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프식 화장품 알뜰하게 사용하는 나만의 방법
샤워 후, 바디로션을 바르려고 하니 로션이 나오지 않는겁니다. 그래서 화장품 뚜껑을 열어 보니 아니나 다를까 화장품을 거의 다 쓴 상태더군요.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화장품을 사용하다 이렇게 화장품이 안 나오면 그냥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마도 귀찮다는 이유 하나로 그런 경우가 많을거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하지만 이제 다 썼다고 착각하게 되는 일명 편하게 눌러서 사용하는
펌프식 화장품 오늘 알뜰하게 사용하는 팁을 알려 드릴까 합니다.
펌프식 화장품의 장점은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지만
때론 이러한 단점으로 인해 아까운 화장품을 버리기 일쑤라는 점..
그렇다보니 펌핑으로 사용하는 화장품은 의외로 버려지는 화장품이 많습니다.
관련글↘무심코 사용한 펌프식 화장품 이렇게 낭비일 줄이야!
그럼 겉으로는 화장품이 없을 것 같고 ..
펌핑으로 아무리 눌러도 나오지 않을때는 어떻게 할까?
그 방법은 의외로 쉽답니다.
♣ 펌프식 화장품 알뜰하게 사용하는 방법 ♣
아이들이 먹는 음료수병을 이용해 보세요.
그럼 수월하게 화장품을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음료수병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 주세요.
되도록이면 햇살에 깔끔하게 말리는게 소독도 되고 좋겠죠.
아이들 음료수병 뚜껑은 화장품 뚜껑으로 사용하면 완전 좋아요.
왜냐하면 화장품 입구와 딱 맞으니까요..
물론 화장품을 거의 다 사용했을 경우 화장품이 잘 나오지 않을때겠죠.
펌핑 화장품 알뜰하게 사용하는 팁
직접 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화장품 뚜껑을 돌려 놓은 듯 딱 맞다는 사실...
음료수뚜껑을 잘 닫은 후엔 거꾸로 해 놓으면
화장품통 안에 남에 있는 화장품이 아래로 내려 오겠죠.
물론 화장품이 거의 없을땐 시간을 두고 기다려야 해요.
한 20분 정도 지났을까?!
뚜껑을 열어 보니 화장품이 제법 많이 나온 것을 볼 수 있어요.
생각보다 화장품통 안에 화장품이 많이 남아 있었네요.
펌핑이 안돼 그냥 버렸다면 몹시 아까웠을 것 같습니다.
ㅎㅎ
그럼 이렇게 나 온 화장품 어떻게 사용할까?
일일이 뚜껑을 열어 손으로 꾹 찍어서 사용할까요?
아닙니다.
뚜껑을 닫아 흰부분을 앞으로 조금 당기면 음료수가 나오듯이 화장품이 나와요.
물론 화장품통을 손으로 눌러 가며 양을 조절 할 수 있어 완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떤가요.. 귀찮다고 버려지는 화장품 이제 알뜰하게 다 사용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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