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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면에 볼일을 보러 나갔습니다.
며칠동안 포근했는데 갑자기 한파가 찾아와서 그런지
모두가 종종 걸음으로 거리를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물론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저도 몹시 추위를 느낄 정도였답니다.
" 불우 이웃을 도웁시다..!"
서면의 중심가에 있는 롯데백화점앞에서 구세군 종을 흔들며 젊은 아가씨들이
자선냄비를 앞에 두고 열심히 외칩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곳임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그냥 모른체 지나갑니다.
경제가 어려워졌다고는 해도 백화점안에는 사람들로 북적이지만
구세군 냄비에 도움의 손길을 넣어 주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며칠동안 포근했는데 갑자기 한파가 찾아와서 그런지
모두가 종종 걸음으로 거리를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물론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저도 몹시 추위를 느낄 정도였답니다.
" 불우 이웃을 도웁시다..!"
서면의 중심가에 있는 롯데백화점앞에서 구세군 종을 흔들며 젊은 아가씨들이
자선냄비를 앞에 두고 열심히 외칩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곳임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그냥 모른체 지나갑니다.
경제가 어려워졌다고는 해도 백화점안에는 사람들로 북적이지만
구세군 냄비에 도움의 손길을 넣어 주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추위에 웅크린 두 아가씨..
그래도 불우이웃을 돕기위한 마음으로
열심히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부탁하지만
모두가 들은척하지 않고 그냥 지나갑니다.
왠지 삭막한 느낌마져드네요.
그래도 불우이웃을 돕기위한 마음으로
열심히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부탁하지만
모두가 들은척하지 않고 그냥 지나갑니다.
왠지 삭막한 느낌마져드네요.
가면 갈수록 경제가 어렵다고 하더니..
구세군 자선냄비에도
느껴지는 듯 합니다.
서면지하상가에 설치된 구세군 자선냄비..
이곳은 바깥보다 따뜻해서 그런지 유동인구가 엄청 많네요.
하지만
이곳도 온정의 손길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작년까지만해도 이렇게 삭막한 느낌의 연말은 아니었던것 같은데..
정말 온정의 손길이 많이 줄어든 느낌이네요.
갈수록 힘겨워지는 우리경제..
그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연말이 되는것 같아
조금은 씁쓸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구세군 자선냄비에도
느껴지는 듯 합니다.
서면지하상가에 설치된 구세군 자선냄비..
이곳은 바깥보다 따뜻해서 그런지 유동인구가 엄청 많네요.
하지만
이곳도 온정의 손길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작년까지만해도 이렇게 삭막한 느낌의 연말은 아니었던것 같은데..
정말 온정의 손길이 많이 줄어든 느낌이네요.
갈수록 힘겨워지는 우리경제..
그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연말이 되는것 같아
조금은 씁쓸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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