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적인 느낌이 물씬나는 해운대 풍경을 보고 있노라면
내가 살고 있는 부산이 정말 아름다운 곳이구나!라고 느낄때가 많습니다.
어떤 사람은 그러더군요..
자신이 살고 있는 곳이 아름답게 느껴지게 되는 것은
자신이 살고 있는 곳을 떠나 보고서야 그 아름다움을 안다고..
그러나..
난 부산이란 도시가 바다와 어울어져 있어 늘
아름다운 곳이라고 느끼며 행복하게 살고 있답니다.
어제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 가는길에 해운대 바닷가를 지나가면서
나도 모르게 해운대의 낭만적인 풍경에 매료되어 발길을 멈추어 카메라셔터를 눌렀답니다.
아름다운 풍경은 순간적으로 느낄때 그 매력을 그대로 담을 수 있기때문이지요.
일몰시간이라 그런지..
더욱더 낭만적인 풍경을 보여주는 해운대 바닷가 풍경.
시끌벅적한 도심에서 간만에 느끼는 조용하고 운치있는 풍경이었습니다.
이국적인 느낌이 물씨나는 해운대 바닷가 분위기.
'여기가 우리나라 맞아?! ' 할 정도로 멋지더군요.
정말 외국의 멋진 풍경이 펼쳐진 바닷가 주위풍경과 견줄만 하더군요.
미포 선착장 부근에서 촬영한 해운대 바닷가.
세월을 낚으며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에
잠시 시간을 멈추고 싶어졌습니다.
정말 아름답죠!
특히 바다와 하늘 그리고 해운대 바닷가의 조화로운 풍경이
가히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멋졌습니다.
한 폭의 그림을 그려 놓은 듯한 하늘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사진이 아니라 그림같은 느낌이 물씬나는 아름다운 풍경.
역시 직접보는 것과 사진으로 보는 것은 조금은 차이가 났습니다.
그 차이는 아마도..
사진속에 낭만적인 풍경이 그대로 내포된 느낌이 들어서 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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