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가 한눈에 보이는 해마루를 아시나요?..

 

해마루에서 본 대마도 풍경..

해마루..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해마루는 전망대는 2005년 APEC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되었습니다.

해운대는 일찍이 신라말(9C) 해운 최치원선생께서 달맞이 일대의 절경이 감탄하여 동백섬을

암반위에 자신의 호를 따서 해운대라 새긴것으로, 유래된 대한팔경 중의 하나로서, 2005년 11. 12부터

11. 19(8일간)까지 세계 21개국 정상들이 한자리에 모여 APEC경제 지도자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해운대구는 이를 기념하여 더 넓은 세계를 향해 도약하고 전진할 것을 새롭게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망망대해를 바라보며 정대한 포부를 갖게 할 수 있는 산마루에, 해를 가장 먼저 맞이한다는

의미가 담긴 해마루 정자를 세웠답니다.

 해마루 올라가는 계단..

친환경적으로 잘 만들어진 나무..

 ㅎㅎ 나름대로 높은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정상에서 본 광경은 형언할 수 없이 아름다움이 펼쳐집니다.

 

 
구름이 많이 끼어 흐리지만 나름대로 달맞이 언덕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처음 와 본 해마루.. 정말 해운대 오시는 모든 분들께 권하고 싶은 곳이기도합니다.

 와~~

가슴이 탁 트이고 모든 것을 얻은 듯한 뭔가가 내 몸을 감싸고 있었습니다.

부산의 바다..원더풀!..

 

 
날만 쾌청했다면 정말 좋았을 풍경...

저 멀리 보이는 곳이 바로 일본 대마도입니다

너무 아쉽다..가깝고도 먼 일본이 바로 눈앞에 펼쳐지는데...

여기 아니면 이렇게 좋은 광경은 보기 힘들지! 아마도~~^^

 저 멀리 보이는 대마도...

꼭 와서 구경하셔요^^

 

 저 멀리 오륙도가 보이고, 달맞이 언덕도 보이고, 아래에 보이는 것은 청사포입니다.

청사포는 회와 장어, 조개구이가 유명하고 포장마차에서 먹는 장어는 정말  운치있고 맛이 일품이지요..

부산 청사포에 들러서 회한접시....좋아요^^'

 청사포의 아름다운 풍경..

 

 달맞이 언덕에 있는 해월정..

이곳에서 보는 해운대도 정말 아름답습니다

 

 
달맞이 언덕뒤에 보이는 광안대교..

이곳에서 보면 더 멋지답니다. 아름다운 부산의 명물이지요.

 

 아름다운 해마루 누각..

 청사포에 있는 선로..

이곳에 열차가 지나가는데, 바다를 보면서 달리는 열차 ..

정말 아름다워요..

 

 해마루에서 본 송정해수욕장..

정말 장관입니다..

 

 

자주 지나가는 달맞이 길이지만 해마루에

 그냥 스쳐지나가는 곳이었는데..

이렇게 해마루에 올라가서 바다를 보니 마음이 탁 트이는 느낌이었답니다.

 아직은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지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발걸음을 하진 않았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과 멋진 바다를 볼 수있는 해마루..

 이글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아름다운 명소로 자리잡았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