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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미술관이란함은 좀 딱딱한 분위기에 왠지 들어가서 감상하기에 어려운 부분이 많은데..

내가 간 미술관은 들어가는 입구부터 너무 편해 들어가서 구경하기가 넘 좋았다.

시민들을 위해서 무료로 보여주는 멋진그림..큐레이터님께서 일일이 설명을 안해줘도

그림에 대해 자세한 안내서와 편안한 분위기가 날 사로잡았다.

사진의 내용도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주제를 다뤄서 그런 지 너무 친숙하게

다가오는 것 같아 좋은 작품을 쉽게 보고 와서 흐뭇했다.


 김유리, 김유신, 방정아, 오순환, 이인철,다섯 명의 작가가 바라본 인생은 전시제목처럼 그리 달콤하지만은 않다.

하지만 다사다난했던 일들을 추억으로 자리 잡으면 아름답게 느껴진다.

그때 그시절을 곱씹는 것처럼 자신의 지나온 삶에 대해 물음을 던지며 다음 해의 색다른 삶을 다짐하는 이 지점에서

별다를 것 없는 일상, 그시간을 쪼개어 달콤한 시선으로 그것을 바라본고, 그 곳에서 일생의 달콤함을 느낄 수 있도록

우리를 이끈다.

요번 작품의 전시제목은 달콤한 인생이다.

 김유미..미미야 가만히 있어

이 작품을 보니 내 어릴적 아버지께서 내 발톱을 깎아주는 기억이 난다.

너무나도 날 아끼셨던 아버지..

한참을 보고 또 보고 온 작품이다.

 방정아.. 없으면 됐고요의 작품

내가 보기엔 부산의 바닷가라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작품..

바닷가의 비둘기에 새우깡을 줄려고 하는 한 소녀가 왠지 외로워보인다.

 다양하게 커피를 마시는 모습이 인상적..

모두 무슨 생각을 하며 차를 마시는 걸까?.

 꽃밭에 앉은 한소녀가 너무 행복해 보인다.

꽃향기에 흠뻑 취해 무슨 생각을 할까?..

 엄마라는 이름으로 짊어지고 있는 현실을 말해주는 것 같은 작품..

정말 엄마는 우리들에게 아가페적사랑으로 대하는 천사같은 존재이다.




 부산의 바닷가에 천막으로 지어진 횟집..

왠지 낯설지 않는 모습..사람사는 냄새가 풀풀~나는 작품이다.


 굉장히 매운 떡볶이는 입에 넣는 동시에 불이 나지..

난 매운걸 못 먹으니까 이작품의 얼굴..정말 알것같다.^^


 오순환..나비춤.




 그림을 딱 보는 동시에 스치고 지나가는 낱말..

샐러리맨의 괴로운 하루~~.

정말 힘들게 살고 있는 우리네 아버지의 일상을 보는 듯하다.




이곳 용두산 공원에 위치한 미술관으로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접할 수 있게 분위기로

만들어 놓아서 좋은 미술 작품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작품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으면 큐레이터님도 있으니 안내 받으면 된다.

오늘 본 이 미술관 작품들의 내용은 달콤한 인생이란 이름으로 전시된 것들인데

그에 관한 내용들은 자기의 인생만 꼬이고 힘들다고 느끼더라도 때로눈 현재

누리고 있는 행복이 자기만의 것이라고 느끼기도 한다.

이러한 말이나 상황들은 인생이라는 긴 여정에 느끼지 못하는 사이  별다른 일들이 일어나고

있음을 뜻하는 것..

현재를 살면서, 현실의 각박함을 느끼고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반복되는 인생, 그런 인생을 지금

시점에서 다시 한번 바라본다면...하는 달콤한 시선에서 바라보게 하는 것이 이 전시작품들에

대한 내용들이 전시되어 있다.

사람들에게 가장 달콤한 순간은 언제일까?

이 작품들을 보면서 일상성 속에 묻힌 비일상적 순간을 찾아볼 수 있는 하루가 될 것이다.

아직까지 미술관에 대해 조금은 어색하신 분들은 이곳 미술관을 추천하고 싶다.

아름다운 자연속에 위치한 미술관..

한번씩 이곳을 들르는 일이 생기면 자주 가고 싶은 미술관이 되었다.

좋은 작품을 감상하며 삶의 여유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는 장소인 것 같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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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대는 용호동에 있는 장자산 자락이 동편 바다와 접한 곳에 있는대로서 기기묘묘한 바위로 이루어진 약 2km에 달하는 해안일대는 암반들이

비스듬히 바라보는 동해와 파도, 일출과 일몰의 풍경이 무척 아름다운 곳이다.

조용한 분위기의 바다와 아름다운 파도가 어울어진 이 곳 이기대는 많은 사람들의 산책로도로 유명한 곳이다.

 은빛으로 빛나는 바다.

이곳에는 낚시꾼들도 많이 오는 곳으로 도심에서 느끼지 못한 여유를 조용히 만끽 할 수 있는 곳이다.

군데 군데 낚싯대를 돌 사이에 끼워 둔 것이 조금 인상적이다.

 이기대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이곳은 일출과 일몰이 장관인 곳으로 저녁이 되면 광안대교의 화려한 불빛도 감상할 수 있고

조금 떨어진 곳에는 동백섬도 있어 여러가지 전경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바닷가에 이런 모습 보기가 싶지 않은데..

군데 군대 돌탑이 바닷바람에도 움직이지 않고 잘 버티고 있다.


 자세하게 이기대에 대한 설명을 해 놓은 것이 인상적이다.

 여유롭게 바다를 보며 쉴 수 있는 공간..

삶에 지친 마음을 풀 고 갈 수 있는 정말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일대는 남구 용호3동 이기대 공원 일원으로 일제때 부터 순도 99.9%의 황동이 많이 생산된 광산으로 알려져 있다.

구리광산은 총 5개소의 갱도가 있으며 여기는 2호 갱도로 깊이가 무려 수평 550m, 수직380m 까지 파 내려 갔다고 한다

지금은 갱도 입구가 막혀져 있다.

다른 4개의 갱도들도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다.

 산책로가 잘 발달된 이곳은 발 지압하는 곳도 있다.

정말 시민들의 공원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듯 하다.바다를 보며 운동하는 것도 꽤 운치 있어 보인다.

 바위 색깔도 정말 이쁘다.

 해안으로 펼쳐진 산책로 ..

친 환경적인 나무로 정말 아름다운 디자인도 겸비해서  꾸며 놓았다.


 높은 곳에서 본 이기대 해안길..

가까이서 볼 때랑과는 조금 더 아름답게 느껴진다.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각광 받을 듯하다.

 이곳은 2000년 3월 천체, 지구, 동식물과 인류사 연구단체인 '자연사 연구학회'의 조사로 약 6,500만년전( 중생대 백악기)에 살았던

대형 초식공룡인 울트라사우르스의 발자국으로 추정되는 화석이 발견된 곳이다.

 오륙도 가는 길에 위치한 이 곳은 아직 사람들이 그리 많이 찾지 않는 곳이다.

그래서 그런지 조용하게 구경을 할 수가 있었다.

오륙도와 동백섬 그리고 광안리에서 보는 바다 풍경과 너무도 차이가 많이 날 정도로 조용한 바다의 공원.

이기대는 부산의 또다는 명소로 자리 잡고 있음을 절실히 느끼고 돌아오는 하루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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