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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속옷 고리가 이렇게 유용하게 사용될 줄이야!

zoomma 2020. 12. 1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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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 속옷 고리 이제 그냥 버리지 마세요~ ]

때로는 생활 속에서 아주 소소한 것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하는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오늘 내용이 그렇는데요.. 아마도 지금껏 그냥 버리셨다면 이젠 꼼꼼히 챙겨 드실 것 같은 극히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남자 속옷 즉, 팬티에 이렇게 하나씩 포장된 채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때 자세히 보면 고리 같은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이.....고리입니다. 아마 한 번쯤은 보셨을텐데 지금껏 그냥 아무렇지 않게 버렸을겁니다. 이젠 이 고리도 모아 생활 속에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해 보세요.

 

 

속옷 고리를 보면 열고 고정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 고리를 싱크대 선반에 걸어 보세요.

 

 

이렇게.....

 

 

도대체 이것으로 뭘할까?

 

 

설거지할때 자주 사용하는 수세미와 청소용 솔을 걸어 두면 물기도 잘 빠지고 너무 편해요. 물론 따로 일일이 걸어 두다 보니 위생적이기까지 합니다.

 

 

그다음.... 고무장갑에 구멍 약간 뚫어서 걸어 주면 고무장갑 또한 걸어 두기 딱입니다.

 

 

그냥 버렸던 속옷 거리가 이렇게 유용하게 사용될 줄이야! 하고 놀라는 분들이 있을 듯 해요.

 

 

소소하지만 우리 주부님들 아주 유용하고 위생적으로 수세미, 솔등 관리가 될겁니다.

 

 

혹시 고무장갑은 길어서 따로 보관하고 싶다면?

 

 

속옷 고리 하나를 꽂아서 사용하면 됩니다. 물론 고무장갑을 사용할때는 분리하고 고무장갑을 사용하지 않을때는 다시 고리를 꽂아서 걸어두면 됩니다. 너무 유용하게 사용되죠~

 

 

물론 고무장갑은 높낮이가 가능하기에 윗 부분 싱크대 선반에 따로 걸어둬도 됩니다.

 

 

지금껏 무심코 버렸던 속옷 고리....이젠 생활 속에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해 보세요~~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는 요즘 청소도 하고 생활 속 유용한 정보도 하나 둘씩 아이디어가 떠 오르는 것 같아 기분은 괜찮은 듯 하네요. 뭐든 안 좋은 것을 잊기 위해선 좋은 것으로 변화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오늘도 모두 마스크착용 잘하고 건강하게 보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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