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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 말리는 풍경.

가끔씩 장어가 먹고 싶으면 기장월전에 갑니다.

싱싱한 장어를 한가득 주는 인심과 아름답고 조용한 어촌을 구경하면

몸과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느낌이랍니다.

얼마전에 월전 마을에 들어서니

한창 미역을 봄볕에 말리고 있었습니다.

바닷가 주변이이라도 부산이라 미역 말리는 모습은 사실상

처음보는 것이라 나름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난 풍경이기도 하더군요.

부산 근교 기장미역은 전국적으로 알아주는 미역이지만..

미역을 가끔씩 사러 기장에 들러도 이렇게 미역 말리는 모습은 한번도 보지 못했는데..

그날은 제법 운이 좋은 날이인것 같았습니다.

 

 

유채꽃 너머로 미역말리는 모습이 어촌마을의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더군요.

 

 

노오란 유채꽃이 피어 있는 동네..

유채꽃향이 봄을 더 느끼게 해주는 듯 합니다.

음~~~.

향기가 아직도 느껴지네요.

 

 

유채꽃 너머에서 바쁘게 일을 하시는 분들의 모습.

미역을 정리하여 말리기위해 분주한 한 때를 보내고 계시네요.

 

 

미역 말리기를 하기 위해 펼쳐 놓은 틀에 언제 다 미역을

가지런히 올려서 말리실까..

그저 궁금해지기도..

 

 

나이드신 어르신들이라도

그들만의 미역 말리는 노하우라고 해야하나..

제법 빠른 손놀림으로 미역 말리는 틀은 하나 둘씩 채워져 갔습니다.

 

 

유채꽃 너머로 보이는 미역 말리기에 한창 열심히 일하는 어르신들..

보기만 해도 봄볕의 따스한 햇살만큼

넉넉한 어촌의 풍경이 자연스럽게 연출되는 듯 합니다.

한폭의 멋진 어촌 풍경을 보는 것 같네요.

 

 

햇볕에 잘 말려지고 있는 미역들..

 

 

기장미역이 전국에서 제일 맛있고 영양이 풍부하다고 하더라구요.

아시는 분들은 미역이라면 기장미역을 떠 올리시고..

멀리서도 주문해 드신다는...

 

 

 

해풍과 따스한 봄햇살에 말려지는 미역들..

 

 

이것이 바로 우리식탁에 올라오는 미역이랍니다.

어떠세요?

기장의 작은 어촌마을 월전에서 미역 말리는 풍경을 보니

어촌의 조용하고 넉넉한 느낌을 들지 않나요!..

장어구이와 미역이 유명한 기장..

주말 가족들과 조용한 어촌구경으로 삶의 여유를 잠시나마 느껴 보세요.

 

 

 



사랑하는 연인과 휴일 어디서 멋지게 보낼까?...


고민하지 마세요..ㅎ


위의 사진처럼 편안한 분위기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곳이


울산에 있답니다.


오잉?


:





이곳은 울산시 서생에 위치한 간절곶이라는 곳입니다.


물론 부산 근교나 경남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아하!~.


하실 곳이지요..






간절곶 건너편에는 이렇 듯 작은 어촌마을의 모습을


낭만적이게 보여주고 있답니다.





낚시 좋아 하시는 분들은 배를 빌려 타고



떠나고 싶겠네요..ㅎ





방파제 부근은 이렇게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여기서 건너편 간절곶을 보면 하나의 작은 섬처럼


보인답니다.





푸른 파도와 바위에 부딪히는 파도소리가


내 마음을 더 감성적이게 만드네요..





                                                                          

                                                       간절곶이란 어떤 곳인지 잠시 알아 볼까요!.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의 간절곶은 매년 1월 1일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해돋이를 볼수 있는 곳으로


                                         해송과 잔디밭이 잘 꾸며져  빼어난 경관과 파도가 일품입니다.


