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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을 하다 한 옷가게 앞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아님 평일이라서 그런지 세일을 해도 별로 사람들이 없네요.
왠지 구경하는 손님이 별로 없는 가게안에 들어 가는게 조금은 부담스럽공..
그래서일까.. 지나가다 볼 수 있게 밖에 전시해 놓은 옷들에 사람들이 관심을 보입니다.
오잉!
근데 이게 뭥미?!..
행거에 걸린 옷을 구경할려다 뭔가 발견...
그것은 가격을 적어 놓은 종이였는데....
근데 가격을 보고 의아했냐구요..
아니~아니~ 아니요.
그건 바로..
영어로는 SALE 이라고 잘 적어서 붙여 두었는데..
한글은 말도 안되는 단어로 적어 놓았더군요.
'쎄잃'...ㅋㅋ
영어로는 잘 적어 놓았으면서 어찌 한글은 이렇게 적어 놨는지..
발음을 강하게 해서 쎄(세)까지는 좋았는데..
쎄잃이라니...
정말 그 단어를 보는 순간 빵 터졌답니다.
그냥 웃자고 적어 놓은거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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