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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추가 떨어져 수선을 한 후 입으려는데 워낙 잘 구겨지는 옷이라 그런지 다리미로 다려야 할 상황이더군요. 그런데 이게 무슨 일...... 다리미가 고장....
ㄷㄷㄷㄷㄷㄷ
당장 내일 입어야 할 남편의 가운이라 조금 당황.....
하지만 걱정 없어요. 왜냐구요..
다리미가 없어도 쉽게 구겨진 옷을 쫙 펼 수 있으니까요.
단추를 수선하려고 보니 너무 구겨진 가운
이 상태로는 너무 구겨져서 입기 곤란....
하지만 걱정 없어요.
욕실에 걸어 두기만 하면 되니까요~
단, 욕실에 걸어 둘때는 샤워 후에 걸어 두면 효과 만점입니다.
샤워 후....
욕실에 구겨진 가운을 옷걸이를 이용해 걸어 뒀어요.
이 상태로 아침에 씻기 전까지 방치....
이렇게 심각하게 구겨진 옷이 다리미로 다리지 않았음에도 펴질까?
밤에 걸어 둔 가운이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이렇게 쫙 펴진 상태로 되었습니다.
마치 옷걸이에 걸어 스팀 다리미로 다린 것 같지 않나요~ ㅎㅎ
이가 없으면 잇몸이라고
다리미가 없다면 욕실에 걸어 두세요~
단, 샤워 후 열기가 있을때..
구겨진 옷을 욕실에 걸어 둔 후 변화 어떤가요... 다리미로 완전하게 다린 것처럼은 아니더라도 입기에는 문제없겠죠~ ㅎㅎ 겨울철에는 온수 사용을 많이 하기에 이런 방법으로 구겨진 옷을 펴면 나름 편할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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