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이야기

챔피언데이에 본 롯데자이언츠 치어리더들의 깜찍한 율동.."옛날 유니폼입은 모습 귀여워요~."

zoomma 2009. 6. 25.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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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 치어리더들의 화려한 율동.



부산의 야구열기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요즘 들어 더욱 실감합니다.

어제( 6월 24일 ) 오랜만에 들어보는 매진..

매달 마지막 수요일 홈경기때 챔피언데이라서 그런지 

나름 홍보덕에 사람들이 야구장에 몰려 왔을수도 있겠지만..

요즘 연승행진을 하는 롯데자이언츠의 멋진 경기를 보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야구장을 찾았는지도 모릅니다.

 ( 경기는 6 : 5 로 지긴했지만..^^:)

 

 

 

6월 24일 경기 1시간전부터 야구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

정말 부산의 야구열기 대단하죠!.

 

 

중앙지정석에서 본 야구장 풍경.

 

 

만원 관중으로 가득찬 사직구장을 보니

야구열기가 후끈~ 후끈 달아 오르는 느낌이네요.

한국시리즈를 보는 것 같은 착각!
^^
 

 

사람들로 가득찬 야구장안은 재미난 경기 뿐만 아니라

사람들과 어울려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재미도 솔솔하답니다.

경기의 승패를 떠나 주위 분위기에 취해 평소 묵혀 두었던

스트레스도 한방에 날릴 수 있는 곳이 바로 야구장인 것 같습니다.

그런 가운데 야구장에서 제일 사람들의 눈에 띄는
사람들은
바로 야구장의 꽃 치어리더들인데..

치어리더의 화려한 율동에 같이 춤도 추고,

함께 선수들을 응원하는 재미도 또 하나의 즐거움으로 만끽 할 수 있답니다.

야구장의 꽃 치어리더 언니들은 매회마다 무대에 올라와서

사람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하지요.

쭉쭉 빵빵 언니들의 화려한 율동을 보고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야구장의 분위기에 흠뻑 취하기도 한답니다.

 

 

이쁜 롯데자이언츠 치어리더들의

화려한 율동장면 사진으로 감상해 보실까요~.

 

 

챔피언데이라 예전에 한국시리즈 우승할 당시 유니폼을 입고 율동을 하는 모습입니다.

조금은 촌스럽기도 한 치어리더의 의상이지만

그래도 나름 귀엽기도 하네요.

어제는 관중들도 챔피언데이를 맞아 옛날 유니폼을 많이 입고 오셨답니다.

 

 

치어리더의 율동에 남성들의 시선은 완전 고정된 듯..

움직임이 없네요.

ㅎㅎ..

 

 

깜찍 발랄..

귀엽고 이쁩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고 열심히 율동을 하는 치어리더.

역시 치어리더들은 미소가 생명인 듯 합니다.

힘들텐데 끝까지 웃으면서 ..

대단하셈~!

 

 

오우!

섹시~~ 그 자체..

다양한 춤을 다 소화해내는 치어리더.
부럽삼!
 

 

야구장은..
야구장의 꽃 치어리더가 있어

 더욱더 활기차고 생동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야구장..

이제 야구만 보러 가는 곳이 아닌..

곳곳의 재미를 느끼며, 생활 속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기엔

정말 이만한 스포츠 경기장이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경기장 분위기에 함께 동참하셔야 가능한 일이지만..


치어리더들의 율동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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