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경기 3연전 3연승을 해 롯데자이언츠는 6위를 훌쩍 도약하는 쾌거를 거뒀습니다.
3연전 내내 박진감있는 경기로 야구다운 야구를 봤다는 야구팬들이 많았던 날이었습니다.
특히 이번 3연전 내내 조성환선수는 사직구장에 와서
선수들의 화이팅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흐뭇해 했답니다.
조성환선수는 조만간 복귀할 예정으로
이제 롯데자이언츠의 연승행진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매회 경기마다 박진감있는 경기에 야구팬들은 야구선수들에게 눈을 떼지 못할 정도였답니다.
롯데자이언츠 선수들이 안타를 치며 점수를 낼 때마다 환호로 보답하는 야구팬들.
롯데자이언츠 김민성선수가 4회 1사 만루에서 좌중간 담장을 넘는 홈런포를 터트려
홈 3연전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답니다.
14일 수훈선수로 뽑힌 김민성.
15일도 좋은 경기내용 바랍니다.
홈런포를 그린 뒤 팀동료 선수들과 기쁨의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는 김민성 선수.
14일 롯데와 삼성과의 경기는 그 어느때보다 박빙의 순간이 매회마다 연출되어
많은 야구팬들의 마음을 긴장하게 만들었습니다.
만루 홈런을 날린 김민성을 환호하는 야구팬들.
이날 야구팬들은 싸늘한 날씨에서도 열심히하는 야구선수들에게 응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14일 사직야구장에서는 부산갈매기가 몇 번이고 울려 퍼졌답니다.
김민성의 홈런으로 갑자기 작전회의를 하는 삼성측.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하더군요.
14일 경기에서 삼성 양준혁선수는 7회 개인 통산 342호 솔로홈런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7회 대수비로 나선 삼성 외야수 김창희는
역대 37번째 1300경기 출장 기록을 수립했답니다.
오우~!
박수 짝짝짝!..
14일 홈 3연전 3연승을 기록하며 6위로 껑충 올랐답니다.
ㅎㅎ....
이제 시작인감!..
오늘 (15일 ) 경기도 기대해 봅니다.
아~~~싸!.
화이팅
ㅎㅎ..
승리를 기뻐하는 선수들.
조성환선수도 승리를 한 롯데자이언츠 선수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었답니다.
조성환선수는 조만간 선수들과 합류할 계획입니다.
이제 롯데자이언츠는 부진을 완전히 씻은 듯 하네요.
오늘 (15일 )도 멋진 경기모습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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