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은건 알지만 쌀을 불려서 하는게 귀찮아서 잡곡밥을 기피한다면 제가 오늘 불리지 않고 잡곡밥 맛있게 하는 법 알려 드릴테니 건강을 위해서 잡곡밥 꾸준히 먹어 보아요~
[잡곡밥 불리지 않고 하는 방법]
전 백미 2 : 잡곡 1 : 귀리 1로 잡곡밥을 했어요.
(비율은 잡곡이 더 많아도 상관없음)
요즘에는 슈퍼곡물이라고 따로 이렇게 나와 있어서 엄청 밥하기 편하더라구요.
전 슈퍼곡물에 귀리를 추가했어요.
백미 2컵
슈퍼곡물 1컵
귀리 1컵
비율은 잡곡이 더 많아도 좋지만 전 이렇게 해 먹으니 먹기 딱 좋더라구요.
쌀은 너무 세게 씻는 것 보다 살살 흔들어서 씻는게 영양분 손질이 적습니다.
물론 헹굼은 몇 번만..... 전 2번 했어요.
이제 불리지 않은 잡곡밥 하는 꿀팁 들어 갑니다.
밥물은 평소 백미로 할때 보다 조금 적게 해 주세요. 쌀이 보일랑말랑 할 정도의 물높이...
압력밥솥이 치카치카 소리가 난 후 약 3분 정도만 돌린 후 뜸이 다 빠지면 바로 요런 상태가 됩니다.
백미밥은 다 된 것 같은데 잡곡밥은 설익은 상태가 되지요. 거기다가...
물을 추가해서 압력밥솥을 한 번 더 돌려 주세요.
2차로 밥을 할때는 물을 얼마나 넣을까?
요렇게 밥에 물 말았을때처럼 촉촉하게 보일 정도로...
2차로 압력밥솥을 돌릴때 치카치카 소리가 나면 약 2분 정도 둔 뒤 불을 끄고 뜸을 들이면 잡곡밥 맛있게 다 된겁니다.
백미와 잡곡이 육안으로 보기에도 다 익었죠. 물론 씹으면 고소하니 쌀눈을 씹는 듯 단맛이 많이 납니다. 평소 잡곡밥을 하려면 오랜 시간 동안 물에 불린 상태로 밥을 합니다. 물론 잡곡밥이 잘 되면 괜찮겠지만 간혹 잡곡이 덜 익어 생쌀을 씹는 경험을 하셨다면 제가 알려 드린 방법대로 밥을 해 보세요. 완전 맛있는 밥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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