진화 용수 팻말이 있는 아래에 있는 물통을 보니 말라서인지 물이 별로 없더군요.
불이 날 경우 119에 전화를 해도 10분안에 오기가 쉽지 않은데..
이 용수로 초기 진화를 한다는 것은 좀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통도 작고..
물도 거의 없고..

그리고
요즘같이 날이 건조한 날 주위의 흙이나
다른 물질들로 불씨를 덮는다는 것은 별로 도움이 안되는데..
이 산불 진화 용수통을 보고 좀 걱정이 되었습니다.
만약 산불이 날 경우 ..
무엇 보다도 초기진압이 중요하다는 말이 있는데..
물이 어중간하게 채워진 용수로는 그렇게 큰 도움이 될런지 사실 걱정이 되었습니다.
불이 나면 제일 먼저 119에 신고를 하면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도착하겠지만..
그 전에 불이 더이상 번지지 않게 이 물통에 든 물로 진화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기도 하더군요.


음........
;;;;


 


산에 버려진 담배꽁초.



 얼마전에 부산의 유명한 산

금정산을 종주했습니다.

평소에 자동차로 여행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그런 여행과는 달리

산을 오른다는 것은 나 자신을 다시금 생각할 수 있고

많은 생각을 해주며, 몸과 마음이 튼튼해지는 느낌이라

편하게 자동차로 여행하는 것과는 달리

너무도 뜻깊은 여행이었답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하나되는 뭔가를 느끼면서

걷는 산행은 너무도 많은 것을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런 아름다운 자연을 산행하다

조금만 신경쓰면 다른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지 않도록 할 수 있을걸

하는 생각을 하는 것들을 곳곳에서 많이 볼 수 있어 조금은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번 산행을 한 계기로 인해

산에 가면 하지 말아야 할 행동들에 관해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산에 가면 하지 말아야 할 행동들..

 

첫째.

쓰레기를 버리지 맙시다.

 

풀숲이나 길 뿐만 아니라 바위틈속에도

쓰레기가 눈에 띄게 많았습니다.

거의 썩지 않는 것으로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깡통이나 프라스틱등은 재활용이 되는 것인데..

그런것들을 사용하고 나면 꼭 다시 가방에 넣어 가져 와야함에도

왜 아무렇게 버리시는지 조금은 씁쓸했습니다.

 

 

 

 바위틈에 있는 쓰레기와 라면을 먹고 더럽게 해 놓고 가신 흔적.

산은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이 오시는 곳인데

이런 모습을 산을 오르는 사람들이 보시면 정말 기분이 안 좋지요.

 

 

 

 

 

모두가 재활용 가능한 것들이지만..

이렇게 아무렇게 버리면 정말 환경오염이지요.

 

 

 

 

둘째.

바위에 흉물스럽게 낙서를 하지 맙시다.

 

 

 

 

아예 낙서를 할려고 낙서하는 것을 가지고 다니시는지..

정말 흉물스러운 모습입니다.

아무리 낙서를 좋아하더라도 아름다운 자연에

이런 모습..

조금은 생각해 볼 문제인듯..

 

 

 

세째..

오래된 문화재를 소중히 생각합시다.

 

 

부산 금정산은 산 전체에 성벽이 있습니다.

금정산성이라고 하면 부산 시민들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 사시는 분들도 거의 다 아실 듯..

오래된 성벽 복원으로 인해 현재는 많이 복원 공사가 되고 있는데요.

이렇게 훌륭한 문화재를 사람들이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한다는 것이죠.

입구에 푯말이 있는데도 말이죠..

 

' 성벽위를 걷지 맙시다.' 라고

 

 

 

 

 

 

그런데..

일부 등산객들이 올라가는 길이 따로 잘 마련되어 있는데도

성벽주위를 아무렇지도 않게 걷는다는 사실..

꼭 그렇게 해야만 하는지 보고 있으니 정말 화가 나더라구요.

왜...

하지 마라고 하는 곳에 꼭 반대로 하는 사람이 있는지..

 

 

 

성벽주위를 걷는 등산객들...

 

저렇게 오르다가 나중에는 성벽을 밟고 오르더라구요.

열심히 성벽복원공사를 하면 뭐하냐고요..

저런 분들의 생각이 바뀌지 않는한

성벽공사를 하나 마나 인데..

 

쯧쯧..

 

 

 

 

 

 네째..

담배를 피지 맙시다.

아무리 말을 많이 해도 지나침이 없는 말이겠죠.

제가 간 날도 무엇때문에 불이 났는지는 몰라도 산불이 났다는 것.

산불의 90%는 담뱃불로 인해 발생한다고 합니다.

제발 산에서는 담배를 피지 맙시다.

좋은 공기를 마시면 산행하면 몸을 건강하게 하기위해서 산에

오르시는 분들이 담배를 피면서 오르시는지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다섯째..

음주가무를 하는 것도 모자라서 고성방가까지..

제발 자제를 해 주셨음합니다.

 

특히 주말이나 휴일이면 산악회나 각종 모임에서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좋은 취지로 산행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일부 단체분들 가운데 음주가무에 고성방가를 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심신을 좋게 하기위해 위해 산을 오르시는 많은 분들에게

간접적으로 피해를 줌에도 고성방가를 하시는 분들은

전혀 죄의식을 느끼지 못한다는 사실..

조금 씁쓸하더군요.

 

..

