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 그러고 보니 꼭 연말만 되면 도로공사네.. "
며칠전부터 멀쩡한 땅을 파헤치고 도로공사를 하는 모습을 보니..
또 연말이 다가 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대체 이렇게 경제가 어려운 시점에 꼭 이렇게 공사를 해야하는지..
그저 세금을 꼬박꼬박 잘 내는 시민의 한사람으로써 씁쓸해지더군요.
보세요..
인도위의 보도블럭 깨끗하지 않나요?
국민에게 거둬 들인 세금이 그냥 공돈인냥 연말만 되면 시작되는 도로공사 ..
이 모습을 보는 시민들의 표정도 이젠 좋지 않습니다.
겨울만 되면 시작되는 공사에 가로수들도 수난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연말만 되면 시작되는 공사에 이제는 짜증이 날 것입니다.
왜 연말만 되면 도로 곳곳에 이런 모습을 자주 보게 되는지..
한심하기까지 하네요.
12월..
연말만 되면 시작되는 공사..
이 모습을 보는 시민들 대부분이 뿔이 날 것 같은데..
꼭 이렇게 멀쩡한 땅을 갈아 엎어야하는지 그저 씁쓸해집니다.
제가 보기엔 국세의 낭비인 것 같은데..
안 그런가요?!..
세금이 남아 돌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연료라도 지급하시지..
음...
한심할 따름입니다.
300x250
그리드형
'생활속 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짜증나는 음식점은.. (28) | 2010.12.20 |
---|---|
임산부면 안전벨트를 하지 않아도 단속이 되지 않는다?!.. (26) | 2010.12.18 |
가짜 탑마트 확실한 구별 법.. (12) | 2010.11.17 |
[다음뷰] 블로거 대상 환경블로거 ' 세미예' 님을 추천합니다. (8) | 2010.11.10 |
무속신앙의 흔적때문에 바다주변이 엉망! (18) | 2010.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