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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지인들과 을숙도를 찾았습니다.
부산 근교에 위치한 을숙도는 새들의 쉼터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는 아름다운 곳이지요.
시끄러운 도심에서 각박하게 하루 하루를 바쁘게 살고 있는 우리들..
한번씩 자연의 품 속에서 때론 엄마의 따뜻한 품 속같이 느껴지고 여유로워지고 싶은 이유는
조용하게 과거와 현실을 반성하고 내일을 밝게 열어 가고픈 사람들의 마음때문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일몰시간에 을숙도에 도착해서 그런지..
평소에 을숙도를 찾았을때와는 또 다른 분위기가 펼쳐지더군요.
아름다운 풍경속에서 들리는 바람소리와 풀벌레소리..
그리고..
새들의 숨소리까지 자연의 아름다운 느낌을 한 몸에 받을 수 있어
나도 모르게 자연인이 되어 그 느낌에 동화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눈이 부시게 황홀했던 자연의 아름다움에 취해 셔터를 누르게 만드는 을숙도의 일몰 풍경.
여러분도 이 시간만큼은 모든 것을 잊고 자연속으로 빠져 들게 될 것 같습니다.
자...
그럼 을숙도의 아름다운 풍경속으로 빠져 들어 볼까요~.
* 시간대로 찍은 포토로 감상해 보십시요.*
자연과 하나되는 듯한 일몰 풍경에 정말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군요.
금방이라도 모든것을 삼켜 버릴 것 같은 하늘..
마치 불이 난 듯..
하늘은 숨이 막힐 것 같은 풍경으로 분위기를 더 고조시켰습니다.
을숙도의 일몰 풍경은 모든 것을 삼켜 버릴 듯..
자연의 경이로움까지 느끼게 하였습니다.
어떠세요~.
자연의 아름다움..
정말 몸으로 느껴지지 않나요~.
** 오늘 이렇게 비가 올려고 어제 일몰이 그렇게 아름다웠나 봅니다.
휴일 편안히 잘 쉬고 계시죠~.
남은 시간도 여유로운 시간 되십시요. - 피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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