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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절리라고 하면 제주도에서 아름답기로 유명한 명소입니다.
그곳에 가면 계절에 관계없이 바람이 장난이 아니죠.
특히 겨울철엔 더 바람이 세차게 느껴진답니다.
아무리 장관을 가까이에서 보기위해 절벽주위에서 사진 촬영을 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그래도 위험수위를 넘어선 행동은 금물입니다.
제가 얼마전에 제주도 주상절리에서 본 위험천만한 한 장면을 보고
얼마나 놀랬는지..
주위에 지나가시는 관광객들도 모두 놀라는 모습이었습니다.
제주도는 국내 관광객들 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등
외국인 관광개들도 많이 구경을 가시지요.
제가 간 날도 중국인 관광객들이 관광가이드의 안내를 받으면서
아름다운 절경을 구경하셨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거의가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 같은데..
중국인 관광객들은 안전수칙을 제대로 읽지 못해서 그런지
절벽주위에서 위험한 행동을 수시로 보여주어
많은 관광객들이 놀람을 금치 못했습니다.
바람이 세차게 불어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할 절벽주위에서
위험한 행동으로 사진을 찍는 관광객..
누구하나 위험하다고 내려 오라는 사람은 없이 그 위험성을
멀리서 보니 즐기는 듯 했습니다.
한참동안이나 위험한 행동을 하는 것을 보니 아찔하더군요..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아무리 아름다운 절경이 있는 곳이라도 위험한 행동은 금해야겠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안내하는 관광가이드들도
위험한 행동을 하는 외국인들에게 제재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주상절리에서 위험한 관광객의 행동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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