 

 

여섯째..

취사금지라고 요즘에는 거의다 아실텐데도

취사를 하시는 분들 제발 취사를 하지맙시다.

 

요즘에는 도시락을 준비해 산행을 하시는 분들이 많음에도

굳이 취사도구를 가지고 와서 고기를 구워먹는다던지 ..

밥을 해 먹는 분들이 계시던데..

제발 산불이나 환경오염을 예방한다는 생각으로 취사를 하지 말았음합니다.

 

그외 나무를 꺽지 말기.

동물들을 괴롭히지 말기 등..

자연을 훼손하는 행위도 금해야 할 것입니다.

 

 

 

 

위의 표지판처럼 조금만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자연을 소중히 생각할 수 있고

자연을 보호할 수 있는데..

너무 개인적인 생각으로 산행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우리모두 자연을 소중히 생각하여

후손에게 아름다운 자연을 물려줄 수 있도록 모두가

깊이 생각해야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피오나.

 

 


( 산불 현장..)




어제 범어사를 거쳐 금정산 종주를 계속하였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금정산 산행을 하기위해 산으로 오셨습니다.

금정산성의 역사탐방을 하고 있는 난 다른 사람과는 달리

여유있게 금정산을 구경하며 산을 올랐습니다.

범어사에서 한 1시간가량 올라가니 원효봉이 나왔습니다.

원효봉에서 본 부산의 풍경은 정말 말로 표현 못할 만큼 아름답기까지 했습니다.

여러곳을 한 눈에 다 볼 수 있었던 금정산..

왜 사람들이 금정산에 오르는지를 나름대로 알 수 있었습니다.

 

 

 

원효봉에서 본 금정산성의 오래된 성벽과 그 뒤에 펼쳐지는 부산의 풍경.

 

시원스레 펼쳐진 부산전경을 감상하고 있는데..

 

저 멀리서 연기같은 것이 뭉게 뭉게 피어 오르고 있었습니다.

 

 

 

 

 

오잉!

 

 

 

분명 연기가 모락 ~ 모락~~ 피어 오르고 있었습니다.

처음 볼때와는 달리 멀리서 보고 있는데도

연기는 점점 더 많이 나고 있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불이 난 것 같았습니다.

요즘 날씨가 건조해서 산불이 많이 나는 철이라 더욱더

신경을 써야하는데..

멀리서 본 산불의 모습에 나름 긴장과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산불이 나는 곳은 바로 덕계와 두구동사이에 있는 산에서 나는 불이었습니다.

 

 

 

 

 

그래도 너무 멀리서 본 풍경이라 확실히 장담을 할 수 없어서

 

망원렌즈를 꺼내 다시 카메라로 찍어 보고 확인을 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헉~!

 

시꺼먼 연기까지 나는 것이 사진기에 잡혔습니다.

 

분명 산불이었습니다.

 

그래서 난 사진에 찍힌 모습을 확인 하자마자

 

119에 전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ㅡ.ㅡ;;;;;;;;

 

전화가 되지 않았습니다.

 

" 이게 무슨 일이고?!..."

 

119에 침착하게 전화를 했는데..

 

중요한 것은 신호가 가지 않았습니다.

 

원효봉에서 이리 저리 자리를 옮겨가며 119에 전화를 했습니다.

 

그러나 전화는 되지 않았습니다.

 

제 머리속에는 산불이 났다고 신고를 해야하는데 하는

 

생각만 가득할 뿐이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원효봉이라고 하면 금정산에서 유명한 곳인데..

 

이런 곳이 전화가 잘 안된다는 것에 순간 황당했습니다.

 

근데 희안한건 원효봉에 올라오기전에 제가 찍은 사진 중에

 

핸드폰 불통지역 해소를 위해 설치해 둔 중계장치를 봤었는데 ( 금정산 북문쪽 )

 

원효봉에서 전화가 안되니 조금 황당했습니다.

 

 

 

 

 

 

 

그래도 신고는 해야겠기에...

 

전 원효봉에서 조금 내려와 전화를 했습니다.

 

다행히 5번의 통화를 시도한 끝에 연결이 되었습니다.

 

정말 어렵게 통화가 되긴 했지만..

 

나름대로 뿌듯했습니다.

 

 

 

 

 

 

 

신고한 후 원효봉에서 쳐다보니 한 30분 정도되니 연기는 점점 사라졌습니다.

 

119에서 신고를 받고 나름대로 신속히 산불을 진화를 하였습니다.

 

 

원효봉에서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사진기에 담다

 

우연히 본 산불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금정산이라고 하면 부산에서 제일 유명한 산인데..

 

그곳에 핸드폰 불통을 해소하기 위해 설치한 것이 곳곳에 그리 많지 않다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도 제일 아쉬웠던 점은 핸드폰 불통 중계설치기가 나름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는데도 핸드폰이 잘 되지 않는다는 것에 조금은 실망을 하였습니다.

 

아름다운 부산의 명산을 보기위해 금정산으로 많이들 오시는데..

 

만약의 경우 위험한 상황(조난시)이나 어제처럼 산불이 난 것을 발견할 시

 

핸드폰 통화가 되지 않아 119에 신고를 못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유명한 명산일 수록 핸드폰 통화(연결)가 잘 될 수 있도록

 

통신 관계자분들은 조금 신경을 더 써 주셨음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금정산 원효봉에서 산불이 난 것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