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든 채소 5분만에 싱싱하게 만드는 나만의 노하우!

2012. 1. 29. 06:00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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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든 채소 싱싱하게 하는 노하우

보통 채소를 씻을땐 물에 한 30분~1시간 정도 담궈야 시들시들한 부분들이 조금씩 살아나지요. 그럼 흐르는 물에 잘 헹궈서 물기를 뺀다음 드시면 오~케이. 하지만 빠른시간에 싱싱한 채소를 만들어야 해야 한다면 어떡해해야 할까요. 오늘 제가 알고 이용하고 있는 노하우로 빠른시간에 채소를 싱싱하게 되는 비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 방법은 고깃집이나 횟집에서도 유용한 정보가 될 것입니다. 한번씩 고기와 함께 먹을 수 있도록 나오는 채소를 보면 간혹 시들해진 모습을 보게 되죠. 물론 집에서도 채소를 먹고난 뒤 냉장고에 잘 보관한다고 해도 며칠이 지나면 수분이 없어져 시들해져서 못 먹고 버리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되지요. 그럴때 제 노하우를 이용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이제 시들었다고 그냥 버리지 마시고 시든 채소들을 빠른 시간에 금방 싱싱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릴테니 숙지하시어 집안이나 음식점에서 유익하게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시든 채소를 5분만에 싱싱하게 만드는 방법 *

1.채소가 물에 잠길 만큼 물을 준비하고 설탕 한 두스푼과
식초 약간을 넣은 뒤 설탕과 식초를 잘 풀어서 시든 채소를 넣습니다.


채소의 상태에 따라 시간은 5분에서 10분정도 담그시면 됩니다.
자..5분의 시간이 흐른 뒤의 모습 어때요..
정말 싱싱한 채소로 변했죠.

단 몇 분만 지나면 금방 파릇파릇한 채소가 된답니다.

2. 그리고 두번째 방법은 긴 봉지 안에 들어있는 산소흡입제를 채소와 함께
넣어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더 오래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음식점에서 활용하면 좋겠죠.
이 두 방법만 알면 싱싱한 채소를 늘 만날 수 있답니다.


혹시나 채소가 너무 오래되어 싱싱하지 않다면 무침을 해 드시면
좋겠네요.. 요즘같이 채소가 금값일때는 버리기 아깝잖아요.ㅎ
마지막으로 채소 싱싱하게 보관하는 방법도 알려드릴게요.

* 채소 싱싱하게 보관하는 방법. *
신문지는 채소의 수분을 빨리 흡수해서 빨리 시들게 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되도록이면 밀폐용기를 이용합니다 .
밀폐용기로 이용하면 장기간 오래도록 보관 가능합니다.
단, 깻잎이나 콩나물은 절대 물을 담은 밀폐용기에 보관해서는 안됩니다.
깻잎이나 콩나물의 고유의 향과 맛이 떨어 질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외) 감자, 고구마, 양파등은 바람이 잘 통하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시면 좋겠구요..
당근같은 채소는 물기를 잘 닦은 후 구멍을 뚫은 비닐에 보관하면 좋아요.
아참.. 제일 중요한 것은..
사과와 함께 보관하면 안 된다는 것!..
왜냐구요..
사과는 노화를 촉진 시키는 성분이 들어 있기때문에 채소들과 같이
보관하게 되면 채소를 엄청 빨리 상하게 된다는 점 명심하시길요.
1월은 채소값이 폭등하는 시기입니다.
알뜰한 정보로 유익한 정보가 되셨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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