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아이스크림 용기 200% 활용법

zoomma 2016. 7. 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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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대기 대신 사용한 '이것' 괜찮네!

여름철, 건강을 생각해 일주일에 한 두 번씩 채소쥬스를 만드는 일이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라는.... 장마기간인데다가 비가 안 오는 날엔 폭염이니 더욱더 건강을 생각해야 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모두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라고 먼저 전하고 오늘 포스팅 시작해 봅니다.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아이스크림 용기 200% 활용 법 ]



사진에 올린 것처럼 오늘의 이야기는 채소쥬스 만드는 법이 아니구요.  채소쥬스를 페트병에 담을때 깔대기가 없다면 어떻게 할까?란 포스팅이라고 해야겠네요.

 


채소쥬스를 넉넉히 만들었더니 유리병에 담고도 많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페트병을 찾아 그 곳에 담으려고 하니 깔대기가 보이지 않는겁니다.



그래서 페트병에 채소쥬스를 담는걸 포기했냐구요? 아닙니다. 이가 없으면 잇몸이란 말처럼 깔대기를 대신할 것을 주변에서 찾았지요.



그렇게 발견한 것이 바로 아이스크림용기.. '설00' 이란 아이스크림을 좋아해 자주 먹는데 이 친구 정말 여러가지로 유용하게 쓰이더라구요.



그럼 아이크림을 다 먹은 용기는 어떻게 깔대기로 사용할까? 먼저 깔끔하게 씻어 잘 말린 뒤 가위로 반 아이스크림 용기를 반으로 잘라 입구 부분이 페트병 입구에 들어갈 수있도록 해 줍니다.



그리고 나서 아이스크림용기에 채소쥬스를 투입하는 것이죠. 이 방법으로 깔대기 대용으로 사용하면 양에 상관없이 흐르지 않고 쭉쭉 잘 들어갑니다. 아이스크림용기 실생활에서 정말 유용하게 사용되죠.


 


채소쥬스를 넉넉히 만드니 맘이 든든합니다. 날이 무더울때 특히 물을 많이 마시게 되는데요. 채소쥬스를 물 대신 자주 마시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 벌써 해수욕장 개장했는데 미리 채소쥬스로 몸매관리 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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