                   세찬 조류에 일렁이는 바다 위로 가슴 속 깊은 곳에 감추어 두었던 욕망을 토해낸 듯한 붉은해가


                                   솟아오르는 장면은 가히 일품이며,울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 새롭게 단장한

            

                등대와 밀레니엄전시실, 해맞이조각공원의 조각 품들은 일출 외에 또 다른 볼거리가 되고 있답니다.


            고운 모래를 자랑하나 잘 알려지지 않은 나사해수욕장에서는 가족들과 오붓한 해수욕을 즐길 수 있으며,


                                싱싱한 회를 맛 볼수 있고 나사등대에서 바라보는 일출과 일몰 또한 장관이랍니다.

         
                                        이날 나사해수욕장은 바람이 많이 불어 해수욕하시는 분들이 거의


                                                                  없어서 저도 수영은 못했답니다.







이곳이 바로 간절곶에서 사진 촬영을 가장 많이 하는 곳입니다.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각종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


연인이나 가족들이 추억을 간직하기 위해


사진을 찍는 곳..





이곳은 간절곶 정상에 위치한 등대전망대에서 바라 본 전경입니다.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나는 곳이지요..





우리나라 맞나요?..


할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간절곶 등대


                    우리나라 동해남부 연안을 지나는 선박들의 안전항해를 돕기 위하여 1920년 건립 되었습니다.


                        건립된 후 두 차례 등탑 개량을 거쳤으며, 국립천문대 및 새천년 준비위원회의 발표에 따라


                        동북아대륙 해안가에서 새천년의 해가 가장 먼저 뜨는(2000. 1. 1, 7시31분17초) 곳으로 알려져


                                                  2000년 해맞이 행사가 치러진 등대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들자,


                                                            울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는 해양친수문화공간


                                                 조성의 일환으로 새로운 천년을 상징하는 등대로 개축하였답니다.





간절곶 등대전망대에서 본 바깥 풍경.





예전에 사용한 등대 조형물..





해안가를 멋지게 드라이브를 하시고 잠시


이곳에서


도심의 묵은 때를 벗어 버리고


편안하게 쉬어가세요..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누구에게도 구애받지 마시고..


음...




해안도로에서 본 바다와 하늘 풍경..





기념으로 이곳에서도 한 컷..ㅎ





향긋한 꽃들이 만발한 해안도로 풍경..





그 곳에 우리나리에서 가장 큰 우체통까지...





보는 것만으로도 당장 떠나고 싶어지는 곳입니다.





그럼 망설이지 마시고...


고고씽~!.


달려~ 달려~~ ㅎㅎ





아름다운 해안도로에 멋진 풍경을 보며


사랑하는 연인과


행복한 시간 어떠세요..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멋진 곳이


가까운 곳에 있다는 걸


알려 드리고 싶네요..ㅎ


이곳은 절대 외국이 아닌...




내가 태어난 대한민국 입니다...


행복한 휴일 멋지게 잘 보내셔요..



피오나의 다음 블로그 : 좋은시간 되세요아름다운 이야기모음
 


며칠전 월전에 장어구이가 청사포 만큼이나 유명하다고 하길래 가 보았습니다.

월전이라고 해서 부산하고 좀 멀게만 느껴지는 느낌이었는데 생각외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작은어촌 마을로 나름대로 조용한 분위기에 바닷가의 운치가 그대로 느껴지는

곳이었어요. 식사를 마치고 주위의 고즈넉한 풍경을 찍고 있는데 주위의 한 어르신께서

바닷가풍경을 찍으려면 뒷산에 있는 왜성에 올라가면 더 멋지게 사진을 담을 수 있을거란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마을뒷산에 있는 왜성을 올라가 보기로 하였답니다.

생각외로 그리 높지 않아서 힘들지는 않았답니다.

날씨가 좀 더워서 그랬지만..



올라가니 성을 축조했던 흔적이 군데군데 남아 있었습니다.

이름은 기장죽성리왜성이라고 적혀있었구요.

참고로 죽성리왜성이 어떤 성인지 문헌을 찾아보았습니다.

