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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야.. 내 오면 하지 벌써 준비 다 했나!.."
미안한 마음에 그저 빈말을 하게 되네요.며칠전부터 김장한다고 하면서 배추랑 싱싱한 무를 사기위해 아침일찍부터 농협으로 직행.. 좋은 김장거리를 사서 오느라고 고생해서 내가 도착하면 소금간수에 절여진 배추를 씻어 줄려고 나름 일찍 서둘러서 언니집에 갔더니.. 언니는 새벽부터 일어나 내 오기전까지 재료준비를 완벽하게 해 놓고 김치를 치댈 일만 남았다고 합니다.
" 김치 치대는건 내가 할께..."
언니는 미소를 지어 보이면서 그냥 멀리까지 왔는데 쉬라고 합니다.
하기사 언니집까지는 차를 타고 1시간정도 걸리는 먼 곳이거든요.
그리고 한마디 더 덧붙입니다.
" 니 블로그에 저번에 웰빙김치 사람들 많이 보던데..
사진 찍어서 올려라.. 이번엔 재료가 다르거든.."
뭐 거기까지 생각을 해주는 언니..
" 미안쿠로..그라까..."
괜히 기분이 좋으면서 못 이기는척하며 가방에 카메라를 꺼집어내어
각종 재료를 먼저 사진기에 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럼 우리언니의 웰빙김치 제 2 탄 많은 블로거님들께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짜~~~잔!..
** 웰빙김치 담는법 제 2 탄 **
먼저 싱싱한 재료가 중요한데요..
양념에 들어갈 재료 설명을 해 드릴께요.
* 태양초고추가루, 마늘, 생강, 찹쌀풀, 멸치젓갈, 새우, 사과, 감, 밀감, 배, 각종재료를 끓여낸 다싯물..*
http://blog.daum.net/pgs1071/17039868 참고로 양념 만드는 법은 이곳을 참고하세요.
tip.. 다싯물을 내는 재료로는 청량초, 홍초, 무 , 파, 배, 양파, 멸치, 미역, 다시마가 들어 간답니다.
다싯물이 정말 진국입니다.
조미료가 일절 들어가지 않아 몸에 정말 좋겠죠..
이번 웰빙김치의 키포인트는 바로 다싯물이랍니다.( 별표 5개..ㅎ)
깨끗이 씻은 배추의 물기를 쫙 뺍니다.
그래야 김치를 담근 후 물이 많이 생기지 않겠지요.
김치를 담을때 깍두기도 같이 담으면 겨울철 내내 두고 먹기 푸짐한 김장이 되겠지요.
깍두기는 삭혀서 먹으면 그 맛이 정말 끝내준답니다.
칼국수와 삭힌 깍두기..
으~~ 침 고여! ㅎㅎ
그리고 배추겉잎은 따로 모아 두었다가 김치를 담으면서
이쁘게 감싸주는 역활을 하므로 꼭 버리지 말고 준비하세요.
골고루 양념을 배추에 버무립니다.
정말 맛깔나 보이죠..ㅎ
수고하는 우리 큰언니 한컷..ㅎ
" 수고 많다 ..언니야.."
맛있는 김장김치 완성...
와~~우
난 언니 김치 담는거 찍으면서 맛있는 무로 장난도 하공..
남은 양념으로 깍두기도 담고..
으.....
칼국수 생각난다...ㅎ
일단 피오나 줄거 언니가 먼저 담아 주공...
" 언니야.. 와이리 많이 담았노.... "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피오나 얼굴 상상해 보시공..ㅎ
언니도 1년 먹을 김치를 냉장고에 넣습니다.
힘들게 혼자 김장을 했지만 ..
냉장고에 가득 채워지는 김치를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습니다.
아직 김장을 하지 않으신 분들이나 평소에 자주 김치를 담아 드시는 분들은
오늘 제가 설명해 드린 웰빙김치 담는법을 잘 숙지하시어 맛난 김치를 담으시길..
아직 김장을 하지 않으신 분들은
꼭 피오나의 웰빙김치 담는법을 보시고 맛깔난 김치를 담아 보세용..
