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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쉬리' 의 마지막 촬영 장소로 유명한 곳..
제주 중문해수욕장이 한 눈에 보이는 호텔에서 담은 풍경입니다.
이국적인 풍경의 제주도..
여름철에도 조용해 쉬러 오시는 분들이 많은 곳이기도 하지요.
바닷가 주변 백사장에는 야자수가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답니다.
넘실거리는 파도와 주변환경.
한참을 보고 있노라면 여기가 무릉도원같은 느낌이 들어
한 며칠 쉬었다 오고 싶을 정도로 운치가 묻어 있답니다.
겨울이라 더 운치있는 중문 해수욕장 풍경..
중문해수욕장을 바라볼 수 있고 호텔주변을 산책하다 보면..
우리나라 최고의 영화 ' 쉬리 '의 마지막 촬영지인
한 장소가 나온답니다.
한석규와 김윤진의 마지막 대화를 나눈 '쉬리' 영화를 찍었던 한 벤치..
이곳에 앉으면 누구라도 영화를 찍는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답니다.
특히 이곳에서 바라보는 바닷가의 풍경은 가히 절경이랍니다.
벤치에서 바라 본 바다 풍경..
유유자적하게 낭만적인 요트가 더욱 운치있는 바다 풍경을 연출하네요.
이곳을 첫사랑 언덕이라고도 하고..
첫사랑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우체통이 서 있답니다.
누구라도 이곳에 오면 잠깐이나마
첫사랑의 아름다운 추억을 느끼지 않을까 싶네요..
쉬리의 마지막 촬영지에서.. 피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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