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만성변비 없애는 방법 3가지
여성들 대부분이 겪는 만성변비 시원하게 해결하는 방법 3가지..변비가 생기면 정말 말로 표현 못할 정도로 신경이 예민해집니다. 화장실에 오랫동안 앉아서 혼자서 끙끙 앓으며 괴로워해야 하는 것은 물론 변비로 인해 소화가 안돼 잘 체하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무엇보다도 제일 괴로운건 변비로 인해 체중이 늘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하지요..거기다 변비로 인한 독소로 인해 얼굴이나 몸에 트러블이 생기기도 합니다. 뭐...그 정도까지 될 정도로 변비를 그냥 참는 사람은 거의 없을겁니다. 대부분 변비약으로 해결해 버리니까요..사실 저도 얼마전엔 그랬습니다. 병원에서 처방해주는약 한알이면 시원하게 변을 볼 수 있어 엄청 수월했지요. 그런데 변비약도 자주 먹으면 내성이 생긴다고 한알이 두알이 되고 두알이 세알이 되는 현상까지 되어 도저히 안되겠다싶어 약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성들의 최대 고민인 변비를 제 경험을 바탕으로 시원하게 해결하는 방법을 속시원하게 알려 드릴까합니다. 변비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눈 크게 뜨고 보시길요.....ㅎ만성변비 시원하게 해결하는 방법 3가지..
첫번째..요즘 많은 사람들이 도전한다는 바나나식초를 만들어 마시는 것입니다. 바나나식초는 생각보다 만들기가 쉬워 초보자들도 쉽게 만들 수 있지요. 바나나와 현미식초와 흑설탕 같은 비율 (바나나 한다발에 현미식초 800ml)로 잘 맞추어 담근 뒤 2주 뒤에 먹으면 됩니다.
먹는 방법은 원액을 아침 식전에 한 숟가락씩 하루에 한번 먹는 방법과 원액와 물을 2:8로 섞어서 하루에 3번 먹는 방법이 있어요..제가 해 본 결과 원액 한 숟가락을 한방에 먹는 방법이 더 좋더군요..... ㅎ 그리고 2번째 변비해결 방법은.....다시마물을 마시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의외로 너무 쉬워요.. 다시마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깨끗이 씻은 후 물200ml에 하루 정도 담근 뒤 다시마를 건저내고 그 물을 마시는 것입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하루 정도 담그면 물에 담궈진 다시마를 건져 냈을때 끈적한 진액이 나오지요.. 쉽게 설명해서 그 진액이 그대로 들어 있는 물을 마시면 됩니다. 보통 아침에 일어나면 물을 한잔 마시면 몸에 좋다고 하잖아요. 이젠 다시마물을 일어나자마자 한잔 쭉 들이키세요.. 생각보다 그다지 느끼한 맛이 아니므로 만성변비로 고생을 한다면 2틀만 드셔 보시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네요.. 하루 한잔 이틀이면 만성변비야 안녕이라는 말을 그대로 몸으로 느끼실겁니다.
마지막 3번째 만성변비 탈출 방법은 바로 생감자를 껍질채 강판에 갈아서 아침 식전에 그 즙을 마시는 것입니다. 아침마다 강판에 생감자를 갈아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긴하지만 자신의 몸을 위해서라면 그 정도는 감수해야겠죠...여성들에게 특히 많이 나타나는 변비 조금만 신경쓴다면 해결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아무리 채소를 많이 먹는다고 해도 변비가 계속 나타난다면 제가 가르쳐 준 방법 하나를 택해 시행해 보세요. 조금씩 변비가 없어지는 것을 몸으로 느끼실겁니다. 전 이 세가지 방법을 다 해 봤는데요.. 체질상 다시마물이 제일 효과가 있더라구요.. 뭐..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으니 이 중에서 해 보시고 자신의 몸에 맞는 방법으로 변비탈출 하시길 바랍니다. 울 언니 오늘 기장시장에 갔다가 동생을 위해 다시마를 사서 주더라구요..그래서 또 다시마를 잘라 놨습니다. 변비에 좋은 다시마물을 만들어 먹기 위해셩....
다시마는 조금씩 사 먹는 것보다 이렇게 한봉지를 사는게 싸다고 하네요..
다시마는 비닐에 개봉한 그대로 잘라서 보관하는게 좋아요.
먼저 지퍼백을 여러개 준비하시구요... 다시마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가로1 세로 3 정도의 크기로 자르면 적당....
변비가 너무너무너무 심하신 분은 조금 크게 잘라주셔도 됩니다.
이쁘게 잘 자른 다시마는 적당히 지퍼백에 채워서 공기를 빼고 넣어 주세요. 그래야 부피가 크지 않아 보관하기가 용이하거든요..
물론 보관은 냉동보관입니다. 다시마물을 만들때는 다시마를 깨끗이 씻어 사용하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 자르는데 조금 시간이 걸리긴해도 1년 가까이 먹을 수 있는 양이 되니 정말 맘이 든든하답니다. 아참.. 다시마물을 만들고 난 뒤 물에 건진 다시마는 반찬을 만들어 먹어도 괜찮습니다...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네요. 폭우가 내렸다 맑았다를 반복하는데 모두 안전을 위해 장마대비 철저히 하시길 바랍니다.^^
|
300x250
그리드형
'생활속 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통기간이 지난 마스크팩을 까칠한 발 뒷꿈치에 붙였더니.. (8) | 2012.07.18 |
---|---|
녹슨 공구를 콜라에 담궜더니..대단한 변화에 깜놀! (19) | 2012.07.14 |
" 나사 하나만 풀었을 뿐인데...." 선풍기 내부를 보고 경악하다. (11) | 2012.07.09 |
이런 택배포장은 처음이야! (14) | 2012.07.08 |
횟집에서 생선회에 무채를 까는 6가지 이유.. (20) | 2012.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