감사합니당..ㅎ
미안한 마음에 그저 빈말을 하게 되네요.며칠전부터 김장한다고 하면서 배추랑 싱싱한 무를 사기위해 아침일찍부터 농협으로 직행.. 좋은 김장거리를 사서 오느라고 고생해서 내가 도착하면 소금간수에 절여진 배추를 씻어 줄려고 나름 일찍 서둘러서 언니집에 갔더니.. 언니는 새벽부터 일어나 내 오기전까지 재료준비를 완벽하게 해 놓고 김치를 치댈 일만 남았다고 합니다.
" 김치 치대는건 내가 할께..."
언니는 미소를 지어 보이면서 그냥 멀리까지 왔는데 쉬라고 합니다.
하기사 언니집까지는 차를 타고 1시간정도 걸리는 먼 곳이거든요.
그리고 한마디 더 덧붙입니다.
" 니 블로그에 저번에 웰빙김치 사람들 많이 보던데..
사진 찍어서 올려라.. 이번엔 재료가 다르거든.."
뭐 거기까지 생각을 해주는 언니..
" 미안쿠로..그라까..."
괜히 기분이 좋으면서 못 이기는척하며 가방에 카메라를 꺼집어내어
각종 재료를 먼저 사진기에 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럼 우리언니의 웰빙김치 제 2 탄 많은 블로거님들께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짜~~~잔!..
** 웰빙김치 담는법 제 2 탄 **
먼저 싱싱한 재료가 중요한데요..
양념에 들어갈 재료 설명을 해 드릴께요.
* 태양초고추가루, 마늘, 생강, 찹쌀풀, 멸치젓갈, 새우, 사과, 감, 밀감, 배, 각종재료를 끓여낸 다싯물..*
그리고 다싯물은 아래 사진을 참고 하시구요..
tip.. 다싯물을 내는 재료로는 청량초, 홍초, 무 , 파, 배, 양파, 멸치, 미역, 다시마가 들어 간답니다.
다싯물이 정말 진국입니다.
조미료가 일절 들어가지 않아 몸에 정말 좋겠죠..
이번 웰빙김치의 키포인트는 바로 다싯물이랍니다.( 별표 5개..ㅎ)
제일 중요한 양념이 다 준비되면 맛있는 무를 채 썬답니다.
이 무는 양념과 같이 김치를 만들때 사용합니다.
깨끗이 씻은 배추의 물기를 쫙 뺍니다.
그래야 김치를 담근 후 물이 많이 생기지 않겠지요.
김치를 담을때 깍두기도 같이 담으면 겨울철 내내 두고 먹기 푸짐한 김장이 되겠지요.
깍두기는 삭혀서 먹으면 그 맛이 정말 끝내준답니다.
칼국수와 삭힌 깍두기..
으~~ 침 고여! ㅎㅎ
그리고 배추겉잎은 따로 모아 두었다가 김치를 담으면서
이쁘게 감싸주는 역활을 하므로 꼭 버리지 말고 준비하세요.
각종 재료와 양념이 다 준비되었다면 미리 김치 담을 통을 준비합니다.
그래야 한번에 바로 김치를 담고 정리가 되거든요..
양념을 마지막으로 한번더 저어 줍니다. 골고루~~~.
골고루 양념을 배추에 버무립니다.
정말 맛깔나 보이죠..ㅎ
수고하는 우리 큰언니 한컷..ㅎ
" 수고 많다 ..언니야.."
맛있는 김장김치 완성...
와~~우
난 언니 김치 담는거 찍으면서 맛있는 무로 장난도 하공..
남은 양념으로 깍두기도 담고..
으.....
칼국수 생각난다...ㅎ
일단 피오나 줄거 언니가 먼저 담아 주공...
" 언니야.. 와이리 많이 담았노.... "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피오나 얼굴 상상해 보시공..ㅎ
언니도 1년 먹을 김치를 냉장고에 넣습니다.
힘들게 혼자 김장을 했지만 ..
냉장고에 가득 채워지는 김치를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습니다.
아직 김장을 하지 않으신 분들이나 평소에 자주 김치를 담아 드시는 분들은
오늘 제가 설명해 드린 웰빙김치 담는법을 잘 숙지하시어 맛난 김치를 담으시길..
아직 김장을 하지 않으신 분들은
꼭 피오나의 웰빙김치 담는법을 보시고 맛깔난 김치를 담아 보세용..
감사합니당..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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