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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주위가 시꺼멓다 할 정도로 올챙이들이 바쁘게 왔다 갔다 하더군요.
멀리서 보니 나름대로 귀엽기도 하고...
때가 때인만큼 올챙이들이 보인다는 자체가 좀 신기하기도 하공..
그래서 올챙이가 한가롭게 놀고 있는 연못을 자세히 들여다 보았습니다.
그런데....
가까이서 보니 올챙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이기 다 머꼬~~~~~"
헐!
내가 본 것은 올챙이가 아니라
생태계 교란종으로 포획을 일삼고 있는 황소개구리새끼였던 것입니다.
황소개구리는 토종개구리와는 달리 몸길이가 20센티미터에다
750그램이나 나가는 육중한 몸을 가진 개구리입니다.
이들의 크기와 왕성한 번식력은 가히 상상을 초월한다고 할 정도라고 합니다.
헐!
내가 본 것은 올챙이가 아니라
생태계 교란종으로 포획을 일삼고 있는 황소개구리새끼였던 것입니다.
황소개구리는 토종개구리와는 달리 몸길이가 20센티미터에다
750그램이나 나가는 육중한 몸을 가진 개구리입니다.
이들의 크기와 왕성한 번식력은 가히 상상을 초월한다고 할 정도라고 합니다.
엄청난 양의 황소개구리 새끼들이 있는 한 사찰의 연못입니다.
자..
보실까요...
시꺼멓게 보이는 것이 다 황소개구리새끼입니다.
정말 많죠...
그런데..
더 어이가 없는 건 바로...
죽은 듯이 뒤집혀 있는 것들이 많이 보였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세상에...
만상에...
죽은 듯이 뒤집힌 모습은 죽은 것이 아닌....
살이 쪄서 몸이 뒤집혀 있었던 것...
으~~~~.
요기도...
저기도...
살이 통통해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은 몸 그자체였습니다.
한 두마리가 아니고..
완전 대부분.....
이렇게 많은 황소개구리새끼를 한 곳에서 보는 건 정말 처음이었습니다.
그런데..
혹시..
사찰에서 일부러 키우는건 아니겠죠?!....
;;;;;;
만상에...
죽은 듯이 뒤집힌 모습은 죽은 것이 아닌....
살이 쪄서 몸이 뒤집혀 있었던 것...
으~~~~.
요기도...
저기도...
살이 통통해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은 몸 그자체였습니다.
한 두마리가 아니고..
완전 대부분.....
이렇게 많은 황소개구리새끼를 한 곳에서 보는 건 정말 처음이었습니다.
그런데..
혹시..
사찰에서 일부러 키우는건 아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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