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센텀시티에 초대형 조형물이 들어섰다 . 어릴적 많이 읽었었던 피노키오가 도심의 한 중앙에 서 있다. 멀리서 봐도 한 눈에 보일 정도의 크기는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센텀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조형물이 될 것도 같다는 생각이 든다. 높이가 무려 9.3m나 된다고 하니 우러러 볼 수 밖에 없다. 물론 무게 또한 5.5t 규모로 바로 앞에 서면 대단한 규모이다. 센텀에 세워진 피노키오는' 희망으로 나아가는 소년' 이라는 제목을 안고 있다. 앞으로 힘차게 나아가는 모습이 꿈과 열정이 가득해 보인다.
(4층 높이의 피노키오)
멀리서 봐도 엄청난 기의 조형물이다.
4층 가까운 높이라 그런지 멀리서도 눈에 띈다.
(도심을 활보하는 캐릭터의 모습)
마치 도심을 활보하고 다닐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우리에게 친숙한 동화 속 캐릭터이다.
(9m 높이의 조형물 피노키오)
(부산 도심에서 최고 높이의 조형물) ( 피노키오 조형물 주변 정리정돈하는 모습)
조형물을 다 세워졌고 주변 정돈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포크레인이 장난감처럼 작아 보이기까지 ...
(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동화속 캐릭터 피노키오)
(도심을 활보하는 듯한 피노키오의 모습)
( 센텀시티 경남정보대 센텀산학캠퍼스 앞)
(부드러운 느낌의 동화속 캐릭터)
이곳 주변엔 높은 빌딩들만 즐비해 있어 왠지 황량한 느낌마져 드는데 말괄량이
피노키오의 조형물이 있으니 조금은 삭막한 도심이 부드러운 느낌마져 든다.
( 빌딩숲속에서 작은 여유를 느끼게 하는 피노키오 조형물)
( 꿈과 희망의 아이콘 피노키오)
피노키오 조형물은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부산지역의 문화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것 같다.
(부산의 명물 센텀의 피노키오 조형물)
피노키오가 나무인형에서 사람이 되기 위한 역경과 모험을 겪는 이야기로
이 조형물은 그 상징적 의미를 부여한 대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황량하고 삭막한 도심의 빌딩숲속에서 조금이나마 삶의 작은 여유를 느끼게
해주는 피노키오 조형물은 부산의 명물로 자리매김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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