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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큰 양배추도 잘 자르기만 하면 다 먹게 된다

zoomma 2025. 4. 1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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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난 이렇게 잘라서 먹어요

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양배추가 몸에 좋은건 다 아시죠. 저도 요즘 열심히 양배추를 먹으며 건강 챙기고 있습니다. 간혹 양배추를 사 놓고 물러져 그냥 버리신 경험이 있다면 오늘부터 그런 일이 없도록 잘 잘라서 다 먹자고요.

   

 

양배추를 자를때 보통 어떻게 자르시나요? 위의 사진처럼 두고 자르진 않으시겠죠. 그랬었다면 오늘은 아래 사진처럼 뒤집어서 잘라 보세요. 정확하게 분리가 잘 되어 요리할때 딱 적당하게 넣을 수 있답니다.

 

 

양배추를 뒤집어서 자르면 아무리 큰 양배추라도 마치 소분 정리된 듯 곱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양배추를 먹기 좋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양배추 자르는 법

 

옆으로 긴 부분은 샐러드용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채칼을 이용해 자르거나 칼로 자르면 곱고 가늘고 긴 모습이 됩니다.

   

 

밑둥 네모난 부분의 평평한 것은 쌈용으로 안성맞춤입니다. 크기도 딱 적당하게 한 입 사이즈가 되지요.

 

양배추 자르기

 

이렇게 자른 양배추는 물에 담궈서 둔 뒤 헹구면 농약등 이물질이 잘 제거됩니다. 전 따로 식초, 소금을 넣지 않고 물로만 담궈 둡니다. 이렇게 담궈 두어도 충분히 농약은 제거된다고 하더라고요.  

  

양배추 씻는 법

 

쌈용으로 평평한 것은 분리했다면 나머지는 한 번 더 잘라서 두루치기 볶음용이나 국에 넣어 드시면 되세요.

 

양배추 자르기

 

이렇게 곱게 채썰어 놓은건 생으로 샐러드로 먹거나 쪄서 먹기도 합니다. 양배추 또한 당근처럼 쪄서 먹으면 더 영양분이 몸에 잘 흡수됩니다. 

 

 

아무리 큰 양배추라도 잘 손질만 하면 버리는 것 없이 다 먹을 수 있습니다. 조금씩 한쪽으로만 자르다 보면 오히려 더 잘 안먹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몸에 좋은 양배추 잘 손질해서 잘 드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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