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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축년 새해 첫 해돋이를 보기위해 정말 많은 사람들이 광안대교를 찾아 주셨습니다.
칼바람이 씽씽 부는 바다위의 대교..
정말 가보지 않으신 분들은 상상을 못할 추위랍니다.
하지만 새해 첫 해돋이를 보며 한해를 멋지게 시작하는 사람들의 굳은 마음은
이런 칼바람 정도는 굴복할 수 없겠지요.
그래서 일까요..
광안대교를 찾은 많은 시민들의 모습을 보니
정말 무장에 무장을 하고 오셨더군요.
사실 저도 바람 하나 안 들어 오도록 돌돌 말고 갔지만..ㅎㅎ
그럼 광안대교를 찾은 사람들의 패션을 잠시 감상해 보실까요..
오우!..
이렇게 추운데..
미니스커트..
그래도 쇼울로 치마를 둘둘 말았네요.
젊은 연인들의 멋진 패션이네요.
옴마나..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보고 춥겠다는 말을 하네요.
정말 보니...
추워 보입니다.
광안대교에 처음 오시나 봐요...
내년에는 따뜻하게 입고 오세요..ㅎ
네...
이정도는 입고 와야 덜 추워요..
100점...
이제 패션 지대로네...ㅎ
담요를 둘둘 말은 패션...
추운데 스타일이 뭔 소용이래요..
맞습니다..
맞고요..^^
엥....
쌍둥이 패션...
남자분 복도 많으셩..ㅎ
남자등뒤보단 집에 일찍 들어 가심이...ㅎ
옆에 지나가는 분도 담요 둘둘...
이분도...
여기도...
오늘의 광안대교 패션의 대세는 바로 담요 둘둘.....
와~~~~~~~~~~~~.
사람 봐라....헉!
마스크는 필수...
목도리도 필수...
모자도 필수...
그리고 담요는 보조,,,ㅎ
오늘의 최고 패션맨...
두구~~~두구~~~.
바로....
어른이 아이모자쓰고 온 카메라맨....ㅎㅎ
오우~!
폼 쥑이고...
예사롭지 않는 모습입니다.
멋져 부러~.
아저씨 축하드려요..
오늘의 광안대교 패션짱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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