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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른날과 달리 기온이 많이 올라 완연한 봄느낌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그래서 간만에 양산에 있는 유명한 사찰 통도사에 마실을 갔답니다.마실은 경상도 사투리로 놀러가다란 뜻..ㅎㅎ..주위 곳곳에 핀 벚꽃이 마음까지 설레게 하더군요.역시 봄은 여자의 계절인가 봅니다.통도사 입구에 들어서니 시원하게 분수가 물줄기를 뿜어내고 있었습니다.오후 늦게는 조금 덥다고 느껴졌는데..시원한 분수를 보니 마음까지 시원하더군요오잉!그런데..시원한 분수를 보고 있는데..무지개가 떴습니다.와~~~!어릴적 보고 정말 오랜만에 보는 무지개라 무척 기분이 좋았답니다.
분수에 생긴 무지개 구경해 보실래요~.
무지개는 잠깐 생기고 나더니 이내 없어졌답니다.
나름대로 오늘 무지개를 본 것은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ㅎㅎ..
어떠세요..
이쁘죠~!.
피오나의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 늘 행복 가득하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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