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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야경을 찍기위해 송정해수욕장엘 갔습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날씨가 많이 추웠답니다.
그래도 아름다운 야경 사진촬영을 하기위해
추위를 참아야 했지요
엣~취!
ㅎㅎ
아름다운 송정의 야경을 사진기에 담고 있는데
어디선가 여인의 아름다운 노랫소리가
귓가에 맴돌았습니다.
노랫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가보니
난방용품 하나없이 추운 바닷가에서
한 여인이 열심히 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거리문화공연이라고 종이에 적혀 있지만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지나가는 사람들을 위해
준비한 의자에는 한사람도 없었습니다.
썰~~~~~렁!
추운날씨에 한사람의 구경꾼이 없어도
노래를 부르는 여인은
열심히 최선을 다해 부르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날씨도 춥던데 난방용품이라도 갖다놓고
공연을 하지..
한사람의 구경꾼이 없는 바닷가에서
열심히 노래를 부르는 여인의 모습을 보니
조금은 안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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