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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서 우산을 꺼내는데 이게 무슨 일.... 손잡이 전체가 끈적끈적함에 당황스럽습니다. 한 번 사용한 것은 이렇듯 오래 방치한채로 둘 경우 끈적함이 생길 수 있는데요.. 당장 사용해야 할 우산이라면 오늘 이 방법 한 번 사용해 보세요.
'끈적임 한 방에 없애기!' 어렵지 않아요~
우산은 오래 되어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튼튼한데 이 놈의 우산손잡이 끈적임이 말성이라면...
베이킹소다와 물티슈만 준비하세요.
바닥에 걸레를 깔고 그 위에 끈적한 우산 손잡이를 올린 뒤 베이킹소다를 넉넉히 뿌려 주세요.
그리고 물티슈를 한쪽 방향으로 닦으시면 되는데요..
별로 힘을 들이지 않고도 끈적임이 닦입니다.
물론 물티슈는 정말 더러움의 극치라는...
물티슈가 시꺼멓게 될 정도면 끈적했던 우산 손잡이는 깔끔한 상태로 변신하지요.
짜잔....정말 깨끗해졌죠.. 물론 만져봐도 끈적임이 1도 없습니다.
마무리는 마른 걸레로 한 번 닦아 주시면 끝..... 정말 간단하게 우산 손잡이의 끈적함을 없앨 수 있죠~
우산 손잡이를 잡아도 끈적임이 없어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비 오는 날.... 우산을 챙기려는데 우산 손잡이가 끈적거려 당황하셨다구요..그럼 베이킹소다로 한 번 닦아 보세요. 1분도 안 걸리고 끈적임을 해결할 수 있을겁니다. 비가 오는 제주도예요...그래도 날씨가 가을이라 너무 분위기 있고 좋네요. 모두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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