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무장갑 관리 신박한 방법 ]
설거지를 매일 할때 사용하는 고무장갑 간혹 벗길때 스물스물~ 올라오는 기분 나쁜 냄새가 있습니다. 이렇게 고무장갑 속에서 냄새가 난다면 관리를 해줘야 한다는 신호입니다. 오늘은 고무장갑 속 관리법 너무도 쉽고 간단하게 하는 신박한 방법 소개해 봅니다.
고무장갑을 벗으니 냄새가 ....
이대로 둘 수 없습니다.
그래서 당장 관리 들어갔습니다.
고무장갑 관리 은근 쉬우면서도 99%는 만족까지 좋습니다. 그 방법은 바로 손세정제를 이용하는겁니다.
손세정제를 고무장갑에 1~2 펌프 눌러서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거품이 많이 나게 씻으세요.
평소 우리가 욕실에서 손을 씻을때처럼 꼼꼼하게 말이죠.
고무장갑을 낀 채로 씻어도 되지만....
전 씻다가 고무장갑을 벗고 다시 주물럭 주물럭 했어요.
사실..
그냥 고무장갑 착용하고 씻어도 효과는 99%니 굳이 벗어서 할 필요는 없다는.... ㅎㅎ
하여간 고무장갑 겉을 씻었으면 이젠 뒤집어서 고무장갑 속도 같은 방법으로 씻어요. 사실 속이 더 중요한 부분이니....
손세정제로 손을 씻듯이 꼼꼼하게 씻었습니다. 물론 헹굼도 깔끔하게....이렇게 씻으면 손도 자연스럽게 씻게 된 일석이조~
고무장갑은 앞 뒤로 잘 말려 사용하면 세균, 냄새 걱정 NO!
손세정제로 씻으니 손도 깔끔해져 기분 업.... 냄새나는 고무장갑도 깨끗이 씻고 손도 씻고 완전 굿이죠~
혼자서 사진 찍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 아예 동영상도 준비했어요.
오히려 동영상이 더 쉽게 이해가 될 것 같아서요~
제주도는 며칠 전엔 봄날씨였는데 갑자기 기온이 10도 이하로 내려 가면서 무척 추워졌어요. 바닷바람이 부니 더 춥게 느껴집니다. 모두 건강관리 잘 하는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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