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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늘 출근하다 보니 간혹 욕실 불을 잘 안끄고 출근할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욕실 전등 불이 잘 들어 오지 않아 자세히 보다 완전 깜짝 놀랐지요. 이유인 즉슨 욕실 전등으로 인해 주변이 그 열기로 인해 녹아 내려 있더라고요. 후덜덜~~ 자칫 불이 날 뻔한 상황에 그날 이후론 꼭 집에 없을때는 불을 잘 끄고 다닙니다.
자칫 불이 날뻔한 상황이었지만 다행히 전등 주변만 녹아 내린 상태........ 후덜덜 지금 다시 봐도 끔찍하네요.
퇴근 후, 남편은 새 전등으로 교체했습니다.
그냥 전등을 켜 놓고 출근했을 뿐인데 이젠 절대 불은 잘 끄는 걸로...
새 전등 교체하는 모습에 안정감이 .....
욕실 전등치고는 기존에 있던 것과 비교도 안될 만큼 밝다 보니 더 나은것 같았습니다. 역시 욕실은 밝아야 해~~
후덜덜~~~~ 불이 안 난게 천만다행이지..... 휴....
이쁜 전등이었는데 저세상으로 갔네요...
하여간 전등은 꼭 잘 끄는 걸로......... ^^;;;;;
욕실 전등을 밝은 것으로 교체하고 나니 전보다 더 깨끗이 청소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찌나 더러운 것들이 잘 보이는지.... ㅜㅜ
물론 청소도 자주 하고 외출시에 꼭 전등은 확실히 끄는 걸로..... 이른 새벽에 출근해 저녁에 집에 오다 보니 간혹 오랫동안 욕실 전등을 켜 놓았을때 얼마나 위험천만 했을까요... 이제부터라도 꼭 전등은 확실히 끄는 습관을 가져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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