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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송정해수욕장이 피서객들에게 인기있는 이유는..


 

사진으로만 봐도 송정해수욕장은 부산의 다른 해수욕장과 달리 조용하고 아늑합니다.

무더위에 지친사람들이나 여름 휴가를 즐기러 어디로 갈까!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이곳 송정해수욕장을 권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족들이 오시기에는 정말 좋을 듯 합니다.

연인이라면 조용한 바닷가에서 낭만을 듬뿍 안고 추억을 가지고 가기엔 딱이구요.

이번 휴가철 바닷가는 아름다운 풍경과 조용한 바다..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송정해수욕장 어떠세요!

아직 휴가지를 정하지 못한 분들이나 부산을 떠나서 살고 계신분들 중에 
 옛추억이 그리우신 분들이라면 이곳 송정해수욕장을 권하고 싶습니다.

 

 

 지난 일요일 송정해수욕장의 풍경입니다.

정말 여유로워 보이죠.

부산의 복잡한 해수욕장과는 정말 대조적인 풍경입니다.

외국 못지 않은 풍경도 한 몫 아름다운 모습으로 기억될 듯 합니다.

 

 장마철 잠시 소강 상태때는 무척 무덥지요.

 지난 일요일도 정말 후덥지근했답니다.

 하지만..

 해운대해수욕장의 복잡한 분위기와는 달리 정말 넉넉한 풍경 그 자체입니다.

 

 올해 새롭게 단장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설치한

 119 요원이 감시하는 곳도 붉은 색으로 화사하게 단장되었네요.

 

 

아무리 사람이 많지 않더라도 119 수상구조대원들은 늘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하루종일 수고 하신답니다.

 

 

눈을 한시라도 뗄 수 없는 수상구조원입니다.

백사장에서 재미있게 공놀이를 하는 남자분들과 대조적인 모습이죠.

 

 오후 3시경 피서객들이 제일 많이 몰리는 시간대이지만..

 나름 해수욕장 주변은 넉넉함 그자체입니다.

 

 나이드신 분들인 것 같은뎅~.

정말 재미나게 물놀이를 하시네요. (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해수욕장이네요.)

ㅎㅎ..

 

 

아참!

해운대해수욕장에서 거리로는 얼마되지 않지만..

해운대와는 달리 이곳 송정해수욕장은 비키니를 입은 피서객은 거의 없다는 것!

몸매에 자신이 없어 비키니를 입지 않고 반바지나 티셔츠를 입고 해수욕을 하고 싶다면..

이곳 송정해수욕장으로~~.

ㅎㅎ..

뭐... 티고 싶다면 비키니를 입어도 괜찮습니다..^^;;;

 

 

송정해수욕장은 작년 모방송국 드라마에서 방영한 타짜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그리고 송정해수욕장에서 한 10분 정도 자동차로 가면 영화 ' 친구 '의 촬영지도 있답니다.

옛풍경을 그대로 느낄 수 있고, 조용한 바닷가의 넉넉한 풍경..

그리고..

도시적인 풍경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송정해수욕장입니다.

 

 

 

아참

그리고 이곳 송정해수욕장은 여름철만되면 모임을 이곳에서 많이 하지요.

특히 대학생들의 단합대회라던가, 회사에서 여름휴가 쉼터로 송정해수욕장을 많이 찾는답니다.

 

 

 

 

어떠세요!

이번 여름 피서지는 부산 송정해수욕장으로~.

사진으로만 봐도 막 달려가고 싶지 않으세요!

ㅎㅎ..





 

* 장마철이라 비가 소강상태일때는 무척 무덥습니다.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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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대 광안리는 타지역사람들이 찾지만 정녕 부산사람들은 송정을 더 찾죠

  • 꽃마리 2009.07.09 1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송정 해수욕장 저도 해운대보다 좋아라 하고 자주 가긴 하는데 해운대가 유명한건 ㅎㅎ 일단 파도 때문이라지여. 파도가 우리나라 해수욕장 중에서 파고가 높고, 물살고 센편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파도를 타는 재미가 여느 해수욕장들과는 비교가 안되어서 해운대를 많이 찾는 것이지요.

  • 아뵤 2009.07.09 10: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휴가 갈곳 없으면 만만한게 송정이죠..ㅋㅋ

  • 송정 2009.07.09 10: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대학생들의 MT 명장소이죠 ㅋㅋ 일년에 대체 몇 번을 가는지 모를정도입니다 ㅋㅋㅋ

  • 해운대구민 2009.07.09 10: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습니다. 정작 부산사람들은 해운대를 가지않고 송정을 갑니다. 왜냐면 물깨끗하고 피서객들도 해운대보다 적고 바가지요금과 호객행위없고 범죄도 거의 없어서 가족단위 피서지로는 좋습니다. 근데...이런 글때문에 올여름은 터져나가지는 않을지 걱정입니다.^^;

  • 휴가 계획을 변경해야 하나 ㅋㅋㅋ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지금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해운대주민이였던사람 2009.07.09 11: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송정 조아여~ 물도 깊지않아서 아이들과 가기도 좋고...
    지금은 먹고사느라 경기도 와있지만 20년 넘게 산 해운대~~~너무너무 돌아가고 싶어요~~~~ㅠ.ㅠ

