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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을 돌아보며...

zoomma 2008. 12. 20.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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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

한해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하는 생각을 문득하게 됩니다.

유난히도 바쁘게 살았다는 느낌이 드는 기분..

다음블로그에서 조금씩 글을 올리고 블로그뉴스에 기사를 보내면서

알게된 다음의 또다른 이름 티스토리..

한군데 우물만 열심히 파야 하는데 무슨 욕심이 그리 많은지

티스토리에 가입하고 그곳으로도 글을 보내다 보니..

오잉!..

정말 많은 사람들이 저의 글을 읽고 공감을 많이 해 주시는 것에

힘을 얻어 더 열심히 하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시작한지 한 반년이 흘렀는데 무려 조회수가 2백만이라는 숫자를 넘어 섰답니다.

정말 경이로운 숫자(!)였답니다..ㅎㅎ

뭔가를 위해 재미를 붙이고 열심히 한다는 자체가 삶의 활력소이고

그 때문에 젊어지는 기분이 들어 더 빠져드는 블로그...

얼마 안되었지만 조금씩 그 맛을 알고 있답니다.

올해의 조금 아쉬운 점은 열심히 발로 뛴 만큼

제가 티스토리 올해의 100인에 빠져서 정말 서운(!) 했다는..ㅎㅎ

그래도 저보다 더 나은 블로거님들이 다 받아서 전 내년을 기약하며 열심히 발로 뛰고 더 해 볼려구요..

많이 지켜봐 주실거지요.. 

내년에는 더 알찬 내용으로 많은 블로거님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드리도록 노력하는 블로거가 되겠습니다.

그럼 내년에 더 멋진 글로 뵙길 약속하며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 보입시다..^^ 


피오나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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