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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가니 감자가 너무~너무 저렴해 2봉지 사 왔습니다. 반찬으로 해 먹어도 맛있지만 뭐니뭐니해도 구워서 바로 먹으면 이만한 간식이 없습니다. 그래서 에어프라이어에 감자를 구워 먹기로 했지요.
흙이 잔뜩 묻은 감자는 깨끗이 먼저 씻어 줬어요.
그 다음.... 에어프라이어에 넣기 전 감자에 칼집을 넣습니다.
왜?
구운 감자의 껍질을 쉽게 벗기기 위해서지요.
칼집은 감자 중앙에 돌아가며 내어 주면 됩니다.
칼집은 감자껍질에 살짝 찍힐 정도로~
에어프라이어에 이 상태로 넣어서 구워주면 되는데요.
에어프라이어에 구운감자 만드는 법은 온도 200도에 20분 정도 맞춰주면 맛있는 구운감자가 됩니다.
에어프라이어에 20분 구운 감자입니다. 정말 맛있어 보이죠~
칼집를 낸 감자껍질은 이렇게 벗기기 쉽게 갈라 졌어요.
그런데 껍질을 벗기는 일도 너무 뜨거워서 힘들잖아요. 하지만 걱정없어요. 포크만 있으면 되니까요~
포크를 꽂아서 감자껍질을 벗기면 다 먹는 내내 뜨거워서 껍질 못 벗기는 일은 없어요. 물론 먹기도 너무 수월해서 좋아요.
남편도 뜨거운데 어떻게 먹지? 하는 눈빛이었지만 포크에 감자를 꽂아 주니 오히려 저보다 빨리 먹는 것 같더라구요.
포크로 꽂아 먹는거 완전 대박이죠~ ㅎㅎ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집에서 요리를 해 드시는 분들이 많아서일까? 마트에 어찌나 사람들이 많은지....그나마 채소가격이 조금 내려서 다해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간식으로 손색이 없는 감자... 맛있게 구워서 드셔 보세요 정말 맛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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