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플레스푼 200% 활용법 ...대박이야!

2016. 1. 19. 15:41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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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도 놀란 요플레스푼 활용법

신혼일때 가장 많은 트러블이 바로 화장실을 사용했을때 서로 겪게 되는 소소한 문제때문일겁니다. 도대체 어떤 문제일까? 바로 변기커버를 올려 놓고 나오느냐? 아님 그대로 두고 나오느냐? 하는 문제죠.. 사실 이 문제점은 남자 보다는 여자들이 더 공감이 가는 문제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사실 저도 그런 소소한 일로 인해 말다툼을 했던 기억이 있거든요.. 하지만 그 문제점...이제 간단히 해결해 보겠습니다. 어떻게? 요플레스푼 하나로 말이죠..

 

 

[ 남편도 놀란 요플레스푼 200% 활용법 ]

 

 

화장실 볼일을 보러 갈때 참 고민스러운 점 하나...그건 바로 변기커버를 올려 두는냐는 점이죠..하지만 대부분 볼 일을 보고 그냥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제 뒷사람을 생각한다면 변기커버 올려 두는 에티켓을 발휘하시길... 그런데 변기커버를 올리려니 왠지 찜찜한 느낌이 든다구요..그럼 요플레스푼으로 간단히 해결해 보세요.

 

 

누구나 찜찜하게 경험하게 되는 변기커버 해결법

 

 

변기커버를 열면 네 개의 마개가 있어요.. 그 중에서 맨 윗 오른쪽 부분을 손 볼겁니다.

 

 

마개는 쉽게 열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 곳을 분리한 뒤....

 

 

요플레스푼을 뒤집어서 고정해 주세요.

 

 

고정은 노란고무줄로 간단히.....

 

 

그리고 다시 마개를 닫아 주시면 됩니다.

 

 

요런 상태가 되겠죠...

 

 

바로 이렇게 요플레스푼을 고정해 놓으면 변기커버를 들때와 내릴때 찜찜한 느낌이 없이 누구나 다음 사람이 변기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할 수 있습니다.

 

 

올렸다 내렸다 수월하게~~~ 오호!!!!!!! 남편의 반응임돠~

 

 

요플레스푼을 본드로 고정해 버릴까도 생각했지만 변기 청소할때 요플레스푼을 새 것으로 교체하면 오히려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고무줄로 고정했습니다. 물론 변기에 앉아서 볼일을 볼때 요플레스푼이 깨어지는 경우는 없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남편 몸무게 100키로 정도가 앉아도 끄떡 없었거든요..ㅋㅋ 하여간 이제 변기커버를 다음 사람을 위해 올려 두고 나올때 요플레스푼으로 깔쌈하게 이용해 보세요..아셨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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