조선 임진왜란 때 일본군에 의하여 축조된 왜성으로
임진왜란 초기인 1593년(선조 26) 서울에서 후퇴한 왜군이 울산 서생포에서 동래·김해·거제에 이르는 해안선에 장기전 태세를 갖추기 위하여 쌓은 것으로, 왜장 구로다 나가마사(黑田長政)가 축성하였다. 정유재란 때에는 왜장 가토 기요마사(加藤淸正)의 군대가 주둔하기도 하였는데, 일본문헌에는 기장성으로 표기되어 있으나, 조선왕조실록이나 《증보문헌비고》 등에는 모두 두모포왜성으로 기록되어 있다. 현재 성문과 해자(垓字) 등의 시설이 남아 있습니다.
성은 해변의 높이 50m의 산봉우리에 위치하는데, 이곳은 동쪽으로 죽성만의 선창을 끼고 있어 많은 선박을 수용할 수 있는 요충지입니다. 산봉우리를 평평하게 고르고 한 변이 약 50m인 정사각형의 아성을 쌓고, 그 둘레에 한층 낮게 한 변이 약 80m인 사각형 외곽을 둘러싼 전형적인 일본식 성곽이고, 성문은 선창을 향하여 동쪽으로 설치되었으며 서남쪽의 외곽성벽 밖으로는 너비 약 10m의 깊은 해자를 파고 거기서 나온 흙을 바깥쪽으로 쌓아올려 또 한 겹의 방위선을 구축하였습니다. 성벽은 화강암을 재료로 5~6m의 높이로 비스듬히 쌓아올렸으며, 이곳에서 북쪽으로 골짜기를 건너 약 1,000m 거리의 높다란 언덕 위에 작은 성을 또 두었습니다. 이 작은 성도 사방 36m의 정사각형으로 남쪽의 본성을 향하여 성문을 두고 북쪽의 두 귀퉁이에 성벽을 높게 돌출시켜서 전투하기에 편리하도록 설치되어 있습니다. 서남쪽의 성벽 밖으로 깊은 해자를 두른 것도 본성과 같습니다. 지금 성의 대부분은 원형을 유지하고 있어서 우리나라에 남은 일본식 축성법의 표본으로 삼을 수 있는 성곽이라고합니다. (다음문화원형 출처).



죽성리왜성에서 바라본 어촌마을..



바닷가주변 말고도 사방의 여러 곳을 시원스레 볼 수 있답니다.



정박해 있는 배들이  정말 캔버스에 그려놓은 그림처럼 아름답습니다.

조용한 어촌마을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죽성리마을..



일부 산 주위에는 농사도 짓고 있습니다.



바다를 생계로 꾸려 나가는 어촌의 일상을 보는 듯 합니다.



나무사이로 펼쳐진 죽성리 마을의 풍경..



조용한 마을의 풍경을 보니 며칠 쉬었다 오고 싶은데요..



등대주위 방파제에서 세월을 낚으며 낭만을 즐기시는 모습들..

낚시하는 분들을 보니 나도 가서  세월을 낚으며 생각에 잠겨보고 싶어지네요.



기장 죽성리마을의 해송.( 부산시지정 기념물 50호로 지정)



정말 시골같은 분위기가 물씬납니다.

마을버스 정류소인데 벽에 적어 놓은 버스시간표가 왠지 정감이 더 가는데요..ㅎ



죽성리마을에 다니는 마을버스.



죽성리왜성위에서 구경을 다하고 내려오니 아이들이 학교수업을 마치고 집에

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웃음소리에 제 기분까지 좋아지는 듯 합니다.



조용한 어촌마을에 아이들의 웃음이 가득한 모습을 보니, 어릴적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이 납니다.

잠시 들렀던 작은 어촌마을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현실에서 느끼지 못하고 사는 작은

동심도 느끼고 마음까지 새롭게 만들고 오는 하루가 되어 뜻깊은 날이 되었습니다.

도심에서 사는 난 ..

가끔 시골이 더 좋아집니다.

물론 어쩌다 가서 보는 곳이라 더 그렇게 느끼겠지만..

그래도 시골은 누구에게나 마음의 고향인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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