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이야기

" 총대는 내가 맨다?! 헉!!!!"- 롯데사직구장 난동.ㅡ.,ㅡ'

zoomma 2009. 5. 6. 23:16
300x250

 


드디어 우려했던 일이 5월 6일 사직야구장에서 벌어졌습니다.

sk전에서 박재홍선수가 타석에 들어서자 갑자기
한 남자가 익사이팅존에서
뛰쳐 나온 것!..

헉!...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많은 사람들이 어이없다는 듯이 쳐다 보았습니다.

익사이팅존...

이렇게 위험한 곳이었다니..

그저 한심할 따름이었습니다.

너무 쉽게 노출된 선수들의 안전..

한번 생각해 볼 문제인 것 같습니다.

 

손에 뭔가를 들고 익사이팅존에서 뛰쳐 나온 남자.

이게 무슨 롯데자이언츠 망신인지..

롯데자이언츠팬의 한 사람으로써 부끄러울 뿐이었습니다.

 

 

 

안전요원이 남자를 붙잡기위해 달려가는 모습.

정말 급박한 순간이었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큰일날 뻔한 일이었습니다.

 

" 으이구~~~~!"

이게 무슨 행동입니까!.

ㅡ.ㅡ'''
" 아저씨 총대를 매실려면 좋은 쪽으로 좀 ..."
음......

 

7회 박재홍은 물러나고 대타 김재현을 내 세웠습니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정말 황당했을 sk측..

 

 

박재홍에게 달려들어 난동을 부린 사건이 지난 지 얼마되지 않아
9회말..

헐~!

이제는 외야에서 물병등을 투척하며 난동을 부리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정말 할말을 잃을 정도로 실망을 금치 못했습니다.

롯데의 성적이 조금도 나아지지 않자
롯데자이언츠팬들의 화는 극에 달한 듯 보였습니다.

아무리 화가 나도 그렇지...
이건 좀 아니더군요. 

 

여기 저기 날아 오는 물병들..

정말 보기에 안 좋았습니다.

이런 모습..

제발 자제했음하는 바람입니다.

 

쓰레기장이 되어버린 9회말,,,

 

' 이게 도대체 뭡니까!..'

 

 

 몇 몇 사람들의 생각없는 행동으로 인해 야구를 진정 사랑하는

야구팬까지 욕먹는다는 사실을 제발 알아 줬음하는 바람입니다.

 

 

 

300x250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