  • 여기 물 드럽던데 2009.07.09 11: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닌가? 한번 가봤는데 왜 사람들이 해운대를 가는지도 왜 송정에 사람이 없는지 알꺼같더군요

  • busansaram 2009.07.09 11: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산 산지 40년 넘었는데 여름에 절대 광안리나 해운대 안갑니다
    이유는 물이 넘 넘.... 하거든요
    그렇지만 바닷가에 가고싶으면 송정으로 갑니다 요즘은 옛날만큼 그렇게 깨끗하지는 않아요 송정도
    옛날에 해수욕장 반이 군대 전용이던 시절에는 정말 정말 깨끗했답니다
    하지만 아직도 해운대나 광안리보다는 훨 낫지요

  • 여긴 송정인데 2009.07.09 1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을 보니... 또다른 느낌이네요...
    회사에서... 도보 5분이면 송정바다가 있지만,,
    전 회사에 있을뿐....

    송정정말 좋아요.. 물도 깨끗하고, 사람도 많이 안붐비고..ㅎ
    교통편이 조금 불편하지만...; 차 가지고 오시면... 힘들어요!!! 잘막히거든요 ㅎㅎ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게 좋을듯 싶네요 ㅎㅎ

  • 고발 2009.07.09 12: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영돈PD의 소비자고발 14회

    2007. 8. 3(금) KBS 1TV 밤 10:00-11:00


    ■ 담당 CP : 이영돈

    ■ 취재 PD : 이건협, 안성진, 강윤기 프로듀서

    ■ MC : 이영돈 프로듀서

    ■ 실험실 진행 : 이승연 아나운서




    【주요내용】

    ◆ 첫 번째 고발 <나도 파라솔 칠 권리가 있다>

    “개인은 절대 백사장에 파라솔을 칠 수 없다?”

    국가소유인 해수욕장에 때 아닌 주인 시비가 일고 있다.
    업자들이 돈을 내고 해수욕장의 땅을 임대한 것이라며 개인의 파라솔 설치를 막고 있기 때문이다.
    국가 땅인데 이들은 왜, 무슨 권리로 막는 것일까?

    이것은 소비자가 모른다는 이유만으로 버젓이 행해지고 있는 불법 영업.
    어떻게 이것이 가능한 것인지 그 법적한계를 진단한다.

    "나도 파라솔을 칠 권리가 있다!"

    여름 휴가철에 해수욕장에 가면 어김없이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지곤 한다. 파라솔 대여업자들은 왜 개인이 가져온 파라솔을 치지 못하게 할까? 그럴 만한 권리가 그들에게 있는 것인가? 혹시 소비자의 권리가 침해당하고 있는 것이라면 빼앗긴 권리를 찾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프로그램의 자문 변호사에게 법적 근거를 물었다. 그들은 이구동성으로 해수욕장에서 개인 파라솔을 펴는 일을 업자가 막는 행태는 법적 근거가 부족하다고 말했다.

    개인 파라솔을 칠 수 없다?

    우리나라 여름 피서지의 대명사,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색깔별로 질서정연하게 늘어선 파라솔의 모습이 아름답다. 그런데 한쪽에서 뜨거운 태양 아래 파라솔 하나 없이 앉아 있는 사람들이 보였다. 이유를 물어봤다. 파라솔을 준비해왔지만 대여업자가 개인 파라솔 설치를 제지했다고 답했다.

    '소비자 고발' 제작진이 직접 파라솔을 해변에 설치해보았다. 역시나 파라솔을 펼치자마자 대여업자 한 명이 다가와 제지했다. 해운대 백사장 전체가 개인 파라솔 설치 금지구역이라고 했다.(물론 이 말은 거짓말이다. 해운대해수욕장에서는 야영용 그늘막은 설치할 수 없지만 파라솔 설치는 규제하지 않았다.)

    혹시 해운대만 그런 것은 아닐까? 무려 일곱 시간을 달려 도착한 강릉 경포대 해수욕장. 이곳 역시 이른 새벽부터 파라솔 대여업자들이 나와 마치 자기 구역을 표시하듯 형형색색의 파라솔을 펼쳐놓았다. 때문에 좋은 자리는 역시나 업자들 차지다. 백사장 한쪽 구석에 파라솔을 쳐봤다. 역시나 제지당했다.

    울며 겨자먹기로 대여 강요

    파라솔을 빌리든 개인 소유의 것을 휴대하든, 그건 개개인의 선택이다. 대여업자의 이익을 위해 개인의 선택을 제한해서는 안 된다.

    여름철 인기 피서지인 해수욕장. 도대체 해수욕장은 누구의 소유일까? 법학과 교수와 변호사들에게 의견을 물었다. 그들은 해수욕장은 '공유 수면'으로 관련법에 의해 관리되는 지역이며 사적 소유가 아닌 공적 소유, 즉 국가 소유의 땅이라고 했다.

