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이야기

5월7일 야구경기리뷰.-sk와의 홈경기에서 마의 15연패를 끊다.

zoomma 2009. 5. 8.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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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를 자축하는 롯데자이언츠 구단.

 

5월7일 롯데자이언츠 대 sk 경기내용..

롯데자이언츠가 7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SK와의
홈경기에서 마의 15연패라는 끈을 드디어 끊게 되었습니다.

조금은 힘겨운 경기였지만 나름대로 롯데자이언츠선수들의 멋진 승부욕으로 인해

4-3으로 역전승의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로써 연패를 탈출한 롯데는 시즌 10승(19패) 고지를 밟는데 성공,
최하위 탈출의 발판을 마련습니다.

비로소 롯데는 그 어느 때보다 강한 승리의지를 드러내어

많은 롯데팬들에게 기쁨을 안겨준 커다란 선물이었습니다.

7일 롯데자이언츠의 수훈선수는 장원준선수로

 8이닝 동안 홈런 2개 포함 9피안타 3볼넷 5탈삼진으로 시즌 2승(4패)째 올렸습니다.

 

 

롯데자이언츠는 1회 sk의 홈런포로 인해 조금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이내 롯데자이언츠 선수들은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뛰어준 덕분으로 7일 다른 날과는 달리 승부욕에 불타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계속 홈경기에서 성적이 좋지 않았지만..

롯데자이언츠 야구팬들은 사직구장을 갈매기의 물결로 선수들에게 많은 힘을 안겨 주었습니다.

롯데자이언츠 선수들은 이렇게 열심히 응원하는 야구팬들을 생각하여

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줬음하는 바람을 더욱더 가져 보는 하루였습니다.

 

 

조지훈 응원단장의 응원도 롯데자이언츠 야구팬들을 더 신나게 경기를 보며

즐길 수 있도록 늘 재미있게 분위기를 마련하지요.

모두의 열정이 있기에 야구장은 늘 후끈 달아 오른답니다.

 

 

김주찬의 부상이 걱정되기도 했지만...

김주찬 선수는 남아 있는 경기를 마무리 짓기위해

아픈 몸을 이끌고 마운드에 서 있었습니다.

 

 

이런 열정과 맞물려 7일 사직홈경기는 멋진 장식을 할 수 있었을 거라 생각이 들더군요.

 

 

 오늘의 수훈선수..

롯데자이언츠 선발 장원준선수.

 

 

멋진 호투로 롯데자이언츠가 승리할 수 있는 발판을 다지기도 했습니다.

 

 

 다른 날과는 달리 타석도 살아나 간만에 야구경기다운 면모를 볼 수 있었답니다.

 

 

몸을 아끼지 않고 날라 다니는 선수들..

멋져부러!

 

  

 

 

롯데자이언츠를 응원하는 많은 야구팬들은

선수들의 아끼지 않은 열과 성의를 보고 싶어 했던 것입니다.

이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야구경기의 승패를 떠나 야구를 보는 즐거움을 느낄 것입니다.

 

 

 

sk전의 지긋 지긋한 연패를 끊어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다음경기에 임했음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롯데자이언츠 승리 축하드립니다.

ㅎㅎ,,,

 

 

며칠 홈경기장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있어서 그런지 7일 야구장부근에는 철통같은 경비였습니다.

하지만..

별 일 없이 잘 마무리 되어서 나름 안심할 수 있었다는...

 

 

선수들이 안심하게 차에 오르는 모습.

휴,......

 

 

부산이라고 하면 야구의 고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많은 야구팬들이 있습니다.

야구를 사랑하고..

열정적이고..

그 누구보다 스포츠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부산사람들..

위의 글귀처럼 늘 좋은 기억으로 부산야구장을

기억할 수 있도록 했음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한국프로야구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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