    하지만 파라솔 대여업자들은 국가의 땅이라 할지라도 자신들이 돈을 내고 빌린 것이니 영업권을 침해할 수는 없다고 주장한다. 정확한 용어로는 공유 수면의 점용 및 사용 권리를 확보했다는 것.

    이에 대해 변호사는 단호한 어투로 설사 업자들이 돈을 내고 해수욕장의 사용권을 허가받았다고 할지라도 그것은 단순한 영업에 대한 권리일 뿐, 피서객이 개인적으로 가져온 파라솔을 치지 못하게 막을 수 있는 권리를 말하는 것은 아니라고 했다. 피서객 개인의 행복 추구권을 침해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다만 피서객이 많은 파라솔을 해수욕장에 가져가 다른 피서객에게 돈을 받고 빌려주거나 대여한 피서객의 파라솔을 뽑고 그곳에 자신의 파라솔을 펼치는 등의 행위는 제한될 수 있다.

    파라솔 대여업자에게 법적인 근거를 물었다. 우문현답인가? 대여업자는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 한다면서 그렇게 장사하면 누가 여기서 돈을 벌겠냐고 되레 큰소리를 쳤다.

    일부에 변화의 움직임 일어

    반갑게도 일부 해수욕장에서 변화의 움직임도 일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 특해 해운대해수욕장의 경우, 올해부터 피서객의 개인 파라솔 설치를 허용하도록 대여업자들을 교육시키고 있다고 한다.

    파라솔을 피서지에 가져가지 말지 선택하는 것은 개인의 몫이다. 피서객이 준비해 간 파라솔을 펴지 못해 땡볕 아래서 원치 않는 일광욕을 하게 하는 것은 명백한 개인의 권리 침해다.

    매년 돌아오는 여름 휴가철. 우리는 누구나 공유 수면인 해수욕장에서 마음껏 휴가를 즐길 권리가 있다. 가져간 파라솔을 칠 권리 또한 마찬가지다. 어느 누구도 우리가 친 파라솔을 뽑거나, 우리를 백사장에서 몰아낼 수는 없다.


    또 일부 외국인들은 자치단체에서 일방적으로 파라솔을 설치해놓고는 반강제로 돈을 내고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 세계적인 자랑거리가 되는지도 이해하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국인 제프리 존스 (32)씨는 "공공의 장소인 해수욕장 해변에 자릿세를 내는 것이 오히려 기네스북감이 아니겠냐?" 면서 "해변에 지나치게 많이 설치된 파라솔 탓에 선탠이나 비치 발리볼을 즐기기가 어렵고, 특히, 파라솔간의 간격이 너무 좁아, 주위 사람들의 시선을 받는 경우가 많아 불편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 송정해수욕장은 바글거리는 타지인들을 피해서 가는 그야말로 부산사람들의 피난처입니다. 이렇게 소문을 내시면 곤란한데 ㅠㅠ

  • 부산토백이..ㅋ 2009.07.09 13: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운대에서 초중고 다 졸업했는데요 송정이 조용하긴 조용하죠...꼴사나운 장면도 해운대나 광안리만큼도 없고...
    물도 안 깊어서 수영 못하는 친구들하고도 재밌게 놀 수 있죠..

  • 요즘은 송정도 사람이 많아서..
    좀 멀어도 일광이나 임랑갑니다..

  • 송정좋아~ 2009.07.09 13: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일욜날 송정에 있었어요~ㅋ 윈드서핑하러 갔는데^^ 저기 목마? 타고 팀나눠서 게임하시는분들(8번째 사진)...저도 봤어요~ㅎㅎ 조용하고 바닷물도 나름 깨끗한편이고~ 좋죠^^ㅋ

  • 효야 2009.07.09 13: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공....해운대구민들이 많은 피서객들을 피해서 조용히(?)애용하는곳인데..소문나게 생겼네요.........ㅠ.ㅠ..ㅋㅋ

    그렇지만 타지에서 오는 피서객들 목적은 따로있으니...(알사람은 알겠죠.ㅎ)그분들은 해운대해수욕장 가시고 가족단위 피서객들은 송정추천해요...^^

  • 부산을 좀 아는 사람들은 해운대보다 송정이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하더라구요
    저도 봄에 송정 갔다왔는데 물이 어찌나 맑던지....

    아마 해운대 가시는 분들은 그곳 물(?) 이 좋아서 가는거 아닐까요 ㅎㅎㅎㅎ
    늘씬한 미녀들이 얼마나 많은지, 후~~ ㅋㅋ
    수영보다는 사람 구경하기 좋은곳이 해운대인거 같아요
    송정은 옆에 공원도 있고 고개 넘어 용궁사도 구경하기 넘무 좋더라구요

  • 저(타지역사람)도 엠티로 광안리도 갔고, 송정해수욕장, 해운대 전부 갔었는데요..
    수질적인 면에서 송정이 제일 괜찮았어요.
    헌데 송정은.. 제가 갔던 날만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파도가.. 너무 낮더라구요.
    파도타기는 아예 하기도 힘들 정도였어요. 헌데 그것 빼면 너무 만족했어요 ^^

  • 대학교때 MT로 즐겨가던 곳인데.감회가 새롭네요.

  • 훨씬 덜 붐비는 군여, 좋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